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북에 있는 주민들은 요즘은 어느정도 정보도 들어가고 알것 안다고 들었는데 이제것 반항한번 안하고 신기합니다 지식층이나 군 중간층들이 알면서 왜 바보처럼 가만히 있는것인지 아무리 감시를 한다해도 뜸새는 있는데 옛말에 지렁이도 밟으면 꿈뜰한다 했는데 아마 옛속담이 틀렸나봐요 탈북자분들의 북주민에 대한 의식변화를 이끌어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도 핵이없으면 다른 나라들이 공격한다고 교육하는것을 생각이 조금 있으면 남은 핵도 없는데 아무렇지도 안게 사는가 의문이 안들까요 옛날 한국도 북한보다는 덜하지만 그런시절이 그래도 깨어잇던 사람들이 많은 희생으로 조금씩 변화를 이루었는데 국제시장 이라는 영화를 보면 62.5이후 역사가 나옵니다 그때 흥남부두 철수때 미군장군의 어려운 결정으로 1세대 실향민들의 원조입니다 그장군 고마운 분이죠 정원의 몆배를 무기버리고 실어준 사람입니다 지금도 기억납니다 70년대 미군 전투식량에 있던 카라멜 그렇게 맛있는것이 있을까 파독광부 간호사 들어 보셨지요 그런분들이 대한 민국 기초입니다 지금 북한보다 더힘든 생활로 대통령도 독일가서 못사는 나라의 서러움에 그분들과 울었습니다 그후 월남파병 그것으로 미국한테 얻어온게 젊은군인들 목숨값으로M16소총 무기입니다 근데 영화에 휴전때 미군이 남북으로 갈라 놓았다는 대사가 있었습니다 신탁통치때 미국도 일조를 했지만 서로 타협해서 원만히 해결을 바랬는데 제일큰요인이 지금처럼 남북 각 단체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서로 각자 유불리에 싸우다 갈라지게 된것입니다 남의탓이 아닙니다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 그러죠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