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탈북자 동지회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 답글을 달려니 무슨 비밀번호 어쩌고 해서 답글 대신 다시 글로 올려 드릴게요...

일단 저는 북한에서 13~14살때 들은 얘기를 말씀 드린겁니다...그런 큰 기왔집이 있었고 그것이 광주사태때 내려가 전사한 가족의 집이라는 것을....

그리고...여쭤볼게요...

일단 어떤 생각으로 그런 질문 드렸는지 궁금합니다...

바꿔놓고 생각해봐도 이건 ..100프로 가능 한 얘기죠...

그럼 왜 가능한지 저의 설명을 말씀 드릴게요

1째 ..유사시입니다...

만약 북한에서 유사시라면...예를 들어 평양이라는 곳에서 폭동이 일어 났습니다.

모두가 무장을 했습니다..

숨어있던 한국의 특수 대북 공작원들....이미 대기 중에...주민들 폭동과 함께..총을 들고 싸웁니다..

..안전원요??? 어떻게 잡을가요??

만약 안전원이 무장한 한국군을 잡을 정도면 폭동 자체가 일어 날수가 없는겁니다..

안전원들이 한국군을 잡기전에 폭동자 전체를 잡아 들여 폭동은 일어 나지가 않는다가 정답입니다.

..2째  제가 바꿔놓고 질문드릴게요..

대한민국에서 북한의 폭동을 ..주도 ..또는 폭동을 사전에 알고 대북 특수 공작원들을 침투 시켰다고 가정 했을때...어떤 명령을 내릴까요??

군복이던 사복이던 입고 무장 들고 우린 남한에서온 무장괴뢰군입니다. 여러분을 도와주러 왔어요..

라고 할가요??

아니죠..최대한 잠복 해있다가 ..시민들이 들고 일어날때...함께 합세하라 일까요??

 가장 기본적인...전술 은 최대한 은밀하게 협조 하라고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는겁니다......

그리고 또 머 전두환이가 아니라고 했다는데..전두환이가 멀압니까..

북한군이 내려가면서 두환형님 저 희 내려왔으니 조심하세요..,라고 할가요?

..그리고  북한군은..임무 실패후.. 체포 된다가 없습니다..

무조건 죽어야 합니다...계엄군 총에 맞아 죽던 자살해죽던...성공을 못하면 죽어야 한다는거죠..

자 여기 까진 제가 반박을 하기위해 예를 든겁니다..

저도 정확한걸 모르니까 예를 들수 밖엔 없는겁니다..

그럼 반박한 님도..정확하다는 표현을 쓰시면 안된다는겁니다..

북한이 무너져서 내무문건이 공개 되면 모를까....

이상 저의 생각이였고...

어떻게 북한에서 내가 어릴때 그런소리를 들었는지 그게 너무 신기 할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