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사 부조금 문화 허레허식이 사회를 망친다.~~~~~~ |
---|
경조사 문화 문제많다.
지역 사회의 왕따 기초생황수급자는 기본생활만 가능하다. 가족의 경조사도 챙기기 힘든 상황에서 남의 경조사까지 부조금을 내기가 어렵다.
그런데 한국사회는 인간관계로 맺어진 사회다.
한국사회는 경조사가 인간관계 형성의 비중이 너무 커지고 사람의 도리리는 이유로 강요당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도리가 오히려 끼리 문화를 만들고 사람들을 괴롭히는 도구로 전락하고 있다. 외면 당하고 왕따를 당한다.
한국도 경조사 문화를 선진국 처럼 간소하게 할 필요가 있다.
정말 중요한 행사 나와 혈족인 친부모와 자녀는 내가 아니면 챙길 사람이 없으니 다른 사람에게 알릴수도 있다.
그러나 인척관계인 장인 장모와 시부모에 대한 경조사나 부모라도 칠순, 자녀 돌등은 본인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챙겨야 하고 가족끼리만 간소하게 하고 직장등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선진국들은 본인의 결혼식도 친,인척과 친한 친구들만 모여 간소하게 하고 직장에는 아예 알리지 않거나, 같이 일하는 같은 부서만 알린다고 한다. 부조금도 친,인척 외는 거의 받지 않는다고 한다.
한국의 허레허식과 과시문화는 없어져야 한다. 서로에게 부담만 되고 스트레스만 안기는 풍속은 선진국에 맞게 고쳐져야 한다.
이런 경우도 있다. 나는 부모도 이미 사망하고, 독신자로 결혼도 안하고 혼자 산다면 부인 장인 장모 자식도 없다.
이런 상태에서 취직을 하여 직업을 가졌는데 나는 부조금을 받을 만한 것이 없다.
그런데 동료 라고 본인결혼 부모상과 칠순, 장인 장모상과 칠순, 애기돌까지 챙긴다. 그것도 직원이 한두명이 아니라 회사 수십명 수백명이 된다면 수천만원의 부조금이 나가면서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받는 것이 없다.
이럴 경우 아주 중요한 동료 결혼과 부모상만 가면 되는 것이다. 그래도 많이 한다고 생각한다.
좋은게 좋다고 어자피 내가 받을 것이니까라는 단순한 생각과 안가면 사회생활 못하는 이상한 사람으로 보고 나중에 같이 근무하면 어색하고 분위기 좋지 않아 질까봐, 이런 환경과 분위기와 보이지 않는 강요에 몾이겨 억지로 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상사의 경조사에 안가면 실적과 경쟁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인사상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하여 강요당하고, 심하면 뇌물을 주는 방법으로 경조사 부조금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경조사 부조금이 서로돕는 상부상조의 미풍양속 전통이 아니라 오히려 갑은 받고 을은 못받는 상납의 연결고리가 되고 뇌물의 창구가 될수 있는 것이다.
또한 나는 경조사가 업고 상대방은 경조사가 많을때 현실적인 경제적인 손해와 부담 스트레스를 받는다.
단순히 가는게 좋다, 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문제점을 따져보고 문제를 해결하여 부담을 줄이고 스트레스 없는 경조사 문화를 발전시켜야 한다.
제일 좋은 방법은 경조사 부조금 안받고 안주면 모두 행복하다. 그리고 경조사시 주최측은 오는 손님들에게 능력에 맞게 음식을 대접하면 되는 것이다. 능력이 안되면 국수 한그릇을 대접하면 된다.
손님으로 간 사람은 절대 음식타박을 하면 안된다. 그럴거면 아예 가지 말라. 그런 손님은 오히려 방해꾼이고 안가는게 도와주는 것이다. 음식 먹으러 간게 아니라 축하해 주고 같이 슬퍼해 주기 위하여 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손님의 도리는 하지 않고 흉이나 보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이 정말 나쁜 사람들이다. 절대 가지 말라 폐만 끼친다. 경조사때 예식장 앉아서 축하하기등 손님의 도리는 안하고 뒤에서 흉만보는 사람들 정말 역겹다.
그리고 부조금을 수천만원 왕창 받은 직원이 다시 직원들 경조사에 돌려주지 않고 퇴사하거나 퇴직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경조사는 우리의 전통 미풍양속 문화가 아니라 현실에서는 스트레스와 부담만 가중되는 악습이 될수 있다.
경조사를 되도록 능력에 맞게 친,인적등 가족끼리 하고 아주 중요한 행사만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며 행사시 배푼다는 마음으로 와준 하객들에게 부조금을 받지 않고 간단한 국수 한그릇 대접한다면 이런문제가 말끔히 사라진다.
그런데 한국의 문화는 예전처럼 먹을것이 없어 장례를 치루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시절도 아니고 대부분 간소하게 경조사를 치루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 여력이 있고 축하나 슬픔을 같이 하는 것이 아니라 사기꾼처럼 부조금 받을 목적이고, 나 왔다 갔다는 의무감에 눈도장 짝기고, 형식적인 인간관계 형성이고 허레허식이고, 밥만 먹고 가는 아주 악습이 되어 서로에게 오히려 부담만 가중되고 스트레스만 받는 문화가 되어 버렸다.
이제는 한국도 경조사 문화를 선진국형으로 바꿀 필요가 있으며 되도록 가족끼리 간소하게 하고 정말 나를 축하해 주고, 같이 슬퍼해 줄수 있는 사람만 불러 조촐하고 엄숙하게 경조사를 해야 한다.
30분 결혼식에 식장에는 사람이 없고 식당에는 수백명이 모여 밥을 먹는 모습을 보고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 뿐이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싫으면 다니지마요.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안와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서서히 바뀌겠지요.
저도 특별히 아는 사이가 아니면 부조금 때문에 안 가고 있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