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目的(목적)인 대한민국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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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4:13.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 근심이 있느니라]
노다지가 붙은 돌을 보면서 돌에 붙은 金(금)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말씀이다. 사람이 노다지를 발견하면 웃음이 나온다. 즐거움이 나온다. 인간의 욕심은 그 순간에 그 량을 계산하고 채울 수 없는 욕심에서 슬픔과 근심을 끄집어낸다. 인간은 돈에 대한 눈을 뜨면서부터 돈에 따라 웃고 울고 즐거워하고 근심에 잠긴다. 금이 그렇게 인간의 마음을 환장하게 하고 가지고 논다. 욕심을 부추기는 마귀는 그것을 위해 사람을 미혹하여 살인을 하게하고 강포로 무장하고 궤휼로 속여 교만의 위치를 점하고, 그것으로 계속된 권리 곧 기득권을 쌓게 한다.
돈 때문에 울고 웃는 세상의 의미는 이제 새삼스럽지 않다. 황금의 계단에 오르는 자들은 그 계단 앞에 오르려고 줄 서 있는 자들을 내려다보면서 깔아보는 이도 있고, 안도의 숨을 쉬는 이도 있고, 으쓱거리는 이도 있고, 아무튼 복잡한 감정들이 가득하다. 돈이 주는 애환, 이는 고통이다. 돈의 즐거움도 고통, 기쁨도 고통이다. 인간의 사대고생만 고통이 아니라, 돈이 주는 이 희로애락이 모두 다 고통이다. 사람들은 돈을 하나님보다 인간보다 더 사랑한다. 하여 돈은 종교가 된다. 황금우상종교다. 황금만능에 빠진다. 악마경제의 내용이다.
돈에 웃고 슬퍼하고 즐거워하고 근심하다가보니 어느새 늙어진다. 죽음에 임박하고 결국 빈손으로 떠난다. 이는 돈이 목적인 세상인 셈이다. 돈을 얻으려고 어려서부터 그렇게 노력하다가 결국 돈을 놓고 가야 하는 인생이 된 것이다. 돈이 그들에게 인생이 사는 목적인 것이다. 돈을 얻어 웃을 때 마음 저만치 붙어있는 슬픔이 일렁이고,횡재를 만나 즐거움을 누리는 끝에 꼬리를 무는 근심들이 보인다. 하지만 돈을 얻고 또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은 그들의 즐거움이고, 오늘의 고생을 고통을 이기게 하는 감내케 하는 힘이니 돈에 굴복된 인생이다.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은 인생에게 돈이 목적이라고 강조한다면 황금우상교의 전도자들인 셈이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고 한다면 국민의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목적을 나름대로 가질 자유를 존중해야 하지만 최선의 길을 제시해야 하는 것은 지도자의 임무이고 책무이다. 인생을 경영하는 최선의 길을 제시하는 것은 인간을 향한 사랑이다. 그 사랑으로 인간을 대해야 비로소 지도자의 덕을 다하는 것인데, 그 사랑 중에 하나님의 사랑이 최고다. 물론 인간의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차원 차이를 가진다. 영원히 건널 수 없는 차이를 가진다.
인간은 만들어진 사랑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기에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사랑이시다. 그 사랑의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곧 오직 그리스도 예수시다. 그분은 인간에게 분명한 목적을 주시는데 친히 모본을 보이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에 통제를 받는 인간이 되는 것이다. 돈을 목적하는 인생을 살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고 그 사랑을 이루는 삶을 목적하는 인생이 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구현에 희로애락을 누리는 인간이 되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구현에 울고 웃고 슬퍼하고 즐거워하고 근심하는 인간이 되는 것이 곧 인생이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행동하는 자들만 하나님의 사랑을 얻은 자들이 된다. 그들이 평생 사랑의 수고로 얻어진 사랑은 그의 영원한 소유이다. 그 소유를 가지고 간다. 이는 세상에서 얻어진 그 모든 것 중 땅에서 하나님의 사랑에 통제를 받아 얻어진 하나님의 사랑만 천국문을 통과하기 때문이다. 인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사랑을 공유하고 그 사랑을 구현하라고 주신 기회이다. 그 기회를 살려야 한다.
하지만 인생은 그 기회를 살리지 않는다. 다만 돈을 얻는 기회로만 여긴다. 하나님을 버리고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버리고 돈을 구했으니 팥죽 한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판셈이다. 에서처럼 팥죽을 받고 장자의 명분을 파는 짓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버리고 돈을 구한다. 그것을 위해 마귀에게 영혼을 파는 자들도 있다. 그렇게 죽도록 얻어 누리려고 하지만 인생은 너무 쉽게 끝난다. 그렇게 간다. 갈 때 그는 그 소유를 다 버리고 가야 한다.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결코 그의 길의 끝은 영원한 멸망만 있을 뿐이다. 돈에 잡힌 인생이다.
마귀에게 잡혀서 망하는 길로만 간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돈이 목적이면 이는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팔아먹는 짓을 함이다. 인생을 돈만을 위해 달려가는 것이니 불행한 것이다. 이런 흐름으로 몰려가는 힘을 이겨야 한다. 이를 세상을 이긴다고 한다. 세상을 이기는 힘이 있어야 한다. 그 힘을 구해야 한다. 그 힘이 없으면 이 세상을 이기지 못한다. 그 세상의 힘은 세상에 있는 마귀와 그것들의 합의 힘이고 세상을 이기는 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힘이다. 그 힘으로 무장하는 인간이 되어야 영원히 승리한다.
(누가복음 12:13.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인생은 유산을 두고 다툰다. 이는 돈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목적이시라 친히 하나님의 그 모든 사랑의 통제를 다 받으시며 실천하시는 모본을 보이시는 오직 예수그리스도께 와서 재판을 해달라고 요구하는 몰염치를 본다. (14.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예수님은 그들의 목적에 함께 하실 수 없다. 그분은 오직 인생의 목적을 하나님의 사랑에 두시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외치신다. 하나님의 사랑의 구현을 위해 인생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하신다. (15.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돈을 사랑하게 하는 마귀의 부추김에서 나오는 욕심은 탐심이라, 하나님은 그 탐심을 물리치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는 성령의 소욕으로 행하라는 의미이다. 성령의 소욕으로 행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들만 성령의 소욕을 행한다. 성령의 소욕은 하나님의 사랑의 완전한 통제를 받음이다.
사람의 생명 곧 인생은 그 소유의 넉넉함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함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공유하는 부자가 되어 그 사랑을 행하는데 부자가 되라는 말씀이다. 돈이 목적인 대한민국 사람들은 반드시 만물과 지구와 인간의 주인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듣고 순종 복종해야 한다. 모든 지도자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고 국민을 그 길로만 인도해야 한다. 하지만 마귀의 부추김이 되어 국민을 선동 선전하여 돈을 목적하는 인생으로 몰아간다.
나라가 온통 돈을 위해 살인을 모든 범죄를 마다치 않는 분위기로 몰려가고 있다. 악마경제가 창궐하고 있고, 그것들의 하수인들이 국회에서 그들만의 이익을 위한 법을 교묘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돈이 목적인 세상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것 때문에 희로애락에 빠지는 세상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오로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모든 욕심을 물리치고 오로지 성령의 소욕대로 하나님의 사랑의 구현을 위해 인생을 투자하고 그 안에서 희로애락을 누려야 할 것이다. 돈이 목적인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의 사랑구현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갈라디아서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인간은 돈이 목적인 세상을 이기지 못한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 필요하다. *요한일서 4:4.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5.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세상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힘을 받아 돈이 목적인데서 벗어나 하나님의 사랑의 구현이 목적인 세상을 만들어 내야 한다. 하지만 돈이 목적인 인간은 그들끼리 소통하고 하나님의 사랑의 구현이 목적인 사람은 그들끼리 소통한다. *6.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돈이 목적인 세상은 미혹의 영에 묶인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구현이 목적인 세상은 그리스도의 통치 곧 진리의 영의 사람들이다.
돈이 목적인 세상을 이겨야 한다. *요한일서 5:3.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6.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7.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8.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비유로 돈에 목적인 세상을 경고하신다. (16.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18.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두리라) 한 부자가 밭을 경영하여 소출이 심히 많아진다. 그 풍성한 곡식을 위해 기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그 풍성한 소출을 거기에 쌓아둔다. 돈이 목적인 인간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세상은 돈의 城(성)을 구축함이 목표다.
자기 하나만을 위한 곡식으로 악용하는 짓은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리는 행동이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 되라고 회개하라고 하신다. 돈이 목적일 수 없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구현함이 목적이어야 한다. 그것이 성령이 인간에게 주시는 조명 각성 각인 강력의 본질이다. 성령의 조명 각성 각인 강력을 받지 못한 인간은 사탄 마귀의 미혹을 받아 돈을 목적하는 것으로 아주 굳어진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악심 악습 악성에서 악질이 된다. 그들의 속에는 가롯인 유다처럼 마귀가 들어간다.
마귀에게 잡힌 자들은 모든 것을 기회를 악용하고, 그것들을 모두 다 흉기로 삼아 세상을 망하게 하여 그것에서 나오는 이익을 탐한다. 그렇게 얻어진 재산을 견고한 성처럼 쌓아놓고 스스로 이르기를 성공했다고 한다. 세상에서 성공은 돈을 성처럼 쌓아놓은 것인데, 사람들은 난공불락의 성을 쌓고자 노력한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만이 난공불락의 성인데 그 통치를 거부하니, 다만 모래성을 쌓고 난공불락으로 여길 뿐이니 망상 속에 잡혀 있다 하겠다. 세상에 그리 돈 많던 자들이 다 죽었다. 기억도 날 수 없는 망각으로 사라진다.
그들의 영혼은 영원한 불못으로 가기 위해 지옥陰府(음부)에서 형벌을 받으며 대기하고 있다. 망상에 빠진 부자들, 그들은 오늘도 자기들의 성공에 자화자찬한다. (19.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죽음에 모든 것을 다 두고 가야 한다. 사랑이 목적인 세상을 파괴하고 돈이 목적인 세상으로 만드는 짓이니, 그들의 짓은 하나님의 길을 훼파한 짓이라 미혹의 메시지이다. 사람을 망하게 하는 세상을 만든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20.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하나님이 그 사람의 영혼을 불러가시면 그는 몸에서 離脫(이탈)되어 심판을 받는다. 그 몸은 시체가 되어 곧 부패하니 사람들은 속히 그 시체를 무덤에 묻어버린다. 그것이 인생의 말로이니, 그의 손에 값나가는 부장품을 달면 곧 무덤은 파헤쳐지고 그 시체는 훼손을 당하게 된다. 인생은 돈이 목적이어서는 안 된다. 오로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사랑을 공유하고 그 사랑을 구현함이 목적이어야 한다.
(21.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죽으면 버리고 가는 것인데, 그것을 위해 인생을 허비하는 세상을 혁신하여 하나님의 사랑의 구현을 위해 인생을 쏟아 넣어야 한다. (누가복음 16:19.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20.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21.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상반된 두 사람이 나온다. 목적이 각기 다른 사람의 모습이다.
하나는 돈이 목적인 사람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사랑의 구현이 목적인 사람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비유이다. 그분이 나사로를 이미 보시고 아셨고 그의 선택이 되신 바이다. 나사로가 가난하게 된 이면을 이미 아신 것이다. 무능하고 게을러서 거지가 되어 부자의 상에서 나오는 것과 개들이 핥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부자였으나 그 당시에 가난에 시달리는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고 가난하게 되어 그런 자리에 내려감의 의미다. 그리스도의 영의 통치를 받아 사랑을 구현하고 가난하게 된 것이다. 그 길로 그는 죽는다.
(22.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인간은 다 죽는다. 돈이 목적인 사람도 죽고 사랑의 구현이 목적인 사람도 죽는다. 죽음 후에는 심판이 있게 된다. ##히브리서 9:27.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사랑을 구현한 자들은 돈이 목적이 아니다. 그 때문에 돈을 주인으로 섬긴 것이 아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한 자들은 심판을 받는다. 돈을 주인으로 섬긴 자들은 돈을 목적하는 자들이다.
**마태복음 6: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돈을 목적으로 여긴 자들은 그렇게 행하다가 인생을 소진하고 죽는다. 음부에서 고통을 받는다. 결국 그곳에 가서 결말을 알게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사랑을 구현한 자들은 행복한 낙원에 있게 되고, 그 반대자들은 음부에서 고통받음을 직시한다. 누구도 그 결말을 避(피)할 수 없다. 돈 때문에 인생을 망치는 길로 가서는 안 된다.
(23.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25.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아브라함은 나사로가 고난을 당했다고 하였다. 이는 나사로가 어떤 목적으로 인생을 살았는지를 분명히 밝히는 내용이다.
아브라함이 지적한 고난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공유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구현한 삶이다. 이 고난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 인생을 그렇게 살도록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해야 한다. 그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삶이다. 오늘날 교회에 다니는 자들은 각기 설교자의 믿음을 轉移(전이)받는다. 돈이 목적인 삶을 버리지 못하게 하는 설교자는 미혹이다. 돈이 하나님을 섬기는 목적이 아니다. 때를 따라 오직 예수 이름으로 돈을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구현하기 위한 목적이어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돈을 구하는 방법으로 능력으로 삼아, 돈을 목적하는 삶을 그 성공을 수월케 하려는 것이다. 그것이 곧 부자이다. 나사로는 돈을 버리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영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사랑을 구현한 자이고, 부자는 돈을 목적하기에 그것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한 자이다. 후자를 일컬어 기복신앙이라 한다. 그들은 돈이 목적이고 돈을 주인으로 섬긴 자들이다. 입으로만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여 주여한 자들이다. 하나님을 속인 가짜이다. 그 때문에 그들은 쭉정이다. 그 때문에 그들은 음부에 던져진다. 돈이 목적인 자들이다.
陰府(음부)에서는 어떤 기도도 들어주시지 않는다. 도와주고 싶어도 도울 수 없는 간격으로 영원히 분리되어 있다. (26.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부자는 감히 아브라함에게 돈이 목적인 인간들의 세상을 각성케 하려고 죽은 자를 살려 보내라고 요구한다. (27.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그들의 요구도 결코 허용치 않으신다. 하나님은 성령의 방법으로 세상을 각성하고 그 각성을 받아들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자만 구원하신다. (29.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30.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죽은 자가 살아나도 세상은 그 말을 믿지 않는다. 돈을 사랑함을 포기치 않는다면 망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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