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에서 북한 사정얘기하는거 8할이 구라라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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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도 고난의 행군시절에나 강냉이 먹고 굶는 사람 있고 그랬지..지금은 삼시세끼를 고깃국에 흰쌀밥 잘먹고..평균 월소득 백만원(북한돈으로) 넘고 평양도 통행증 없어도 잘만 들어가고 거주이전 자유 금지는 폐지된지 오래고..USB로 남한방송 많이들 보고..국경선도 그냥 넘어가는데 장애가 없고...월남한다고 북측 가족들 죽이거나 수용소행 그딴거 없고 남한에서 보내는 송금 잘만 받는다고 함..오히려 탈북민들이 돈때문에 없는 사실도 지어낸다고 북한전문가가 말하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CwwU0_q99S4 (정봉주의 팟캐스트 방송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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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프로그램의 탈북처자는 대부분 무슨무슨 예술단 출신의 생계형이라는게 밝혀져서
관심과 호기심이 점차 시들해지고 종편이 욕을 먹고 있지만
방송내용은 대체로 사실이라고 봅니다.
단지 짜증나는 형식과 내용이 싫어서 안 볼 뿐이죠.
링크한 팟빵 내용은
금년에 입국한 150명 탈북자들을 조사했더니
80%는 하루 세끼 먹었고
50%는 일주일에 한두번 고기 먹었다는,
출신배경 분석도 없는 150명 조사한 걸 가지고 장님이 코끼리 만지고 있네요.
북한주민들도 당연히 잘살아야지요.
더 잘살기 바랍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11-24 14:08:20
남북관계가 좋으면 북한정권도 탈북을 암묵적으로 봐준다니까요.
또한 탈북비용도 낮아지고.
요즘엔 돈없는 북한사람들은 탈북할 꿈도 못꾸죠.
돌이켜 생각해보면 김대중 노무현정부 시절이 탈북의 황금기였지요.
실제 탈북자 한국 입국수는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시기라는 것 ...
"그는 "주민들의 영양 상태 등 각종 지표로 볼 때 북한은 이미 '긴급 구호 상황'으로 분류되는 국가"라며 "정치적 상황이 아니라면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이 지금보다 훨씬 더 체계적으로 이뤄졌을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말했는데... 진짜 태세전환하나 빠르다. 한비야씨가 저렇게 말한걸보니 한비야씨조차도 포기를 한듯하네요. 본인이 이제까지 사기질로 열라게 욕먹어서 북한은 도무지 미화가 안되나봐요.
진짜 어지간한 막장나라들과 독재자들은 다 옹호했는데, 한비야씨가 북한에 대해서 저런 소리를 하는걸보니....답이 없어도 보통 답이 없다는걸 깨닫는군요. 북한 전문가랑 한비야씨랑 한번 이야기 붙여보고 싶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29/2015062900136.html
꼬리자른 되지께서 령도 하시는 인민 공화국에서는 개들께서도 돼지고기 국밥은 쳐다 보지도 않고 소고기 갈비탕에 이쌀밥을 말아서 식사를 하시며 인민들 께서는 상어 지느러미 나 랍스타 요리만 잡숫고계신다.
그리고 북한 남자들 께서는 아부이 장군님의 위대한 풍모를 따라 배워가 최소한 샥시한명과 애첩 3~4명씩 거느리고 아주아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ㅋ
종편 탈북녀들의 말은 죄다 거짓이고 나의 말씀은 따끈따끈한 사실이다... 무조건 믿으라!~~~
재밋니? 멍청한 놈들아~~/~~
북한 개혁개방 하기전에는 북한경제 좋아졎다는 사기는 치지말라.......
내가 북한 형제들을 위하여 바라는 것이 있다면 이는 북한 독재정권 타도나 핵 포기나 북한 민주화와 인권, 그리고 조국통일......뭐 이런것 전에 북한의 개혁 개방이다.
개혁 개방의 길만이 진정으로 북한 인민이 배 뽀죽하게 먹고 살아갈수 있는 길이다.
다른 이 들은 어떻게 생각 하실지 모르겠으나 본인은 김정은이가 개혁 개방만 한다면 100년을 독재 통치하든 1000년을 독재통치 하든지 핵을 만들던지 상관 않고 욕도 안할것이다.
고영환씨한테 친중정권이 들어선다고 몇년전에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사람 말에 일리는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