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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열정만으로는 어렵네
Korea, Republic of 노숙이축하한다 0 539 2016-04-14 08:34:23
프로 즉 꾼과 아마추어 즉 순직한 사람들의 차이가 뭘까
그건 역시 배고픔에 대한 자기인정 즉 현실에 대한 
냉정한 인정이 아닐까

나쁜말로는 타협

설마 이정도는 까지는.....
했는데 
역시 열정만으로는 어렵네

오만과 게으럼의 결과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다
낮은곳과 높은곳의 차이다
바램과 현실의 차이다
 
그렇게 결론 하고싶다


122대 123 
한마디로 기가 막힌다 
그 좋은 판을 조건을 날씨를 
한순간 오만과 착각으로 순식간에 다 날리다니 
휴~우~~
돌아버리겠네

대신 건진것도 있네
그동안 말은 못하고 솔직히 껄끄로운 부담스로운 잔챙이 찬가지들 
순식간에 한순간에 자동으로 다 떨어져나가고
정리되고 
(그래도 욕심에 눈이 멀어 뻔한결과 장비도 안들고 적지에 뛰어들어 
사실 뛰어들고싶어 뛰어든건 아니지만
용감하게 역시나와 배고픔의 현실을 실감하신분들)

자동으로 지분정리되고
(역시 서로 갈길이 다르고 생각이 서로 다른 
동업은 
역시 어렵네)

역시 대한민국 국민들은 
순진하고
솔직하네

제2의 도약 즉 제2의 혁명세력이 순풍처럼 나타난다면
제2의 도약은 한강의 기적은 충분히 가능하다

결국 이번 선거는 
한마디로
한마디로 YS DJ 연합에 구정치세력 연합에
작전에
순진한 열정과 꿈만 있지 경험과 조직은 전무한
새내기 초짜들이
역시나 
게임이 안되네
게임이

쩝!

아~~ 아쉽네 좋았는데

또 막혔네
휴~~.........

잊지말자 
준비되지않는 성공이란 없다
결과란 

잊지말자 

지금이라도 늣지않았다 정신차려야한다
사실 야귄은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다 예상했던대로 그대로

다만 솔직한 심정이 너무나 순진하게 사실 그대로 노출되여 
그것을 필사적으로 막으려는 기존 기득귄 세력의 
필사적인 단합에
머리싸움에 
진것일뿐

이기회에 확실하게 지분 정리하고
어중이 떠중이 기회주의자들이 아니라 이번에는 확실하게 깃발걸고
지휘부 싹 정리하고
가족들 패밀리들 확실하게 챙기고(또 지금처럼 남의것 빌려쓸려고만 하지말고
의지할려고만 하지말고)

하면
성공할수있어 확실해   
네가 밤새 지켜봤어 확실해
다만 조직관리와 머리싸움에서 진것일뿐
고롬

아~~ 아쉽네~~
참 좋은 기회였는데
쩝1

노숙이 승!
나 패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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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정못함 ip1 2016-04-14 08:57:02
    전투에서 일시적으로 패했을 망정 전쟁에서 영원히 패한건 아닙니다. 무소속 당선자의 절대 다수가 여권성향임을 감안하면요. 2000년에도 여소야대의 상황이 있었습니다. 다만 김정은을 대화상대로 여기는 더민주가 다수당이 됐으니까 당장 예비탈북자의 신상이 어떻게 될까 심히 걱정될 뿐입니다. 역사의 도도한 물결은 결코 밖으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흐름...진보가 진보가 아닌 희안한 대한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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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뽕삼이 ip2 2016-04-14 11:34:39
    어짜피 선진화법 때문에 여소야대필요없음 그냥 지들끼리 잘살면 되지요 정책도 없고 정책이라야 복지정책 외 제도적인 정책이 없으니 똥대가리 국개의원 없애면 찬성 다음 대권은 허경영이 꼭 나오길 기대합니다 정말 이분이 대통령감입니다 공약을 보면 허무명랑한 얘기가 아니더군요 요즘 유튜브 허경영 자주보는데 정말 멋집니다 갑자기 이분이 왜이리 좋은지 정말 자기공약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실행가능성 왜 이런공약이 필요한지에대해 아주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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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ㅋㅋㅋㅌ ip3 2016-04-14 16:27:33
    더러운 노숙자 개야..
    즐거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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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자의심판 ip4 2016-04-16 17:54:31
    발제자님이 진정한 사나이요 승복할 줄도 아시고....
    그러나 나는 여도 아니고 야도 아닙니다. 단지 오만하고 탐욕만 가득한 무리를 심판한 것 뿐입니다. 3번은 겉모양은 바지인데 속은 치마인 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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