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다시 그런투자에 제발 혹 하지마십시오..

세상에 한성무역이 무슨 은행입니까?..

투자조건을 보니 정말 말이 안되던데...

투자은행도 그런조건은 없어요..

한성무역 그사람은 아마 어딘가 빼돌렸수도 있습니다

그걸 찾아내야 받을수있을거 같습니다..

탈북자 여러분들 주체사상 세뇌 받다오셧져? 자기의 중심은 자기가 개척한다.
어떻게 보면 이말은 자본주의에 개인주의에 맞는 말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자기 자본을 잘가지고 재테크를 하되 스스로 잘 파악하고 조사해야 합니다. 같은 탈북자라고 하여 동점심과 무작정 신뢰로 시중 금융권 금리보다 돈을 투자하면 이자를 더 많이준다 하면 의심부터 해야 하는겁니다. 해당 회사를 보다 자세히 조사해야 한느건 당연하구요.
사기는 가까운 지인들 부터 하는 겁니다.

2번남 ... 감사한데요 ---
한국인들 사기당하는데 비하면 탈북자는 새발에 피죠.
마치도 탈북자만 사지당하는듯이 말하는군요,,

아직도,,,보이스피싱에 당하는거 모두 한국인들입니다,

복잡한 사회에 살다보면 누구나 사기를 당할 수 있다. 하물며 경찰.변호사는 물론이고 법무부 장관의 부인까지 사기를 당했을까. 사기피해는 남녀노소 학력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 당할 수 있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사기꾼들이 온갖 방법을 동원해도 말려들지 않는 난공불락의 종류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다름아닌 다이아 일캐럿이 뭔지를 모르는 여자, 외제 명품브랜드에 대한 호기심이 없는 여자들이란 것이다.

이런 철저히 허영심이 없는 여자는 제비들이 무슨 수단을 동원해도 꼬실수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대상이 욕심히 없는 경우에는 정말 사기꾼이 오히려 피해를 본다는 것이다.

사기를 치기 위해서는 마지막 직전까지 철저히 논리적이라는 것이다. 예컨데 사기꾼이 오천만원을 가지고 있으면 이억을 가지고 있는 욕심많은 사람의 그 돈은 자기돈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먼저 상대방에게 일천만원만 투자하면 일주일 내로 두배로 벌어 줄 수 있다고 제의를 한다. 상대방은 처음에는 상당히 경계를 하고 이것저것 재다가 내놓는다고 한다. 그러면 사기꾼은 그 돈을 가지고 있다가 며칠후 자기의 돈 천만원을 붙여서 두배가 된 돈을 전해 준다고 한다.

그 다음 역시 이천만원을 주면 한달 후에는 두배를 만들어 주겠다고 제시를 한다. 한번 재미를 보았던 사람은 경계심이 상당히 줄어들면서 일단 이천만원을 내놓는다는 것이다.그로부터 일단 이천만원을 받고 한달후 자기돈 이천만원을 보태서 역시 두배의 돈을 건네 준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다가 마지막에는 커다란 이권이 있으니 2억만 투자하면 조금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몇달만 참으면 몇곱의 이익을 남길 수 있다고 제시한다. 이미 사기꾼에게서 몇천만원의 이득을 본 사람은 이제 상황을 판단할 능력도 경계심도 사라지고 오직 욕심만은 남는다는 것이다. 그는 아무런 주저 없이 가지고 있는 돈을 전부 내놓다는 것이다.

이때 부터는 피해자의 돈 뿐만 아니라 그 돈을 회수하기 위해 속이 뒤집힌 그를 마음껏 농락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철저히 논리적이다가 마지막 순간에 비논리적으로 튀는게 사기의 본질이다. 결국 사기는 욕심이 없거나 절제할 수 있는 사람만이 피해자가 되지 않는다. 욕심이 사람을 눈멀게 한다. 사기피해는 남녀노소. 학력. 직위고하. 본터민. 탈북자의 차이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