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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 핵무기 제조시 북 자금 계속 정밀 추적할 것” - 힐 미 차관보 (자유아시아방송)(sankei)
자유아시아방송독자 0 275 2006-04-17 17:51:53
다음은 자유아시아방송 http://www.rfa.org 에 있는 기사임.


이 기사뒤에 sankei 신문의 기사 북한이 6 자 회담에 출석을 거부할 경우


"김정일의 개인 자산이라고 보이는 스위스 은행의 구좌를 조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기사를 일본어 그대로 올릴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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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 핵무기 제조시 북 자금 계속 정밀 추적할 것” - 힐 미 차관보



2006.04.13



북한 핵문제를 풀기 위한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는 13일 미국은 북한이 핵무기를 계속 만드는 한 북한의 관련자금을 계속 추적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13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주최 오찬 행사에 참석한 크리스토퍼 힐 (Christopher Hill)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 - AFP PHOTO/KIM JAE-HWAN



힐 차관보는 이날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주최 오찬 행사에 참석해 북한이 핵무기를 계속 만들어내는 상황에서는 미국도 북한의 관련 자금을 지속적으로 정밀 추적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북한이 이해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Hill: The DPRK needs to understand that as long as it's going to be producing nuclear weapons, we're going to have really close look at the finance.



그는 꼭 북한이 아니더라도 핵무기확산방지조약(NPT)에서 탈퇴해 핵무기를 만들고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는 나라의 관련 자금과 재정을 미국이 추적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북한이 마카오 방코 델타 아시아 은행에 동결된 2천만 달러 정도의 북한 자금을 풀어주면 6자회담에 복귀하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는 북한이 6자회담을 통한 핵 포기로 얻을 수 있는 대가에 비하면 너무나 적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그 구체적인 예로 만약 6자회담을 통해 대북 에너지 지원이 이뤄지면 그 2천만 달러는 일주일 분의 대북 에너지 지원비용 정도 밖에는 안 되는 적은 금액이라고 말했습니다.



Hill: When you consider 20 million dollars, that seems to be about one weeks worth of energy assistance according to 6-party talks.



힐 차관보는 또 마카오 방코 델타 아시아 은행에 있는 30-40여개의 북한 계좌 관련 정보가 모두 전산화되어 있지 않아 북한의 돈세탁 등 불법행위와 관련된 계좌 조사는 앞으로 수개월이 더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힐 차관보는 또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 하면 회담장에서 얼마든지 북한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북미 양자대화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Hill: When he is in the 6-party process, I am happy to have as many bilateral meetings as he would like.



힐 차관보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김 부상을 만났지만 6자회담 참가를 회피하고 있는 북한 측 6자회담 대표와는 그곳에서 마주 앉아 대화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12일 밤 남한에 도착해서도 힐 차관보는 6자회담의 재개는 북한의 결단에 달려있다면서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6자회담 재개 문제를 두고 북한과 거래할 필요는 없다면서 하지만 미국은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 외교적 수단에 충실하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14일 남한을 떠날 예정인 힐 차관보는 13일 이종석 남한 통일부 장관과 유명환 외교통상부 차관을 만나 북한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편, 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13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늦어져도 상관없다면서 그 동안 북한은 더 많은 핵 억제력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상은 미국이 마카오 은행에 동결된 북한의 자금을 풀어주는 즉시 6자회담에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양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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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次官「金総書記のスイスの銀行口座を調査も」 (sankei)



다음은 sankei 신문 http://www.sankei.co.kr 에 있는 기사임.



 【ワシントン=有元隆志】米国のヒル国務次官補は、北朝鮮が核問題をめぐる6カ

国協議への出席拒否を続けた場合、金正日総書記の個人資産用とみられるスイスの銀

行口座の調査を行う可能性があ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14日付の米紙ワシントン・

タイムズが報じた。米政府が北朝鮮に対する金融面での圧力をアジアに続いて欧州に

も広げることで、北の活動に打撃を与える狙いがあるとみられる。




 ヒル次官補はソウル市内で開かれた米企業関係者との会合で、スイスにあるとされ

る金総書記の口座を調べるかとの質問に対し、「核兵器を製造し、弾道ミサイルがあ

ると主張する国は、その財源がどこにあるのか詳しく調べられることになる」と答えた。




 これに関連し、北朝鮮の違法活動に詳しい情報筋は、すでに米政府がスイスの複数

の銀行に、北朝鮮との取引を凍結するよう非公式に要請していると指摘した。実際に

北朝鮮との新規取引には応じないことを明確にするスイスの銀行も出てきている。

(04/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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