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고위간부 잇단 라오스行 탈북루트 차단용인듯 |
---|
김영철 이어 최부일 전용기로 방문 북한이 대북제재를 당하는 급박한 상황 속에 잇달아 군부 인사를 라오스에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1일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전 정찰총국장)이 노동당 비서 직함으로 라오스를 방문한 데 이어 1일에는 최부일 인민보안부장이 라오스 방문길에 올랐다. 외교 소식통은 3일 “지난달 김영철은 조선노동당과 라오스 인민혁명당의 ‘당 대 당’ 교류 차원에서 방문했다”며 “전용기를 타고 와 당 대회에 참석한 뒤 카이손 폼비한 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돌아갔다”고 말했다. 최부일의 방문도 지난해 10월 라오스 안전보위부 관계자들이 방북한 데 대한 답방 성격이라고 이 소식통은 밝혔다. 하지만 라오스는 탈북자 루트인 만큼 탈북 루트를 차단하기 위한 움직임 중 하나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최부일이 맡고 있는 인민보안부장은 한국의 ‘경찰청장’에 해당하는 역할이다. 외교 소식통도 “그 점에 유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라오스는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인 2013년 5월 탈북 청소년 9명을 강제 북송해 한국과 큰 외교 마찰을 빚었다. < 정부는 라오스에 무상 원조와 우리기업들 라오스 투자를 차단하거나 줄이며 한국 관광객 라오스 금지 조치 내릴수있다고 라오스 정부에 통보해야할것 > 출처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60304/76812131/1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나라가 가까워 지려면 정치를 떠나서 경제관계가 깊어야 합니다.
근데 북한같은 거지가 라오스에 줄것도 없고 돈이 없으니 수입도 못합니다.
김일성때 즉 70년대에 김일성이 아프리카,, 그리고 중동 나라들과 그렇게 친했지만 그후 100% OFF 되엇습니다.
북한에 돈이 없어서 출장도 자주 못가는데 뭔일로 주둥이 맞대고 놀 일도 없습니다.
라오스? 북한하구 친해서 아무것두 얻을게 없습니다. ,,거지들끼리 길옆에 앉아서 막걸리 마시며 지나가는 부자들 비난이나 하는 격입니다.
김정은정권이 빨리 붕괴 되야 될텐데....
인건비가 낮으니가요,,,생각하는 수준하구는,,,
10여년 전 쯤에 TV토론프로그램에서 전직 외교부 고위직 출신이 출연해서 '나는 여러나라에서 대사직을 지냈다 그 중에는 형편없는 나라도 있었다'고 말합디다 물론 어느 나라라는 말은 못하고.
이 세상에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는 있었도 형편없는 나라가 어딨는지?
그따위 후진적 사고를 갖고 대사직을 역임했으니ㅉㅉ 그런 인간들이 보수진영에 수두룩합니다.
한국이 먹고 살만해졌다고 우리보다 가난한 나라를 무시하고 업신여기고 있습니다.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모른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그럼에도 2013년에 라오스에 입국한 9명의 탈북청소년을 북송시켰습니다.
라오스가 주요 탈북루트로 활용된다는 점을 감안해서 조용히 넘어 갔지만
결과만 놓고 보면, 현지 한국 외교관은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 되고
라오스 외교당국은 배은망덕한 미개인 맞습니다.
올챙이 시절을 망각한 개구리는 누구를 지칭하는지요?
오늘이 경칩아니오? 시간상 하루 지났네요. 경칩이 무슨 뜻인지는 아실것 같고.
여튼 나는 진보성향이고 친일파는 싫어하지만 청결과 질서의식 및 배려문화를 갖춘 세계 최고의 선진시민국가인 일본인들을 존중하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개한 한국?
그리고 선진 시민국가 일본인?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 당최 이해할 수가 없군요.
위키를 검색하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108개 항목의 세계국가순위를 볼 수 있고
1위: 11개 항목
10위 이내: 39개 항목에 한국이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ip6번 님, 뉘신지 모르지만 대한민국 사람이 미개하다는 견해는 주관이 지나치군요.
이사람 참. 전직 외교부라고 거슬라 올라가면 김대중 정권때 아니요?그런데 왜 보수가 나오며 물타기 합니까.. 이사람 참.. 못쓸 사람이네 에이 이양반아!
나는 30년 전 군부정권때도 진보였고, 김대중 노무현시대에도 진보였고, 이명박시대에도 진보였고, 그리고 지금의 박근혜시대에도 진보성향입니다.
그때 임명된 대사가 어느정권때 사람인지도 모릅니까?.. ip6님은 그얘기를 하는건데,
전혀 뚱딴지 같은 답을 하니..ㅋㅋ 원래 진보는 그런겁니까?.. ㅋㅋ
그걸 떠나서 보수정권에서는 모든 공직자가 보수고
진보정권에서는 모두 진보요?
참나,어이 없네.
더 이상 댓글 놀이하지 맙시다.
진보는 보수의 인격을 흠잡고 있근........
3만명 돌파했다면 뉴스에 나와겠지요.
보수의 집권으로 탈북루트보다는 탈북비용이 부르는게 값이고 탈북자체가 힘든 것이 더 걱정.
탈북자들은 탈북자 수가 많으면 통일이 가깝다고 하더니 역시나 통일은 힘든가벼.
너의 아가리만 열면,,더러운 냄새가 이창에 진동하니까 닥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