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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숙 가족에 대한 변론
Korea, Republic of 링컬 1 478 2015-12-05 14:48:12

탈북자들은 북한에서 인민의 피를 빨아 먹는 

김부자 체제를 받쳐 주는 인민군으로 살거나

김부자 정권에 아첨 하면서 살지 않았나요 ? 

목숨 걸고 탈북 하여 김부자 정권의 붕괴에 힘을 보태 겠다고 강조 하면서 

재 입북 할 경우 자신의 목숨을 부지 하기 위해 

김부자를 칭송 하고 대한 민국을 헐 뜯는 기자 회견을 하지 않나요 ?

애국 열사들이 묻혀 있는 현충원에 안장 되어 있는 고인이 된 황장엽 선생도 

수 십년 동안 인민들을 억압 하는 김부자 정권의 2 인자로 살아 오지 않았나요 ?  

님들이 비판 해야 될 대상은 탈북한 고영숙 이 아니라 

북한 김정은과 그를 뒷 받쳐 주고 있는 국내외 종북 세력과 

현재의 북한 권력층들 입니다

고영숙 내외가 북한 민주화 운동에 이바지 하지 못하였으나 

탈북 이후 종북 세력들과 함께 김부자 정권을 칭송 하면서 살아 왔나요 ?? 

인민의 피를 빨아 먹는 김정은 정권과 

그를 뒷 받쳐 주는 전향 하지 않은 국내외 종북 세력과 

현재의 북한의 기득권 세력이 님들의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 

김정은 외조부가 일제때 작업장 반장 이었기 때문에 

친일이다 아니다 하는 역사적 논쟁을 명예 훼손으로 소송을 거는 것은 

고씨 내외가 지나친 측면이 있으나,탈북하여 자유 세계의 시민으로서 성실히 살아가는 

고씨 내외에게 바람난 여자 등등으로 험담을 하는 것도 잘못 이라고 생각 들지 않나요 ?

고영숙 내외와 그들 자녀들도 탈북한 한인 동포로서, 미국 시민으로서, 재외 국민으로서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그들이 탈북하여 미국 정보 기관에 김부자 정권 대한 정보를 제공 하였고

그들은 탈북 이후에도 국내외 종북 세력들과 같은 행동을 하지 않았으며, 성실하게 살아 가는 

평범한 한인 동포 입니다. 그 반대로 한성 무역과 같은 몰지각한 탈북자는 국군 포로와 

탈북자들을 사기 치면서 중국으로 도망 가서 살다가 국내로 압송되어 교도소에 수감되지 않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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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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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는데요 ip1 2015-12-05 15:18:20
    황장엽 같은 자야 당연히 나쁜 평가가 차례져야지만 거 맞는 말합니다만 거 너무 탈북자들을 삐뚜루 하게 만 보지 맙시다 그려. 일반 사람들이야 뭐 어째 했소다? 고소당한자들 진다에 80% 걸어요. 어쩌면 횡설 수설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경고가 될거이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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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쎼요 ip2 2015-12-05 15:23:24
    재판의 승패 여부는 가늠하기 어렵지요. 그 이유는 고영숙 내외는 북한에서 고위층으로서 (공인)의 신분으로 살아 온 사람들이고 탈북자들이 방송에서 고영숙 내외를 비판한 것은 탈북 이후의 고영숙 내외의 삶이 아닌 북한에서 공인으로서 살 때의 고영숙 내외의 삶에 대한 비판 입니다. 그들의 북한에서의 삶에 대한 사실 여부를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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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선정치척결 ip3 2015-12-05 15:48:07
    또한 강용석은 도도맘 사건이 터진 이 시점에서 소위 과거에 여당의 주 논객으로서 활동했던 가치까지도 깍은 셈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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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요 ip2 2015-12-05 15:52:38
    고영숙 내외도 평범한 시민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보장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어떤 판결을 나올 지라도 원고와 피고 모두 만족하지 않을 것 입니다
    그러나 법치 국가에서는 법의 판결에 승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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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 ip4 2015-12-05 17:30:52
    평범은 아니지. 김정은의 측근이었다는 걸로 미국에서는 아마 보호해주고 있을거고, 갖고 있는 정보를 장사해서 잘먹고 잘 살지. 빈손으로 미국에 들어간 다른 탈북자들은 어렵게 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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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요 ip5 2015-12-05 16:03:14
    발제글도 상당히 맞는 말이네요.
    김정은의 외조부에 대해서는 탈북자들보다는 제주도에 사는 고향사람들이나 친인척들이 더 잘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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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럴가 ip4 2015-12-05 17:06:47
    고영숙인지 리강인지 량심이 있는 놈들이면, 너희 조카가 북한에서 인권탄압으로 수많은 사람들 죽이고 있는데, 그만하라고 한마디쯤 하겠다. 자기들은 북한에서 잘먹고 잘살다가 돈까지 짊어지고 나와서 배두드리고 편안하게 살면서 탈북자한테 소송걸어서 돈뜯자는 심보는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 평범한 시민? 글쎄? 미국에다 북한 정권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뭐 애국자로 쳐주냐? 다 그 대가로 상당히 보상을 받았고, 다른 탈북자들은 미국입국이 얼마나 힘든데, 쉽게 왔고. 또 다른 국가보위부출신 탈북자는 "북한에서 반인륜적 범죄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미국 망명이 거부되었던 적이 있는데, 미국도 이런데 대해서는 이중 잣대다. 고영숙인지 리강인지 북한에서 얼마나 거들먹거리며 약한 북한 사람들 괴롭혔겠는지 알겠냐? 북한 같은 철저한 계급사회에서 말이지. 아마 보위원보다 훨씬 더 권세를 휘들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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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복 ip6 2015-12-05 19:59:17
    일단 탈북하면 직위여하를 불구하고 다 같습니다.
    누가 누구를 지적할 수 없지요.
    단 사실과 거짓은 다른 문제이구요.
    그리고 근거없이 남을 험담하면 더욱안되고
    만약 모르고 그랬다면 사죄하고 또 용서해야
    탈북동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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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말말 ip7 2015-12-05 22:36:13
    탈북자들이 방송 출연도 좋지만 말을 아껴야합니다.
    김정은의 외할아버지는 제주도 분인데 탈북자들이 그 분을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탈북자들은 한국에 와서 오히려 북한을 더 많이 알게된겁니다.
    이 말을 부정하고 싶으면 북한은 이동의 자유가 없다는 말부터 탈북자들이 부정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인류의 모든 문명과 문화가 있는 곳에서 나고 자란 한국사람들도 한국을 다 알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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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놈알면안되지 ip8 2015-12-06 04:10:37
    님은 북한 사람도 아닌듯 한데 어떻게 북한을 그리도 잘 아시는가요?
    님은 탈북자도 아닌듯 한데 어떻게 탈북자를 그리도 잘 아시는가요?
    혹시 북한 학과를 전공하셨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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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분 ip9 2015-12-06 11:17:23
    내가 북한에 대해 아는 것과 다른 한국사람들이 아는 것과는 차이가 없습니다.
    조롱성 댓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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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우대로 ip8 2015-12-06 04:22:33
    고영숙 내외가 벌이는 이번 소송건은 탈북자 들의 입을 틀어 막아 보려는 행위로 밖에 달리 보이지가 않는다.
    그들이 일말의 양심 이라도 있다면 그네들의 조카가 2,500만 인민을 상대로 벌이는 사리사욕과 패륜패덕 행위에 대하여 먼저 지적을 하는것이 순서가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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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권팔이 ip10 2015-12-06 09:30:18
    ip8님 공감합니다.
    인권팔이로 포장한 그들 속내는 이번 소송 상대 3인은 물론, 최근 탈북한 46명의 해외주재 관리들의 입도 도매금으로 막겠다는 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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