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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민국이 진심으로 섬겨야 할 대상은....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352 2015-09-17 11:52:48

[잠언 7:19.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남편이 없는 시간을 좋아하는 부인들의 시대가 되어가고 있는 듯하다. 본문에 남편이라는 존재가 바람을 피는데 방해가 된다는 것이다. 타인에게 남편이 멀리 갔으니 걱정 말고 바람을 피자고 유혹한다. 이런 여자들에게 남편은 무엇인가? 바람피우는 여자를 뒷바라지하는 것이 남편이라는 말을 하는 것은 너무나 모독적이다. 남편이라는 정체성은 아내라는 정체성에 늘 묻히는 존재인가? 여자에게도 바람을 피우는 성의 결정권을 가진 것은 분명하다. 결혼했으면 여자가 일방적으로 성의 결정을 주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부부가 가정에 사단으로 틈타게 하는 것은 천부당만부당한 일이다.

[고린도전서 7:3.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4.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5.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6.그러나 내가 이 말을 함은 勸導(권도)요 명령은 아니라] 사단이 틈타게 하는 것은 천부당만부당하다. 그 때문에 서로 사랑해야 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부부를 이루면 서로가 아가페로 사랑하는 연고로 그 사랑 안에서 서로의 이익을 위해 노력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정조를 이루게 하는 하나님의 권능이다. 아내가 아닌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게 하는 힘이고, 남편이 아닌 남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게 하는 힘이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통치 안에서 이뤄지는 하나님의 의이다. 인간들은 성욕 애욕 정욕을 이기지 못한다. 그 때문에 무절제한데,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니 능히 절제한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면 남편이 곁에 있든지 없든지 관계없이 깨끗하다.

 

이는 그녀가 그리스도의 통치에 묶여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이 성결하신 것처럼 그도 역시 하나님의 성결가운데로 행하게 된다. 하나님의 정결함으로 누리게 된다.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그도 역시 거룩함을 누리게 된다. 그 때문에 그 몸에서 나오는 애욕 정욕 성욕을 위해 그 몸을 더럽히는 짓을 할 수가 없다. 이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되는 성품이 그의 성품이 되어 그를 더러운 음행과 호색을 멀리하게 하기 때문이다. 본질상 이런 짓을 거부하고 미워하고 혐오하기 때문인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는 인간이 되려면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속죄와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 본질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이다. 그 본질은 그 열매를 내는데 지극히 성결 순결 정결 청결의 열매를 내게 한다.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이니, 그 지체를 더럽혀 성애 정욕 애욕 성욕을 풀기 위해 달음질하지 못하도록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된다. [에베소서 4:17.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주 안에서 라는 의미는 그리스도 예수를 주인으로 모셔서 그 통치를 받으란 의미이다.

 

[18.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하시는 성령의 각성이 없는 자들은 모두 다 악마의 어둠에 미혹된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통치와 그 가치를 전혀 알지 못한다. 인간은 당연히 마땅히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데 악마의 어둠 그 미혹에 그 혼미케 함에 눈이 멀어 이를 알아보지 못한다. 성령이 각성을 주시면 비로소 깨어난다. 모름지기 성령으로 깨어난 자들은 악마의 그 모든 어둠에서 벗어난다.

 

[19.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성령의 각성이 없으니 감각 없는 자이다. 그 때문에 수치를 모른다. 방탕에 방임해도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여도 인간은 성령의 각성을 받지 못하면 그것을 모른다. 그 때문에 만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다고 하면서도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면 이는 그가 성령의 각성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 아니다.

 

[21.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 진대] 마음속에 성령의 覺醒(각성) 刻印(각인) 强力(강력)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고 있다면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지 못한다. 성령의 각성이 있는 한 결코 그것을 가지고 그리스도와 함께 거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령이 그렇게 말씀하셔도 인간은 그것을 버리지 않으려고 한다. 인간은 無知(무지)無能(무능)不順從(불순종)의 이유로 인해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기 때문이다.

 

성령의 각성에서 각인으로 각인에서 강력으로 전진해야 한다.

성령으로 알아도 능력이 없으면 못한다. 성령이 지혜와 능력을 주셔도 거역하는 불순종의 심리 때문에 진리를 따르지 않는다. 그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바울은 인간이 가진 그러한 약함을 성령으로 직시하고 명령을 내린다. 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성령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을 받아 거역의 심리를 이기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주력하라고 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내리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완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물론 그들의 속에 성령이 임하셨으니 그렇게 통치하신다. 바울은 그 통치가 성령의 인도하심이니 그 길로 굳세게 서서 가라고 강조함이다. [에베소서 5:1.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하나님의 사랑의 불에 인생을 바쳐 사르라고 하신다.

 

성령의 각성 단계에서 인간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전심하지 못하면 옛날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성령각성의 단계에서 각인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그런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그대로 행하기 때문에 옛날로 돌아가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동하는 자들이 된다. 이는 곧 하나님의 사랑의 불로 인생을 살라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바치심이다. 성령의 각성을 거쳐 각인에 이르면 그 각인이 굳어지면 강력인데 이를 성령의 강력 그리스도의 강력이라고 한다. 그는 그 강력으로 정과 욕심을 육체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린다.

 

[3.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않는다. 이는 성령의 각성에서 각인으로 강력으로 간 성도라면 마땅히 그렇게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통치를 받는 자들이 어떻게 남편의 눈을 피해 불륜을 행할 수 있겠는가? 이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아직 성령의 각인 강력의 단계로 가지 못한 자들은 언제든지 두 사이에 낄 수 있게 된다. 그 유명한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이 바로 그것이다. 그것에 끼면 양 사이를 오간다.

 

때문에 완전히 결별해야 한다. “갈라디아 5: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성령의 소욕이 인간을 깨워야 한다. 그것이 곧 각성이다. 그 각성을 거치면 각인이다. 각인이 굳어지면 강력이다. 그 강력으로 육체의 소욕을 완전히 벗고 성령의 소욕을 행하는 자가 된다.

 

그 때문에 진실한 성도가 된다. 그들은 결코 언행심사에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사랑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하는 말과 행동만 하게 된다. [4.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5.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성령의 소욕을 아는 자들에게 이 편지를 보낸 것은 성령이 인도하시는 대로 육체의 소욕을 벗어던지게 하는 각인을 받으라 하심이다.

 

확인시켜 독촉하는 편지라 하겠다. 어서 성령의 각인으로 들어가라고 하심이다. 성령의 각성의 그리스도의 할례가 있고, 성령의 각인의 그리스도의 할례가 있고, 성령의 강력의 그리스도의 할례가 있다. 성령의 강력의 그리스도의 할례는 각성과 각인의 단계를 다 거친 할례이다. 그 때문에 강력하고 그 때문에 공격적이다. 그리스도의 강력을 받으면 그들은 그 누구에게도 속지 않는다. 이는 진리의 강력으로 행하기 때문이다. [6.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입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7.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예하는 자 되지 말라 8.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 13.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 것마다 빛이니라] 그리스도의 강력 곧 성령의 강력에 참여하는 자들은 빛의 강력으로 행동한다.

 

악마와 그 어둠의 속성을 간파 격파 분쇄하지 결코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는 본질적으로 그것들을 싫어하시는 성령이 그 속에 거하시기 때문이다. 그런 자들이 어떻게 남편이 없다고 그런 짓을 하겠는가? 결코 그렇게 될 수가 없는 것이다. [14.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 그리스도의 강력 곧 성령의 강력, 하나님의 빛의 강력은 본질적인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입으면 그는 빛의 자녀이다. 어둠을 본질적으로 물리친다.

 

빛의 자녀들은 그 모든 어둠을 미워하고 물리치면서 오로지 하나님의 선만을 낸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그 속에 거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이 강력하기에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있기 때문이다. 그 안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곧 알게 된다. 이는 본질의 반응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본질이 거하면 악마의 어둠은 곧 드러난다. 물러간다.

 

하나님의 빛으로 악마의 어둠을 몰아낸다. 그 빛으로 국가개혁을 해야 한다.

[잠언 3:32.대저 패역한 자는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입거니와 정직한 자에게는 그의 교통하심이 있으며 33.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 34.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35.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기업으로 받거니와 미련한 자의 현달함은 욕이 되느니라] 하나님의 본질이 어둠 곧 악마의 본질을 완전 혐오한다. 결코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것을 거부하고 진노한다. 그 때문에 그 속에 하나님의 빛이 있으면 그런 현상 때문에 결코 함께 하지 못한다.

 

[잠언 6:16.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니 17.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18.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19.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 하나님은 빛이시다. 어둠은 결코 그 앞에 조금도 있을 수 없다. 그렇게 본질적으로 싫어하시는데 어떻게 어둠의 동류가 될 수 있겠는가? 남편이 없다고 어떻게 간음의 길로 갈 수 있겠는가? 그 자체를 심히 혐오하시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데 어찌 그 가운데 있겠는가?

 

[고린도전서 3:16.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17.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성령의 본질과 다른 것이 있으면 성령이 그냥 놔두지 않으신다. 각성 단계보다 높은 각인 단계는 더욱 강경하시다. 그 단계보다 더 높은 강력의 단계는 그야말로 불호령이시다. 결코 어둠을 안고 살 수 없게 된다. 그 때문에 성령의 인도하심의 의미를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물론 하나님의 본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 그 외에 다른 통로는 전무후무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하나님의 유일무의 통로이시다. 그 통로로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받으면 비로소 알게 된다. 세상의 어둠의 정체가 악마이란 것. 본질적으로 알고 이를 거부하고 물리치는 강력이 하나님의 본질이심을 알게 된다. “요한일서1:5.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하나님은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 결코 어둠을 물리치는 강력이시다.

 

“6.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7.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그 때문에 우리는 빛의 자녀들의 의미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본질로 통치를 받는 다는 것을 깊이 직시해야 한다. 누구든지 성령으로 각성하면 그리스도 예수는 인간의 남편이심을 알게 된다. 이는 인간이 하나님의 짝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남편은 인간을 지으신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다.

여기서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이는 하나님의 기준의 짝임을 천명한다. 인간의 기준의 짝은 성적인 결합이나, 하나님의 기준의 결합은 성적인 것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예수의 피와 살로 말미암는 성령의 결합이다. 그 결합으로 인간을 하나님의 짝으로 만드심을 이루신다. 인간은 하나님의 짝으로 만들어진 존재이다. 그 존재가 本夫(본부)를 버리고 다른 남편을 두니 문제가 된 것이다. 그 때문에 회개해야 한다. 돌아가야 한다. 그런 회개의 전 과정을 주장 주관하시는 분이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이시다. 성령을 힘입어야 가능하다.

 

남편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위해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것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本夫(본부)를 버리고 다른 남자와 현재 음행에 빠진 것이다. [호세아 2:2.너희 어미와 쟁론하고 쟁론하라 저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저의 남편이 아니라 저로 그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 3.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저를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 저로 광야 같이 되게 하며 마른 땅같이 되게 하여 목말라 죽게 할 것이며 4.내가 그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本夫(본부)를 버리고 가는 것은 그가 어둠을 빛보다 더 사랑하는 본질이 있기 때문이다. 그 어둠의 속성을 벗는 것이 곧 그리스도의 할례이다. 누구든지 성령의 각성단계에서는 아직은 어둠의 속성이 남아 있다. 그 때문에 그 어둠을 좋아한다. 그것을 다 제거하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거치면 비로소 그 어둠을 혐오하고 멀리한다. “고린도전서 5:6.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 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7.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동질과 비동질의 간격이다.

 

그러한 간격은 영원하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치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본질을 입으면 어둠을 본질적으로 멀리한다.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8.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9.내가 너희에게 쓴 것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빛된 성품으로 모든 악과 불의와 세상을 이기게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치를 완전히 받아야 비로소 어둠을 버린다.

“10.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 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것이라” “11.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이토록 하나님의 본질의 힘이 강한데 어떻게 세상으로 나가겠는가? 본부이신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할 수 없는데 성령의 각인의 단계를 거쳐야 안심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본질을 입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기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기에 하나님의 본질을 완전히 입을 때까지는 하나님이 방법을 쓰셔야 한다. [5.저희의 어미는 행음하였고 저희를 배었던 자가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대저 저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저희가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 들을 내게 준다 하였느니라 6.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가시로 길을 막고 담을 쌓으셔야 한다.

 

[7.저가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 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저희를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저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 하나님이 인간을 그렇게 하나님의 본질을 입히시기까지 성령의 각성에서 각인으로 가야하고 강력으로 무장케 해야 한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는 그들이 대한민국을 혁신할 수 있는 자들임을 직시하자.

 

만일 대한민국이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입기에 전심전력하지 아니하면 지금처럼 남북빨갱이를 몰아낼 힘을 상실한다. 악마의 어둠에 눌린다. [8.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저에게 준 것이요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 9.그러므로 그 시절에 내가 내 곡식을 도로 찾으며 그 시기에 내가 내 새 포도주를 도로 찾으며 또 저희 벌거벗은 몸을 가리울 내 양털과 내 삼을 빼앗으리라] 나라를 망하게 하여 모든 것을 잃게 된다.

 

[10.이제 내가 그 수치를 그 연애하는 자의 눈앞에 드러내리니 저를 내 손에서 건져낼 사람이 없으리라 11.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12.저가 전에 이르기를 이것은 나를 연애하는 자들이 내게 준 값이라 하던 그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거칠게 하여 수풀이 되게 하며 들짐승들로 먹게 하리라 13.저가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을 따라 내가 저에게 벌을 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치유될 때까지 벌을 받아야 한다.

 

그 벌을 다하신 후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도록 긍휼을 베푸신다. [14.그러므로 내가 저를 개유하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15.거기서 비로소 저의 포도원을 저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저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 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16.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17.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저의 입에서 제하여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여 일컬음이 없게 하리라 ] 하나님의 본질을 입히신다.

 

하나님의 본질이신 사랑을 영원히 공급받는 짝된 인간, 대한민국이 되자.

하나님의 본질을 입히신다는 말은 하나님의 본질이신 사랑을 항상 공급하신다는 의미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는 자들에게 주시는 은총이다. [18.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하나님의 본질로 통치되는 만물처럼 하나님의 본질 통속으로 이끌려 들어가서 만물의 하나처럼 인도하심을 받게 되는 은총을 입으면 모든 만물이 그에게 평안을 제공하게 된다. 평강대국 부국 강국이 된다.

 

[19.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20.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하나님의 짝으로 영원히 남편으로 받드는 관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다. 그 통치를 받아야 하나님의 성품을 항상 공급받고, 공유하여 하나님의 빛으로 행동하는 자들이 된다. 그들만이 어둠을 이긴다. 나라를 어둠에서 악마의 경제에서 구출하는 하나님의 의의 병기가 되는 것이다. 그런 자들로 거듭나게 하시는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을 구하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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