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의 모순과 궤변을 고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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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가족의 문제는 정부가 책임질 문제" 이는 탈북자 법정출두에 우려를 표시한 여론에 대한 민변의 공식적인 입장입니다. 이에 민변의 모순을 지적합니다. 이 사건은 북쪽 가족의 위임을 받아 민변이 진행하는 사건입니다. 다시 말해 북쪽 가족은 민변에게 사건을 맡긴 당사자입니다. 그렇다면 북쪽 가족의 안위는 1차적으로 정부가 아니라 민변자신이 목숨걸고 지켜내야 할 의무입니다. 자신의 의무를 민변은 간단하게 정부에게 전가해 버립니다. 의무를 수행할 자신이 없거나 관심이 없다면 사임하는 것이 변호사의 도덕적 업무적 태도입니다. 민변은 변호사의 기본조차 망각한 채 사건을 수행중입니다. 북한의 가족의 안위도 아니고 탈북자의 인권도 아니면 민변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 무엇을 변호하겠다는 말인지 알 수 없습니다. 이에 민변은 국민들에게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민변이 그동안 그토록 집요하게 타인에게 요구했던 국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서 말입니다. 이번만큼은 명백히 밝혀야 합니다. 민변 자신의 존립을 위해서도 말입니다. 강제로 정신병원에 갖힌 사람을 구제할 때 사용되는 인신구제심사청구는 현재의 상황에서 억지로 끼워 맞춘 느낌이 듭니다. 이에 30대 초반의 젊은 판사가 민변의 요구를 수용함으로써 민변에 합법성을 부여해 버렸습니다. 이에 법에는 법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돼버렸습니다. 인신구제심사청구의 경우 출두명령에 불응해도 불이익이 없습니다. 위임자보다 수용자의 의사가 더 중요하니까요. 자신이 부당하게 수용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출두해서 견해을 밝힐 것이고 그렇지 않거나 관심없다면 출두할 의무는 없다는 말입니다. 정부는 변호사를 대신 출두시킬 거라고 합니다. 현재로써는 탈북자들이 자신의 가족도 살리고 자신도 사는 길은 출두명령을 무시해 버리는 자신의 법적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소 불쾌하거나 격분되는 심리적 동요를 제외하면 법적인 형세는 결코 불리하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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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형식과 요건을 다 갖췄으니까 법원에서도 받아들였겠죠.
만약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것도 위법이겠죠.
북한사람들이 당국의 지시와 허락 및 승인도 없이 자유롭게 개별적으로 할 수 있는가요?
주제에 자랑은 바보 수준급....ㅎㅎ
추어주면 쑥대 끝에 오른 민충이 울어대는 수준급 ㅎㅎㅎ
먹통덜아 무식이 철철 흐른다..
부칸을 더 배우고 주절 거리라고 ㅎㅎ망신이군 ㅋㅋㅋ
정치범 수용소에 갈수도 있다는 것이다. 아니면 총살 당할수도 있겠네! 탈북자가 아닌 나도 아는 사실을 어떻게 그냥 참고 본다는 말인지
북한을 부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탈동회를 떠나라.
자주 오세요
- 신지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6-21 05:31:51
북한에서 어떻게 탈북자 가족들이 자기 만대루 남쪽 변호사에세 소송을 우임할 수가 잇것나요?
전혀 불가능하져.
탈북자 가족들은 지금 잡혀갈가봐 발발 떨면서 정부가 시키는대루 끌려다닐 뿐입니다요...
그리고 이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부칸 애들이 요구한다고 해서 자기네를 찾아온 탈북자들을 법정에 세우는 나라가 됫냐구여???
탈북자들은 법정에 성 아무런 근거두 없어유.
민변은 철저히 북한간첩 종북의 무리들입니다.
이번에 탈북자들이 만약에 납치 됬다고 발언한다해고 그 가족들과 탈북자들은 모두 죽습니다...법정에 서믄 안된다니가요,
대한민국 이 정말루 세운다면 바보정부 바보국민입니다요.
근데 뉴스보니까? 우리국민납치해서 교환한다. 참 이런 북한을 어떻게 믿고
법정에 세운단 말인지! 판사가 영 멍청이는 아니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