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추억이여~~70~80년대 설날 풍경. |
---|
Date: Fri, 5 Feb 2016 22:59:44 -0500 Subject: [시간여행]추억 가득한 우리들의 70·80년대 설날 풍경 From: woonhyoun@gmail.com To: ![]() [시간여행]추억 가득한 우리들의
70·80년대 설날 풍경
2016.02.05
![]() 추억 가득한 우리들의 70·80년대
설날 풍경
'설'은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 첫 아침을 맞는 명절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새로운 기분과 기대를 가지고 명절을 맞았다.
설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로 한 해의 첫날 전후에 치루는 의례와 놀이 등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옛 기록들에 의하면 원일(元日) · 원단(元旦) · 원정(元正) · 원신(元新) · 원조(元朝) · 정조(正朝) · 세수(歲首) · 세초(歲初) · 연두(年頭) · 연수(年首) · 연시(年始)
라고도 하는데 이는 대개 한 해의 첫날임을 뜻하는 말이다.
![]() 1977년
설날을 맞이하여 시골에 내려간 한 귀성객이 아이들 손을 잡고 시골길을 걷고 있다.
![]() 1977년
설날 연휴 동안 거리의 가게들이 문을 닫고 휴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복을 입은 소년소녀들이 손을 잡고 걷고 있다.
![]() ![]() 1981년 구정을 맞아
서울 도봉구에 불공을 드리러온 신도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끊이지 않았다.
![]() 1981년 힘차게 윷을 던지며 윷놀이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 1981년 설날을 맞이해
야외에 윷놀이판을 벌이고 한복을 입고 윷놀이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 1982년 1월 설날 거리풍경. 한복을 입은 시민들이 거리를 지나다니고 있다.
![]() 1983년
귀성을 위해 강원도 원주행 버스에 몸을 구겨 넣으며 겨우겨우 탑승한 승객들의 모습.
![]() 1984년 3월 윷놀이를 즐기기 위해 조그마한 윷놀이 판을 군데군데 벌이고
윷을 던지며 놀이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 1986년 2월 한복을 입고 야외에서 널뛰기를 하고있는 여성들의 모습.
![]() 1987년 설날 거리의 모습. 한 일가족이 한복을 착용하고 어디론가 바삐 이동하고 있다.
![]() 1988년 버스에 가득한 입석 승객들과 좌석에 착석한 승객들의 모습.
![]() 1989년 설날 연휴를 고향에서 보내기 위해 많은 귀성객이 서울역에 몰리자
불법운행 버스들이 역광장을 메우고 있다.
![]() 1989년 한복을 입고 서울 도심지를 거니는 여성들의 모습.
![]() 1990년 설 연휴 몰려든 귀성차량으로 인해 차량홍수를 겪고 있는 도로의 모습.
![]() 1992년 시장에서 농산물 선물세트,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기 위해 모여드는 사람들의 모습.
![]() 1993년 설날 연휴기간 동안 극장가를 찾은 인파들.
![]() 1994년 열차표를 구하지 못한 한 귀성객이 서울역 광장에서
행선지를 적은 즉석 플래카드를 들고 누군가 표를 팔아주기를 호소하고 있다.
![]() 강릉시 성산면 위촌1리
심학길촌장 집 앞마당에서 5백여년 전통의 도배식이 설 이튿날에 열리고 있다.
사진_ 조선일보DB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설명절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Mina & Woon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순간 나는 그만 얼굴이 뜨거워 마치 보지말아야 할것을 보았다는 생각과 함께 아~ 여기가 성매매장소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서울에 온지 10년만에 처음으로 그것도 매우 우연히 보았지만 얼굴이 화꾼거리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7-80년대에도 청량리역근처에 저런 성매매업소가 있었어요?
- 더러분놈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2-08 04:33:42
박근혜, 너는 쓸데없는데 정신을 허비하지 말고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신경쓰길 바란다.
이런 성매매업소가 공개적으로 백주에, 그것도 한개 나라의 수도라는데서 뻐젓히 있다는것은 바로 네 애비 박정희가 계속 계집질을 했기때문이다.
신통히도 네 애비 박정희가 한 행동과 똑같다.
한개 나라의 수도에서 그것도 여성인권이 중요한 문제로 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에 바로 서울의 한복판에서 서숨없이 감행되는 이 야만적이며 비도덕적인 현상들은 박근혜, 네가 아가리만 열면 지지벌거리는 나라의 안보에는 해를 준다고 생각한적이 없느냐? 이 쌍년아!
박근혜, 이 머절아.
이것이 무슨 말인지도 너는 모를게다. 왜냐하면 너는 원래 머리가 대단히 나쁜 사람이고 배짱도 없단다.
여자 박가가 드살은 세다고 들었다. 그런 싸쓰개 드살은 너한테 좀 있더구나.
그러나 그런 드살은 한개 나라의 대통령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아주 해로운 것이란다.
머리가 나쁘고 능력이 없으면 원래는 하야해야 한다.
이승만전대통령도 마지막에는 햐야했다. 그래도 약간의 양심이 있었고 또 너처럼 북진이요, 멸공통일이요, 그 무슨 보복이요 하면서 설쳐대다가 전쟁을 확전하여 38선을 넘어 머절스럽게 갔다가 숱한 미군이 동태귀신이 되여 미제침략군은 완전히 괴멸되였다.
이쯤되니 미국은 자기를 그처럼 따르던 늙은 삽살개 이승만을 제거하고 장면을 내세웠지만 네 애비 박정희가 또다른 미국놈들을 등에 업고 쿠테타를 단행한것이다.
너도 능력이 없으면 나머지 임기기간동안 가만히 앉아서 자리나 지키다가 조용히 삼성동에 있는 네집으로 가거라.
자기 나라 여성들의 인권도 지키지 못하는 그 개주제를 해가지고 그 무슨 북의 인권이요, 용납할수 없는 도발이요 하면서 악다구니 줴치지 말라.
너를 그렇게 보호해줄것처럼 육갑을 떠는 미국도 미군병사들이 많이 죽고 미 본토가 타격을 당하면 미국내에서도 반전기운과 함께 박근혜제거작전이 시작되지 않는다고 장담할수는 없다.
명절이니 고향생각이 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