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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f 누구지 0 420 2015-09-10 11:10:05

요새 개나 소나 호남이니 전라도니 그 더러운 입으로 뒷담화 까기 바쁘다.

결론은 어이가 없다.

개나 소나 입에 올릴 지역이 아니다. 성역화??

그리 잘난 너(지역갈등 조장하는 경상도 사람을 지칭)는 언제 한번, 정부에 바른 소리 해봤으며

정부정책에 반대하려고 길거리에 나서본 적 있냐?

5.18은 역사적으로 “정부권력의 남용과 오만에 대한 반발로 일어나 민주화운동”으로 결론이 났다.

이걸 부정하고 싶으면, 소송해서 결과 가지고 와라. 그게 아니면, 국가의 판결를 무시하는 ‘빨갱이’에 불과하다.

호남사람이 나대는게 그렇게 불만스러웠으면, 김대중 대통령시절에 청와대 침투라도 하지 그랬냐?

DJ가 노벨상 받은게 그렇게 배 아프더냐? 노벨상위원회에 같은 한국사람인데 DJ에게는 상주면 안된다고

엄청난 수의 편지가 갔다고 한다. 헌데 모든 편지의 주소는 한 군데로 수렴됐다. 경상도!!!

ㅎㅎㅎㅎㅎㅎㅎ

이건 세기의 웃음거리고, 역사적으로 창피해야 할 일이다.

김영삼이가 외환관리 못해서 결국 IMF에게 손 벌리고 나라 반쯤 거덜낸거 기억 안나냐?

정작 욕 먹을 사람이 누구고, 욕 먹을 지역이 어디냐?

이 땅에 지역주의가 어찌 생겼는지 공부해 본 사람??

박근혜 대통령 아부지, 박정희 대통령이 김대중에게 밀리니까 지역갈등을 만든 것이다.

당시에는 군사정권/유신에 대한 반발은 전국적인 현상이었다.

특히, 광주와 부산, 마산지역 등이 박정희 하야에 대한 정치적 의지가 강했다.

부산에서 김대중의 연설은 아직도 회자가 되죠.

“부산의 파도야! 광주의 무등산아! 너희에게 넋이 있다면 나를 버리지 말아다오!”

어떤 무식한 놈들은 영호남의 지역주의는 삼국시대부터 뿌리깊다는 얘길한다.

헌데, 말 그대로 무식한 놈의 얘기일 뿐이다. 그 당시의 행정구역은 지금과 많이 다르다.

특히 영호남, 충청은 지금과 달리 동서로 나눠져있지 않고, 동부/중앙/서부로 나뉘어졌었다.

그 이유는 섬진강/낙동강 지류를 따라서 가야가 있었기에 지역적인 동질성을 고려한 것이다.

즉, 우리가 흔히 배우는 백제/신라/가야의 땅으로 가로가 세등분 되어 있던 것이다.

“지역”이란 것도 시대에 따라 상대적인 것이다.

남원에 ‘운봉’이란 지역이 있다.

현재는 남원에 속하지만, 신라/고려/조선시대에는 전라도나 경상도에서 왔다갔다 했다.

여긴 정치적 성향이 웬만한 경상도보다 더 보수적이다.

이런 접경지역에서 출생한 사람으로서 지역구도의 실체가 어이가 없다.

너희가 욕하느 슨상님의 업적이다.

쩔지? 부산 얘기도 있다.

http://blog.daum.net/gtb82

참, 장보고도 이순신도 전라도 빨갱이 원조다.ㅋㅋ

얼마나 우습냐?

지역 싸움 좀 그만하자.

이런다고 쌀이 나오냐 밥이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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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지 ip1 2015-09-10 11:13:34
    이글은 경상도를 미워하는 전라도사람이 쓴 글로 추측됩니다.그런데 신기한게 ?? 두개가 들어가죠. 남한사람들은 보통 의문을 제기할때는 ? 하나만 씁니다.이자는 신기하게도 북한에서 잘쓰는 ?? 를 두개로 씁니다.
    이자 남원사람이 경상도를 증오하니까 인민재판과 공개처형을 숭상하는 전주사람이라는 사람이 글을올려서 자신도 전라도 사람인데라고 말하죠.그런말하지말라고.
    그러다가 통일후에 북한사람들에 의해서 전라도가 강간살인당할수 있다고 하면서 말이죠.

    신기한게 이자는 인민재판과 공개처형을 숭상한다라는겁니다.
    신기하게도요.애국우파의 전주에서 낳고 자란 청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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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2 2015-09-10 11:13:45
    발제자 개야,,,꺼지라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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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건몰라도 ip3 2015-09-10 11:54:38
    다른건 몰라도 5.18의 성격은 정치적 타협의 산물아닌가요? 가해자나 피해자 모두가 살아있는 현실에서 정확한 성격을 규정하는건 어불성설이죠. 훗날 5.18이 역사가 되었을 때 객관적인 성격규명이나 용어선택이 가능하겠죠. 그것이 미완의 민주화혁명이 되었던 운동이 되었든 폭동이 되었든 말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국군에 총부리를 돌렸다는 사실은 두고두고 5.18의 발목을 잡을 겁니다. 두고 보십시오.
    그리고 노벨평화상은 왜 김대중혼자 받나요? 받으려면 김정일도 같이 받았어야죠. 과거 이스라엘총리와 아라파트의장이 같이 평화상을 받았듯이요. 결국 평화상을 (김정일에게) 돈퍼주고 샀다는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죠. 전 전혀 자랑스럽지 않습니다. 그 놈의 노벨평화상말입니다. 제가 낸 세금으로 받은 상이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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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간질 ip4 2015-09-10 12:06:56
    이글을 전주출신이라고 하는 애국우파청년이 또다른 이름인 남원사람이라고 변장해서 썼다는거지 5.18을 따지자는게 아닌것 같은데요? 전라도이름으로 경상도를 증오하고 경상도 이름으로 전라도를 증오하게 만들어서 남한사람들끼리 치고 받고 싸우고 증오하게 만들수있다라는데 의혹을 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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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래고약 ip5 2015-09-10 13:09:29
    정성산,신동혁,호남비하 그리고 다음은 친일파 드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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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점흐리기 ip6 2015-09-10 16:58:13
    그렇게 물타기한다고 정성산이가 전라도를 강간 살인하자라고 글을썼다는데에는 변함이 없죠. 아마도 죽는날까지 호남에 대한 죄값을 치러도 모지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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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 ip7 2015-09-10 17:04:31
    탈북자라는 이유만으로 우리 사회에서 온갖 차별과 편견에 시달리고 그 고통을 호소하고 불만을 표출하던 자가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세력에 동조하거나 부합하는 형태를 볼 때 정말 아이러니함을 느끼고 다른 한편으로는 가련함을 느끼기도 한다. 물론 일부 지적수준이 낮거나 철없는 자에 한해서다.

    이러한 경우를 두고 친구따라 강남간다"고나 할까? 아니면 사이비 보수의 북한인권법에 동화되어 그들에게 무조건 동조하는 비이성적 스톡홀름 증후군 현상일까? 북한인권법률안의 내막은 일전에 소상히 밝혀기 때문에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결어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행위는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공공의 질서를 파괴하고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로 범죄행위임을 자각해야 한다. 더 이상 이 창에서 특정 지역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글이 보이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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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 ip3 2015-09-11 05:32:25
    김동화님의 북한인권법에 대한 댓글 기억납니다. '한국이 북한인권에 대해 무슨 자격으로 관여하느냐'가 요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북한인민들은 우리와 상관없으니까 죽든 말든 짐승처럼 살든 말든 신경끄라는 말씀이었죠. 인간의 탈을 썼으면 자기가 키우든 짐승도 그렇게 내몰라라 하진 않습니다. 하물며 그 대상이 인간이라면요. 보수가 사이비라서 또는 정치적인 이념으로 북한인권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바로 북의 인민들이나 우리나 다 같은 인간이라서 그런거죠. 인간의 최소한의 존엄을 지켜줘야 하는 것이 또 다른 인간의 의무이기 때문이라서요. 죽은 사람에게 산 사람이 흰 천을 덮어주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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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죄 ip8 2015-09-11 08:00:33
    이 글을 발제한놈은 후창을줄긴다는(그것도 동성으로)정신지체장애아 빈슨입니다.
    이 새끼가 첨에는 정성산만 씹었는데 최근에 신동혁이 씹다가 김성민어쩌고 하다가 이만갑도 씹다가
    이제는 탈북자를 지역감정으로 고립으로 몰아갑니다.
    이 새끼가 이 창에 주구장창 늘어붙어 하는짖은 탈북자 훔집내기입니다.
    단언컨데 저새끼는 스파이 아니면 종북 쓰레기입니다.

    김동화~~이런 쓰레기 글에나 동조하는 너란인간 참 가련하고 안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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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서와요 ip2 2015-09-11 11:25:39
    개동화,,,뒈진줄 알앗더니 아직 숨이 붙어잇구나...
    이런 인간 추물은 없어져도 아무 부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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