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같이 되어가는가? |
---|
"임을 위한 교향곡"이라는 노래 한가락 가지고 대통령까지 중재를 서야하는 판국입니다. 독자님들에게 한 가지만 물읍시다. 자유로운 이 나라에 “애국가”를 제외하고 지정곡이란 것이 왜 필요합니까?
부르고 싶은 사람은 부르고,, 싫으면 안부르는 것이 자유사회 원리에도 옳은 것 아닙니까? 그 노래를 좋아하는 쪽에서 먼저 “지정곡”으로 하자고 나오니까 반대파도 생기는거 아닙니까? 어느 국회의원이란 분은 “임”이란 것이 김일성이냐? 아니냐를 밝히기 전에 노래 하나 가지고 국민과 이 나라를 분열로 몰아가는 근원지부터 막는 것이 옳은 것이라고 봅니다.
지정곡이라는 말을 들으니 아직도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찬양노래만을 “지정곡”으로 불러야 하는 북한 땅에서 사는 듯한 착각이 오네요.
,,,,,,,,,,,,,,,,,,,,,,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1980년 5월에 김일성은 루마니아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사실임.
자신의 주적국가에 600명이라는 대규모 병력을 보내놓고 외국을 방문하는 사람도 있습니까?
국가간의 정상회담은 자국에 급한 일이 있으면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상대국도 이해하지요.
발제자님은 남한의 모든 일을 김일성의 북한과 접목하려고 애써 노력하지 마세요.
우리 대한민국의 경쟁국가는 서방선진국가입니다. 북한이 아닙니다.
한달 예정으로 동구권 순방을 떠났던 김일성이
유고슬라비아 티토 대통령 장례식 참석만 마치고 5월13일 평양으로 급히 되돌아왔다는..
아무런 이유 없이 정상외교 일정을 전면취소하지는 않겠지요?
기미년 3월1일 정오♬터지자 밀물같은 대한독립만세♬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1919년 3월1일 일제항거에 기념해서 만든 노래입니다.
이게 바로 3.1절 기념곡 및 지정곡입니다.
지정곡은 ㅈ 으로 시작하고 지 라고 발음합니다
물론 기념곡은 강제성이 없습니다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러나오는 감사와 존경 이니까
하지만 지정곡은 눈치 보입니다 혹시 같이 따라 하지않으면 심한경우 문책 당할까봐
옆구리 쿡쿡 찌릅니다 같이좀 불러달라고 찍고있다고 방송 내보내고 있다고
실제로 그게 방송에 잡혔어요 그래서 한때 국민들이 열받고 흥분하고 난리났어요
쉬쉬해서 그렇지 여차했으면 그게 일파만파 퍼져나깠으면 잘못하면 진짜 일부
성격급한 다혈질 국민들에게 몰매맞아죽을수도있었어요
그리고 1번님 3번님 아니고
그럼 외국가서 모른척하고있지 그럼 그걸 방안에서 일일이 체크하며 지시하고있다는
의심을 줘야 보여줘야 아~역시 맞구나 하는건가요
그냥 없었으니까 안보이니까 당시 그자리에 없었으니까 외국에 있었다는
확실한 아리바이가 있었으니까
나 안보인다 깍궁
똑같았잖아요 사고방식이 생각하는 수준이
기념곡은 기념곡이고 애국가는 애국가이지만 지정곡은 아닙니다. 5.18기념식에서 부르는 노래가 기념곡일망정 어떻게 지정곡이 됩니까? 5.18을 민주화운동이라면서 어떻게 그렇게 기념식은 강압적, 권위적으로 진행하려 합니까? 이를 이율배반이라고 하나요?
여기가 무슨 애들이 다니는 학교도 아닌데 무슨 단어 하나 하나의 뜻풀이까지 설명합니까?
더러운 종북개들아 ..북한애들이 나와서 양민 학살한걸 모두 저들 정부에 뒤집어 씌우고,,,
돈타 처먹고 ,,, 영웅되고 하니가 좋으냐?
이제는 더러운 개소리를 국가의 지정곡으로 만들려고해???
더러운인간들아..
확대해석하지 맙시다.
인간 쓰레기야.
5,18은 더러운 개들이 연출한 매국폭동이야.
- 야야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5-15 21:4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