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그만 흔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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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0:30.의인은 영영히 이동되지 아니하여도 악인은 땅에 거하지 못하게 되느니라]
대한민국을 흔들어 무너지게 하려는 세력이 판을 치고 있다. 대통령을 흔들어 무너지게 하려는 짓을 쉬지 않고 한다. 마치도 파도가 계속해서 밀려옴 같이 그것들이 대통령을 쉬지 않고 잡아 흔든다. 그것들을 이겨내야 하는데 그 힘이 다하면 그것들에게 당하게 되어 실책을 범하게 된다. 그 파상공세를 대통령이 이겨야 한다. 의인이 요동치 않는다는 말은 그 의인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기준으로 의인이기 때문이다. 그분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악마와 그 종자들의 파상공세를 항상 이긴다.
대통령은 요동치 않게 하는 하나님의 힘을 받아야 한다. 그 때문에 대통령은 한발 한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해야 한다. 악마가 인간을 무너지게 한 것은 곧 자기사랑을 일깨웠기 때문이다. 만일 대통령이 자기사랑에 급급하면 그것들의 파상공세에 결국 무릎을 꿇게 되는 것이니, 나라가 망하는 것이다. 대통령은 결코 무너지면 안 된다. 무너질 수 없어야 한다. 그 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께 있으니 우리는 그 힘을 받아 누리자고 강조한다.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는 힘을 받아야 한다. 모든 정책에서 이겨야 하는데, 그 하나라도 지면 실책이다. 그것으로 아주 버거운 부메랑을 맞게 될 것이다.
移動(이동)된다는 번역을 ‘be removed’, 원어는 mowt{mote}라 발음한다. 그 안에는 to totter, shake, slip 등의 의미를 담는다. 술에 취해 또는 몸이 아파 비틀거리는 성질 및 상태와 흔들기에 흔들리는 것과 빙판에 미끄러지다. 미끄러지다. 넘어지거나 거의 넘어질 뻔하다. 잠깐 미끄러짐을 나타냄과 (어떤 위치?손을 벗어나) 미끄러지다와 (작은) 실수라는 의미들이다. 의인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기준의 의인이다. 그 의인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인력에 묶이는 은총, 즉 그리스도의 통치를 반드시 받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행하는 것을 줄여서 그리스도의 통치라고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것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이라 한다. 그 믿음은 곧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다. 그리스도의 지체로 한 靈(영)이 되는 것이고(고린도전서 6:17.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일심동체가 되는 것인데, 이들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의인들이다. 이들은 하나님의 引力(인력)을 공유하는데 그 인력에 묶이면 결코 무너질 수 없는 넘어질 수 없는 중심을 갖게 된다. 결코 미끄러질 수 없게 된다.
그 누구도 그 어떤 존재도 그를 넘어지게 할 수 없다. 그게 곧 하나님의 인력이다. 결코 작은 실수도 허용치 않는다. 그 어떤 피조물에 취해 또는 병이 들어 비틀거릴 수 없게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인력이다. 하나님의 인력에 묶이는 은총을 입기 위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만유보다 크시기 때문에 아무도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는 것이다. [요한복음 10:29.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모든 적의 공격을 이긴다. 우리는 대통령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실족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사무엘하 22:37.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로 실족지 않게 하셨나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영원히 실족하지 않는다. (시편 17:5.나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키고 실족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斥力(척력)의 도움을 받는다. (시편 27:2.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주 예수의 성도를 무너지게 하려다가 되레 당하게 된다.
누가 감히 하나님의 인력 척력을 이길 자가 있단 말인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을 누가 감히 무너지게 할 수 있겠는가? 실족케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는 그들 속에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있기 때문이다. (시편 37:31.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 걸음에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만일 성도가 무너지면 적들은 妄自尊大(망자존대)하게 되니 啞然失色(아연실색)이라. (시편 38:16.내가 말하기를 두렵건대 저희가 내게 대하여 기뻐하며 내가 실족할 때에 나를 향하여 망자존대할까 하였나이다) 그 때문에 대통령이 결코 흔들려서는 안 된다.
대통령이 흔들리면 나라가 망하게 되기 때문이다. 흔드는 인간들이 너무나 많다. 그들을 다 이겨야 한다. (시편 56:13.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지 않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시편 66:9.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하나님은 인간이 실족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실족함을 결코 허락지 않으신다. 대통령은 지도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남북빨갱이가 뒤흔드는 짓에 요동치 않아야 할 것이다.
악인의 형통, 오만한 자들의 득세를 질투하지 말라. 악인의 형통을 오만한 자들의 득세를 질투하면 자신도 모르게 그리스도의 통치를 저버리게 되는 것이니 이 또한 실족이 아니고 무엇인가? (시편 73:2.나는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그 때문에 그들의 형통과 득세를 부러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곧 무너질 자들이기 때문이다. (시편 121:3.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잠언 4:12.다닐 때에 네 걸음이 곤란하지 아니하겠고 달려갈 때에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우리는 다만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을 결코 실족함이 없는 대한민국이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결코’ 번역된 ‘shall never’ owlam{o-lawm'} or `olam{o-lawm'}라 발음하는데 long duration, antiquity, futurity, for ever, ever, everlasting, evermore, perpetual, old, ancient, world 등의 의미를 담는다. 결코 영원히 요동치 않는 은총이다. 그 은총을 인간에게 주시려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인간에게 주신 것이다. 인간은 에덴에서 뱀으로 온 마귀에게 속는다. 그 때문에 범죄했다. 이는 그들이 마귀를 이길 수 없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악마 곧 마귀와 그 세력을 이기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그들만 이긴다.
남북빨갱이의 온갖 악한 짓에 겁먹거나 지쳐 실족하지 않으려면 자기사랑을 버려라. 인간을 미끄러지게 하려는 악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한다. [시편 55:1.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2.내게 굽히사 응답하소서 내가 근심으로 편하지 못하여 탄식하오니 3.이는 원수의 소리와 악인의 압제 때문이라 그들이 죄악을 내게 더하며 노하여 나를 핍박하나이다] 인간사에 악마가 개입하고, 그 종자들을 만들어 세상을 곤고케 한다. 참혹하고 참담하게 한다. 피비린내 나게 한다. 그 때문에 세상은 생지옥이다. 남북빨갱이가 지금 그 짓을 위해 온갖 악을 다하고 있다. 그것에 겁먹거나 지치면 실족이다.
이들의 압제는 곧 무너지게 하는 힘으로 작용한다. 그 압제에 굴복하면 누구든지 다 미끄러진 것이고, 요동한 것이고, 실족한 것이다. 그 압제를 이겨야 한다. 도대체 무슨 수로 그것들을 이길 수 있단 말인가? 오로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힘만이 그것을 이길 수 있다. 그것을 이길 수 있게 하시는 하나님의 힘이 오도록 그리스도의 통치는 그를 강권하신다. 그 도움이 임하는 시간까지 그 압제의 공포에 시달려야 한다. [4.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이르렀도다] 마음이 아프다고 한다. 그 마음을 누가 알리요?
아픈 마음이 자기사랑이면, 반드시 실족한다. 그 실족에서 벗어나려면 하나님께 온전히 감사 찬송해야 한다. 사망의 위험이 왔다고 한다. [5.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공포가 나를 덮었도다] 그 때문에 두려움과 떨림이 이르고, 공포가 그를 덮었다고 한다. 이도 역시 하나님을 찬송하며 감사하면서 물리쳐야 한다. 이런 사망의 공포는 자기사랑을 심히 刺戟(자극)한다. 그 때문에 무너진다. 그 때문에 스스로 미끄러진다. 그 때문에 스스로 요동한다. 어리석은 짓을 하게 된다. 그것이 공황에 잡힌 자들의 나타나는 행동패턴이다. 때문에 이를 이겨야 한다.
[6.나는 말하기를 만일 내게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7.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머무르리로다(셀라) 8.내가 나의 피난처로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누구든지 그런 상황을 피하려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환경이다. 그런 인적인 환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해야 한다. 그 때문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가 된다. 기도가 상달되면 그때 비로소 하나님의 인력이 와서 도우신다. 그 누구도 요동치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친히 누리게 된다. 그것이 곧 하나님이 주신 은총이고 의인의 강력이다.
주여 그들을 멸하소서. 그들의 혀를 잘라 버리소서. [9.내가 성내에서 강포와 분쟁을 보았사오니 주여 그들을 멸하소서 그들의 혀를 잘라 버리소서] 하나님의 운전하심으로 그 압제자, 사망의 두려움으로 시달리게 하는 자들을 이기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다윗은 고백한다. 그는 사울의 공격을 늘 받으면서 선으로 악을 이긴다. 하지만 그 악을 동조하지 않는다. 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한다. 하나님의 손으로 그들을 멸하시고 그들의 혀를 잘라달라고 구한다. 직접 공격하지 않는다. 적의 공격을 이기기 위해 선수 치는 짓을 하지 않는다. 다만 하나님이 그들을 심판해주시기를 앙망한다.
자기사랑의 공격 방어에 결코 인간의 방법을 구사하지 않는다. 오로지 하나님의 방법만을 구사한다. [10.그들이 주야로 성벽 위에 두루 다니니 성 중에는 죄악과 재난이 있으며 11.악독이 그 중에 있고 압박과 속임수가 그 거리를 떠나지 아니 하도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누구든지 무슨 일이든지 판단의 기준을 하나님께 둔다. 하나님의 안목으로 모든 것을 정확히 판단한다. 만일 동일한 안목을 가지기 못하면 그들은 결코 대응을 잘못하게 되는데 그것이 곧 미끄러짐이고 실족이고 요동함이다. 그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해야 한다.
다윗은 고백한다. [12.나를 책망하는 자는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진대 내가 참았으리라 나를 대하여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나를 미워하는 자가 아니라 미워하는 자일진대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라 13.그는 곧 너로다 나의 동료, 나의 친구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14.우리가 같이 재미있게 의논하며 무리와 함께 하여 하나님의 집 안에서 다녔도다] 비록 그의 가까운 자들이라도 그들이 악마의 종자들이면 반드시 하나님의 척력으로 물리쳐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인력을 공유한다. 그 인력을 공유하면 척력도 공유한다.
하나님과 반대되는 모든 것에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척력을 받자. 하나님의 척력은 하나님과 반대되는 모든 것에 진노한다. 그것을 물리친다. 격리한다. 영원히 불못에 던져 버린다. [15.사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임하여 산 채로 스올에 내려갈지어다 이는 악독이 그들의 거처에 있고 그들 가운데에 있음이로다] 악마의 종자들은 진정한 친구가 아니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만 진정한 친구이다. 악마의 종자들을 친구라고 해서 받아주면 그것이 또한 실족케 하는 이유이다. 미끄러지게 하는 이유이다. 하나님과 동질성을 입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축복이다. 그 축복을 받도록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
[16.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17.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저녁부터 밤을 새워 기도하는데 성령에 붙잡혀 기도한다. 아침을 넘어 정오까지 기도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그토록 절실하게 기도하게 하신다. 무슨 일이든지 감사와 찬양하게 하시고, 기도에 전심전력하게 하신다. 그 기도를 받으신 하나님이 친히 인하여 그의 두려움을 사망의 공포에서 그를 한걸음씩 구출하신다. 그 때문에 의인은 언제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을 의지한다.
다윗은 언제나 그런 패턴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입었다. 이번에도 그렇게 이기게 된다. 하나님은 그렇게 인간을 하나님의 힘으로 붙잡아주셔서 넘어지거나 비틀거리거나 요동하거나 실수를 하지 않도록 통치하신다. 그는 고백한다. [18.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그가 내 생명을 구원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 그의 지난날을 살펴보면 무수한 전쟁에서 하나님이 그를 구원하신 것이다. 이를 추억하면서 이번에도 하나님이 자신을 구원하실 것을 확신한다. 그는 그렇게 평안을 누린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문제를 해결함이다.
[19.옛부터 계시는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들을 낮추시리이다(셀라) 그들은 변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이다 20.그는 손을 들어 자기와 화목한 자를 치고 그의 언약을 배반하였도다 21.그의 입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그의 마음은 전쟁이요 그의 말은 기름보다 유하나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다윗이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 자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많은 기회를 주어도 그들은 변하지 않는다. 이는 그들이 악마의 종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울왕의 군대에서 함께 보내던 전우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악마의 종자들이다.
다윗은 그들에 대하여 소상하게 지적한다. 그들은 악마의 종자로 굳어지면 굳어졌지 하나님의 의로운 길로 들어오는 것, 그렇게 변하지 않는 자들이다. 그들은 여호와를 경외치 않는 자들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는 자들이다. 그들은 악마의 종자들이기 때문에 언제나 패역하고 배반 배신을 하여 화목과 언약을 파괴하는 자들이다. 그들의 입은 우유기름보다 미끄럽지만 그 마음은 전쟁이고, 그 말은 기름보다 유하지만 실상은 뽑힌 칼이라고 한다. 이런 자들을 이기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이기지 못하면 요동하기 때문이다.
[22.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 하시리로다] 인간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인적 물적인 환경을 극복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손으로 악인을 뿌리뽑는 길인 것이다. 악마의 모든 전술전력을 무력하게 만들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뿐이다. 이래도 실족 저래도 실족을 노리는 수법을 쓰는 악마는 늘 언제나 그것을 노린다. 그 때문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면 안 된다. 좌우로 치우치는 그것이 곧 실족이고 요동함이고 미끄러짐이다. 인간의 힘으로는 중심을 굳게 잡을 수 없다.
운전대는 인간의 짐이 되니 그 짐을 여호와께 맡겨라. 다리 힘도 심히 부족하고 지혜도 없고 황금비율을 재는 저울도 잣대도 없다. 마치도 캄캄한 밤에 바늘을 찾는 격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를 모른다. 그 때문에 운전대는 인간의 짐이 된다. 그 짐을 여호와께 맡겨야 한다. 그분만이 승리의 전술전략을 내시고 그 승리를 만드는 권능과 힘과 황금비율을 내시기 때문이다. (이사야 30:18.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19.시온에 거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않을 것이라 그가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하나님은 항상 이기게 하시는 은총을 인간에게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공급하길 원하신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인적 물적 환경에 감사 찬송하게 하시고, 그 이유들로 인해 하나님께 부르짖게 하신다. 이에 응하시고 응답하시는 순서로 문제를 해결해주신다. 그 응답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인간 속으로 오신다. 인간의 운전대를 잡으셔야 그를 도우시기 때문이다. 이는 곧 인간의 배후시다.
그리스도는 인간의 스승이시다. 그분이 인간의 뒤, 그 배후에서 인간을 운전하시기를 원하신다. (20.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21.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22.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그 때문에 우리 운전대를 주 예수께 바치자.
그리스도의 운전하심을 받는 자들은 마침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미끄러지지 않고, 요동치 않고, 무너지지 않고, 비틀거리지 않고, 극히 작은 실수라도 허용치 않고 늘 승리하는 자들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고 악마 편에 선자들은 파멸의 웅덩이와 그의 날의 반도 살지 못하게 되는 심판을 받게 하신다. [23.하나님이여 주께서 그들로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그들의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그 때문에 주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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