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5:12.倨慢(거만)한 자는 譴責(견책) 받기를 좋아하지 아니하며 智慧(지혜) 있는 자에게로 가지도 아니하느니라]

거만은 마귀의 본질에서 나온다. 거만한 자 ‘A scorner’는 원어로 luwts{loots}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to scorn, make mouths at, talk arrogantly등을 담는다. 누구든지 마귀의 본질의 영향을 받으면 거만해지고 그 본질을 품으면 거만이 그 속에 자리 잡는다. 인간마귀가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그것들의 영향을 받으면 안 된다. 거만의 심리에 빠지면 악심을 품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다. 그 거만의 심리가 습관이 되면 악심이 악습이 된다. 거만의 심리가 드디어 그의 성질이 된 것이니 악성이다. 악성은 악질이니 곧 마귀와 동질이다.

마귀와 동질이면 마귀가 그 사람의 속으로 들어간다. 그는 성령의 조명 각성 각인 강력을 사랑하지 않는다. 본문은 ‘좋아하지 아니하며’라 번역했는데 원어는 ‘사랑하지 아니하며’이다. 'ahab{aw-hab'} or 'aheb{aw-habe'}는 사랑이 솟다, to love의 의미이다. 마귀의 본질은 하나님을 미워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견책 성령의 소리를 미워한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결국 성령의 소리는 그 말씀은 그 견책은 곧 사랑의 견책이다. 그 사랑에 사랑으로 화응(to love)해야 정상인데 그것이 아니다. 이는 본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 마음에 마귀의 본질로 가득 찬자들은 하나님의 소리에 사랑이 솟지 않는다. 다만 미움만 복받친다. [사도행전 7:54.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55.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57.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이런 반응은 곧 본질이 다름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본질과 다르면 이에 즉각 미움의 반응을 보인다. 증오이고 살인의 미움이다. [59.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소리에 미움으로 반응하면 안 된다.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에 즉각 사랑'ahab으로 和應(화응)할 수 있어야 한다. 국민의 속에 이미 하나님의 본질이 충만하다면 그리 화응한다. 이는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의 결과다.

하나님의 소리에 회개하는 국민이 되어야지 그 소리에 분노하여 스데반을 죽이는 짓을 하는 국민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사랑을 사탄의 미움으로 받는 나라와 국민은 망한다. 그들의 속으로 마귀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지혜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가서 그 통치를 구하지 않는다. 이는 그들이 거만하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업신여기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예수는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유일하신 지혜이시다. 그리스도에게로 가지 않는 자들은 다 거만한 자들이고 하나님의 지혜를 얻지 못한다.

하나님의 지혜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못하면 인간은 하나님의 지혜를 누릴 수 없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누리면 태초의 말씀의 영광을 은총으로 누리게 된다. 그분은 창조자이시다. 그분의 창조의 지혜를 누리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오늘날 인간들은 창조의 지혜를 구한다. 만물에 숨어있는 에센스(본질)를 찾아 심도 있는 탐구를 한다. 지혜는 직관력이고 총명은 통찰력인데 인간의 DNA로 얻어진 지혜와 총명으로 만물을 고찰한다. 조금의 성과를 얻은 것이나 거대한 해변의 모래 한 알정도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의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의 지혜이시다. 태초의 창조의 지혜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도 대한민국을 오라 하신다. 마음에 거만을 버리고 태초의 창조의 말씀이신 하나님의 지혜의 소리를 들으라고 하신다. [잠언 8:1.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2.그가 길가의 높은 곳과 사거리에 서며 3.성문 곁과 문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가로되 4.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지혜로 만물을 기회를 선용하라 하신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선용으로 행함이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인생을 구가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로 어리석음을 버리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지혜로 명철하라고 하신다. 명철은 두 의미가 있다. 명철의 1의 의미는 문제를 찾아내는 알아내는 지적능력 곧 지혜와 총명이다. 명철 2는 그 문제를 해결해내는 방법을 모략을 길을 찾아내는 알아내는 지적능력 곧 지혜와 총명이다. [5.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이 명철은 인간의 것이 있고 하나님의 것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으로 무장하여 만물을 선용하고 그 선용으로 지구를 인간을 치료하고 치유하여 섬기는 자가 되자고 강조한다. 명철은 구원 구조 구출 구난 구명

구제 구휼 치료 치유 모든 선한 섬김 개혁 개선 혁신 혁파 등의 의미를 담는다. 만물을 하나님의 명철로 선용하지 못하면 그 인간은 미련하다. 미련함의 極致(극치)는 그 속에 마귀가 들어감이다. 마귀가 들어가면 모든 것을 기회를 악용한다. 그 악용은 만물의 평안을 깨어 재앙이 일어난다. 마귀에게 묶여 만물을 하나님의 명철로 선용하지 못하면 도리어 악용하면 그 마음은 미련함이다. 그 때문에 오늘도 성령은 인간에게 권면하신다. 하나님의 명철의 빛으로 마음이 밝아지라고!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만물을 선용케 하시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만이 至高(지고)至善(지선)을 그 최선을 내시고 [너희는 들을지어다 6.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7.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하나님만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정직함과 진리와 악을 미워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을 인간에게 공급하신다. 그들만 마귀의 그 모든 본질에서 벗어난다. 그것들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진리를 사랑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이 나라에게 요구하시는 길이다. 동질만 동질에 사랑이 솟아난다.

[8.내 입의 말은 다 의로운즉 그 가운데 굽은 것과 패역한 것이 없나니 9.이는 다 총명 있는 자의 밝히 아는 바요 지식 얻은 자의 정직히 여기는 바니라 10.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11.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무릇 원하는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시다. 그 사랑에서 나오는 지혜를 받으면 본질적으로 다른 것을 밀어내는 힘 곧 하나님의 척력을 무한대로 누리게 된다. 그들은 비교할 수 없이 좋은 하나님을 무한히 누리게 된다. 그 힘으로 세상을 이긴다.

진주처럼 속에 침투한 고통을 소화 승화하듯이 하나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그들은 마귀의 그 모든 공격을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의 본질로 이를 이겨낸다. 하나님의 본질은 의롭고 굽은 것이나 패역함이 없다. 그 속에 하나님의 빛으로 총명해진 자들은 하나님의 본질로 모든 것을 밝히 안다. 그 빛으로 지식을 얻는 자들은 기름부음의 정직함 그대로의 직선의 의미를 무한히 깨닫고 무한히 누린다. 은과 금으로 마귀를 이길 수 없다. 마귀화로 미혹하는 세상을 이길 수 없다. 대한민국이 부자가 되어도 마귀를 이길 수 없다.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고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게 하신다. 하나님의 지혜의 본질을 누리게 하시는데 하나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 예수는 그 통치를 받는 자들의 속에서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신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곧 악을 미워하는 것인데 이는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게 하는 거만을 미워함이다. 하나님의 본질에서 거만 교만 악한 행실 패역 등 그것들을 물리치는 하나님의 본질의 斥力(척력)이 즉각 발동한다. 그 척력의 발동의 본질은 마귀와 그 본질을 미워함이다.

[12.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1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하나님의 본질은 하나님의 본질에 즉각 사랑이 솟으나 마귀와 그 본질에는 즉각 진노와 미움이 솟는다. 하나님의 척력이 즉각 발동하여 그 무한하신 힘으로 그것들을 간파 격파 분쇄하신다. 우리는 그 때문에 하나님의 본질을 받아 누리는 대한민국이 되자고 강조한다. 이는 그분들이 곧 대한민국을 마귀에서 벗어나게 하는 하나님의 척력을 그 본질의 강력을 누리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고 그분만 하나님의 지혜이시다. 그 지혜에서 도략이 참지식이 무한히 나오고 그 지혜에서 명철이 나와서 모든 지도자들로 그 직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게 하신다. [14.내게는 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15.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16.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자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그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지도자들이 가득해야 한다.

[17.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ahab{aw-hab'} or 'aheb{aw-habe'})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하나님의 지혜의 견책을 사랑하지 못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지혜를 만나지 못한다. 하나님의 본질로 무장하여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즉각 사랑이 솟아나야 한다. 대한민국은 성령의 각성에 회개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교만하여 하나님을 미워하는 나라가 되어서는 안 된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는데 전심전력하는 청년남녀들이 가득한 나라가 복이 있는 것이다. 그들만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

나라는 경제가 안정되어야 하고 성장해야 하고 마귀의 경제 곧 악마경제의 창궐 그 지하경제의 무성함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의 선으로 하는 경제로 경제성장을 해야 하는데 인간이 무슨 수로 하나님의 선을 행하겠는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치로 말미암아 인간은 하나님의 선을 행하여 이웃사랑 하나님사랑을 완수 완성하여 하나님의 선의 경제를 구가하는 것이다. 그런 나라만이 하나님의 창조와 생산의 힘으로 경제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가 심히 어려운 가운데 있다.

이는 나라가 국민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령의 각성이 오면 이 나라를 거대한 깨달음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고자 전심전력하게 된다. [18.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19.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천은보다 나으니라 20.나는 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평한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21.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로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 결국 그리스도의 통치로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로 장구한 재물을 얻는다. 경제超(초)강국이 된다.

하나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 예수는 태초의 말씀이시다. 이분의 통치를 받으면 만유를 지으신 지혜를 공유하게 된다. [22.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24.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인간은 피조물이다. 조물주의 지혜를 어찌 모방하겠는가?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그 창조의 지혜를 공유하여 누리게 하신다. 그 때문에 마귀가 주는 거만을 버리고 하나님의 겸손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대한민국이 되자. [27.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8.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있게 하시며 29.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태초의 말씀의 지혜를 공유하는 대한민국은 만물을 선용하도록 치료하는 나라가 된다.

인간을 마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구원자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공유하는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을 사랑하고 즐거워하고 기뻐하심으로 인해 그의 모든 창조자산을 내어서 인간을 섬기게 하신다. 그 때문에 천국이 아름다운 것이다. [30.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임마누엘의 축복이 가득한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창조와 생산의 경제로 온 세상이 부러워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지혜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복인 것이다. 그 통치를 구해 얻도록 날마다 내 문곁에서 기다리는 자가 복이 있는 것이다. [32.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33.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34.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35.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36.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무릇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우리 대한민국은 그리스도의 통치라는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 하나님의 본질을 무한대로 누리는 은총을 입어야 한다. 그 통치를 통해 공급하시는 태초의 말씀의 창조와 생산의 권능과 하나님의 선한 본질에서 나오는 선용은 하나님의 명철로 세상을 구출하는 나라가 되게 한다.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지구에서 하나님의 손길이 되어 지구와 인류와 諸(제)국가를 살리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잃으면 영혼을 해하는 것이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미워하는 나라는 사망을 사랑하는 것이니 그 사랑의 경책을 달게 받는 사랑이 솟구쳐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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