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김유식은 인터넷 사이트를 황폐화시킨 실질적인 책임자로

온갖 국론분열을 야기하기하는데 일조한 인간이죠.

사실 그는 북한을 추종하는 인간도 아니였던 것은 사실이고

국정감사에서도 그렇게 이야기 했다고 하니까 뭐 그렇다쳐도

그렇다고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한 사장도 아니였고

디시인사이드에 헬조선이라는 갤러리를 만들었던 사장입니다.

설령 본인의 지시가 없었다하여도 없애지 않았죠.

아무리 돈 빌리는 것에 급하셔도 김유식과 손을 떼는 것이 전 여기가 고립되어도 좋다고 보여집니다.

일단은 뭐 대놓고 욕하기보단 후원을 지금도 받고 있다면

김유식씨에 대해서 밑보이는 글보단

"나한테 이런 과분한 후원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였던 것 같다. 김유식이라는 사장은 좀 부담된다."

라고 조용히 선을 긋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유식씨를 신뢰하는 것은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히는 격이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