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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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통계청이 발간한 '2015 북한의 주요통계지표'에 따르면 북한의
이동전화 가입자수는 280만명으로 인구 100명 당 11.19명으로 나타났다. >
위 통계가 뭘 의미하느냐 하면요.. 지금 북한은 김정은정권 들어서서
자유를 보장해준다라는걸 의미하는겁니다...
휴대폰이라는건, 바로 자유를 의미하는 겁니다..
어디서든 전화를 할 수있다는거 자체가 바로 자유를 보장해준다는거 아닙니까?..
지금 북한이 이런 분위기일지언데도, 지금 국내 탈북자분들은
잘 모르시는거 같아 얘기하는겁니다..
그러니 그럴수록 평화의 상징이 꼭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이게 본질입니다..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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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을 봤더니 지방도시 청진에서도 휴대폰이 잘 팔린다고 합디다.
휴대폰이 북한 안에서만 된다는 것을 모르는 것보니...
도청은 공개적이고...
한국사람이 미국가서 미국인들에게 미국역사가르치겠다는 꼴.
겸손히 북에서 산 사람들앞에 배우시는 자세가 절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은 탈북한지가 대부분 10년 안팎이어서 현재의 북한을 잘 모를겁니다.
오래 전에 탈북한 탈북자들은 이만갑이나 모란봉클럽을 꼭 보세요 요즘엔 최근에 탈북한 사람들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자칫하다간 남한사람들보다 북한을 더 모르는 청맹과니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