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들과 그로 인한 저의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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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XnftUM5lPeM#t=134
윤아영씨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한국인들이 자살을 많이 한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아무래도 경쟁사회이다 보니깐 좀 쳐지면 자살하려한다. 이왕이면 살았으면 좋겠다. 북한은 자살하는 사람들보단 굶어죽고 얼어죽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전 이말을 듣고 탈북민들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날이 참 부끄럽고 수치스러웠습니다. 참고로 저러한 말이 저를 살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죽고 싶단 생각을 마음 속에서 없앴습니다. 다행이도 저는 젊은 나이에 저걸 깨달았습니다. 교회에 가서도 탈북민들에게도 좋은 소리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술퍼먹고 문제나 일으킨 것까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국 탈북민들 말대로 "술은 안먹는게 좋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술도 입에 단 한방울도 안넣습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도 술 먹고 싶다는 생각도 이젠 없어졌습니다. 탈북민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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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건강에 나쁘다고? 천만에 그보다 술이 더 나빠!!!
외국에서는 담배해독성보다 술해독성을 더 강조한다.
술담배 광고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소.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4-22 10:52:38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10-15 11:05:45
주량이 최소 소주 세병이라...이제 한국인 다 되는구나.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이 되시는구나..에휴...
빅뉴스는 어쩜 요렇게 깜찍 발랄한 글을 만들엇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