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알았냐? 상식같은 소릴 하고 자빠졌네.

1. 평소 나의 신념과 같은 정치집회에 참석했는데 집회가 끝난 후 차비하라며 2만원을 줘서 받은 경우.

2. 정치집회가 나의 신념과도 같고(3. 같지는 않지만) 참석하면 2만원을 주겠다고 해서 참석하게 된 경우.

세 가지 경우의 수 중에서 도의적으로 비난을 받거나 실정법상 위법의 소지가 있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일당 받는데도 신념이고 나발이고 있냐? 그냥 일당이지.

3번님 말을 듣고 보니 경우의 수를 하나 더 첨가해야 겠네요.

4. 아무런 신념과 소신도 없이 일당 2만원을 준다기에 알바개념으로 시위에 참석한 경우.

그 말은 야~간 인지도가 떨어지는 추의 7애인이라는 여인이 기자들앞에서 한 소리같은데
그저 푼수없는 여자의 지껄임이니 그냥 넘어갑시다^^^^^^^

어떤 경우도 실정법위반은 아닙니다. 돈받고 세금보고 안했다면 문제 삼으려면 삼을 수 있겠지만요. 그것도 소액현금이라 세금보고 하는게 조금 이상할 정도죠. 그리고 도의적으로 비난받을 경우도 딱히 없을것 같습니다.각각의 사정과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3자가 왈가왈부 할 수 있는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자본주의 마인드로 볼 때 일당 받은거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 자체가 저로써는 이해불가입니다.

뭐 알고 얘기합시다
어버이연합 사태는 우리 탈북자들에 의해 일어난 기득권 싸움이고 대한민국 보수역사에 수치의 추억으로 기억될것이다
2009년부터 대한민국 보수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재향경유회, 올인코리아 등 보수단체에 붙어서 인원동원 브로커 이경옥이 유명세로 부터 시작됐다
탈북자 단체장들은 물론 김용화에게 두터운 신임을 얻는데 성공하자 여기저기 보수단체들을 찾아가 집회에 열심히 참가하고 그 믿음을 결국 탈북자 동원하는데 사용됐다
이유는 일당 2만원이라는것이다 만약 돈을 주지 않았는데도 이경옥이 이리 열심히 했을가 결국 2만원이 아니라 인원불리기로 많은 부를 얻게돼자 과욕이 시작됐고 결국은 어버이연합에서 나오게 됐다 이에 앙심을 품은 이경옥은 올인코리아에 자리를 옮겼으나 거기는 탈북자 10~20명을 밑돌아서 결국 여기서는 별로 득을 보지 못했다
그러자 이경옥은 어버이 연합에 동원되는 탈북자들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기획을 한것이 한창건이를 통해 시사저널에 어버이연합 세월호 반대집회 일당2만원 동원이라는 기사로 대한민국을 들썩하게 만들었고 김용화가 제보한 거래내역에서 어버이연합 자금후원단체가 나와서 결국은 어버이 연합은 문을 닫게 됐다
장부도 어버이연합 장부가 아닌 이경옥 개인장부를 어버이연합 장부라고 제보해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