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 참 멋지죠. 저런 집은 아니지만, 90년대에 저 지역(평성시 덕산동지역- 지금의 평양시 은정구역 과학1동)에 살던 저희 친척이 국가과학원에 있어 집이 15층이었는데, 나름 현대적으로 가스로 밥해먹고, 온수난방하고, 엘리베이터도 있었는데...문제는 전기사정으로 정전이 자주 되니....15층까지 걸어서 올라가는 일이 허다하구요....그리고 문제는 고층일 수록 전동기 전압이 낮으면 물을 끌어올리는 수압이 약해서 물이 잘 안나옵니다. 물이 안나오면 아래 2~3층에 물통들고 내려가서 물을 길어서 올려야 하구요. 남의 집에서 물떠가는 것도 눈치 보이니, 많이 길어갈 수 없으니 밥해먹고 야채씻어먹을 물만 떠가고 ..화장실 사용할 물이 없어서, 용변은 내려가서 주변 공동변소에 가서 봐야 하고.(설사라도 만나면 큰일이죠...15층에서 밑에까지 뛰어내려가다 실례하면...)...겨울에는 온수가 안나와서 바닥이 얼음장같고 ....
노동당 비서두 탈북카구 정일이 처남두 탈북카구 상의 아들서 껀
총리사위서껀 장군서껀 이미 탈북한 고관 대작이 얼만데.......
고작 이까이꺼 과학자 놈들이 다 무시기란 말이요?
있소다? 액체소다? 분말소다? 고체소다? 가성소다? 탄산소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11-19 10: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