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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
Korea, Republic of 위선주의척결 0 417 2016-05-21 19:31:21

저는 대한민국에 태어나 미천하게 사는 상놈이지만 뭐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댄다고 하니 말을 하려고 합니다.

 

우선은 수 많은 탈북자들이 동서고금을 막론한 귀순자들이 우리나라 역사에 위해서 많은 이익을 안겨줬지만 때로는 불명예를 안겨줬습니다.

 

대표적으로 안승 일당들이 고구려 부흥운동을 거부하고 신라에 투항했지만 그 일당들이 성씨를 바꾼다는 이유로 반란을 일으켜 수 많은 신라 병사들과 신라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그리고 또한 몽골에 공녀로 끌려가 훗날에 귀순자 자격이 되어 황후가 된 고려 출신에 기황후는 자신의 실정으로 고려와 몽골을 말아먹었습니다.

 

또한 이북 출신들 중에서도 우리나라에 건너와 다시 월북했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반대의 경우로 나라를 위해 거창 양민 학살을 주도한 자가 월북해서 화전양면전술의 시초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원정화로 인하여 탈북 사회가 흔들렸고, 자수를 해서 새 인생을 살았지만 결국 타락하여 정신병자가 되었습니다.

 

고로 이들의 삶을 닮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십시오.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괴로워도 그러한 잘못된 결정으로 열심히 생활하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국익에 기여하는 탈북자들에게 해를 입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가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탈북자들이 서민의 생활을 살면서 성공을 했다면 과거에 안좋은 일을 당했다는 빌미로 그 어려움을 남들에게도 전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패에 연루됩니다. 

 

가뜩이나 탈북자들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는

밑에서부터 출발해서 어느 정도 돈도 벌고 출세한 사람들 한두명이 아닌데  

전 그들을 곱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을 보면 정말이지 개구리가 올챙이시절 생각 못한다는 말이 절로 느껴질 지경입니다.

 

저도 중소기업에 사장들 소상공인 사장들 기타 등등등 이런 사람들 밑에서 일해야 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다른 사람들도 그들 밑에서 일합니다. 하지만 듣는 이야기라곤 아는게 없다는 이야기를 숱하게 듣습니다. 한마디로 바보 취급을 당합니다. 무능하다고 말이죠.

자신은 짓밟고 출세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알게 모르게 짓밟고 출세한걸 모르니깐요. 그걸 능력이라고 하면 전 할말이 없습니다.

 

탈북을 하고 대한민국에 정착을 하고 성공을 하면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무작정 바보취급하려 들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결론적인 말은 이것입니다.

"올챙이적 생각하는 개구리가 되어라."

"아무리 나라가 싫어도 다시 그 지옥같은 곳에 돌아가는 최악의 결정을 하지말라"입니다.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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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을 ip1 2016-05-21 20:44:13
    이글에서 무엇을 말 하려고 하는지 중심이 없습니다. 글에는 문제를 제기하고 글을 통하여 무엇을 전달하고 무엇을 해결하려고 하는지를 명백히 써야지 글을 다 읽고도 무엇을 말하려고 글을 썼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한마디로 알기쉽게 다시 설명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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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선주의척결 ip2 2016-05-22 19:19:18
    쉽게 이야기해서 밑바닥에서 시작하고 성공했다고 직원들을 무시하지 말고, 탈북은 했는데 여기에 와서 월북을 하지말라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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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알기로 ip3 2016-05-21 23:34:19
    북한독재가 싫어서 혹은 배가 고파서 한국으로 탈북했는데 한국도 사람사는 세상인지라 힘들고 고달픈 순간이 올 수가 있죠. 그러면 한국사회에 적응을 못하고 한국사회의 부정적인 면만 보이고 한국에 비판적이 되어 북의 독재를 그리워하는 사람도 생길 수 있으니 일단 목숨걸고 탈북했으면 좋으나 싫으나 대한민국에서 긍정적인 마이드로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열심히 살다보면 능력에 따라 관리자가 되거나 밑에 사람을 거느릴 수도 있을 텐데 탈북당시의 어려웠던 시절을 잊지 말고 어려운 사람들 처지도 이해하는 따뜻한 품성을 유지해 달라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이상은 제가 느낀 주제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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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선주의척결 ip4 2016-05-22 00:24:42
    ip2님이 글을 맞춘 것 같군요. 여기서 ip2님의 글을 더 붙이자면 저는 긍정적인 마인드라는 사탕발린 말을 쓰기보단 적어도 "원정화" "김련희"같은 자들은 본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북 출신으로 대한민국에 내려온 "최덕신"이라는 자도 말이죠. 물론 그보다 좋은 나라에 이민을 가셔도 좋고 다 좋습니다만 '월북'이라는 최악의 선택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실 또 하나의 이야기는 힘들게 여기에 와서 일해서 성공했다는 탈북자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자수성가를 했던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뭐 전 여러분들의 생각을 강요하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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