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고교생 탈북자 2명,
북한으로 돌아가려다 구속
뉴시스
입력 2016-06-28 15:20:00 수정 2016-06-28 15:23:50
국내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북한으로 돌아가려던 탈북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조선인민군 중사로 복무하던 중 2014년 8월 21일 탈북해 국내로 입국한 이씨는 최근 1년간
5차례 직장을 옮겨 다니며 사금융에서 빌린 수천만원의 대출금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또 2년간의 국내 생활 중 절도, 무면허운전
등 다수의 범죄를 저지르며 국내 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다.
결국 또다시 범죄를 저질러 재판을 받던 이씨는 처벌받을 것이 두려워 지난달 10일
북한으로 탈출할 목적으로 중국 연길행 항공권을 예약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또 다른 탈북자 김모(24·여)씨는 어머니가
불법장사를 하다 교화소에 끌려가 생활고에 시달리자 고등학생이던 2009년 10월 탈북해 국내로 입국했다.
김씨는 국내에서 번 돈을 중국에 있는 브로커를 통해 북한 가족에게 송금하며 생활하다
북한 보위부에 회유를 받은 어머니로부터
"잠시 북한에 들어왔다 가라"는 연락을 받고 올해
3월 북한으로 돌아가려다 적발됐다.
수원지검 공안부(부장검사 송영학)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이씨와 김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원지검 관계자는 "탈북자 중 국내 적응에 실패하거나 북한에 체류 중인
가족을 내세운 북한 공작기관의 회유에 빠져 재입북을 시도하는 사건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탈북자들에 대한 관심과 함께 철저한 관리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수원=뉴시스】
|
제가 한국에 가고싶어서 그러는데 도와주실분 없나요? 부탁드려요~
그리고 저를 찾던 분이 있던데 웨이씬(Wechat) 아이디 qhag2277 여기로 연락 주세요. 함북 온성에서 오신 분입니다. 경기도에 계신분, 사람찾기에 올렸으니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연락하게 대서 가족들을 데리고 오는게 아닌가요?.
저처럼 지금도 중국에 혼자 잇는 탈북자들은 님 말처럼 혼자몸엔 한국에 못 가갯네요,
흠,,,,,,,한국생활 적응하는건 그 사람에게 달린 문제라고 전 생각하네요,,,
한국생활 적응못해 범죄를저지른 그 한사람땜에?? 탈북자들을 비유해서 글 올리는건 좀 삼가해주면 좋을뜻 싶네요,,
전 지금도 중국에 잇지만,지나가는글에 댓글 남김다,
후에 한국가게 대면 저도 어케 정착하고 살련지는 몰갯지만요..
주제 넘는 저의 글에 욕하지 마시구요 양해부탁 드림다.^^-^^
글구 야 머절아, 너 종북하면서두 북한을 그리두 몰르냐구? 남한에 박힌 간첩들 통해서 탈북자 명단 주소,,전번,, 다알구도 남아.ㅎㅎㅎㅎㅎㅎㅎ
하기사 너가튼 개가 머를 바루 알것나,,개는 개일뿐일건데;;
난 너죽이기 전엔 안가.
논리 좋아하구 자빠졌구마.
머저리 종북가이 새키덜아 논리따위를 집어치운건 너들이 먼저야.
통일이 나쁘다는 종북 개새키들이 쓴 글은 논리를 따진 글이냐?
북한 가겠다는 놈 막는 것이 논리냐?
종북놈들은 모두 잡아서 북한으로 쫓아 보내야 한다는 것이 논리야.
그리고 탈북자 다시 북한 들어갔다가는 모두 거기서 몬살고 다시 탈북하는거 몰라?
그런 얼빤한 자들에게는 북한이 나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체험 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논리야. 광호네 가족이랑 회령 우산공장 지배인 놈이랑 다시 모두 가족까지 데리고 재탈북한걸 모르는가?
너들 같이 진실을 감추고 억지로 종북하는 개새키들에게는 논리가 필요 없다는 것을 알라.
개들아 알가서?
탈북자들이 아니라 모두 남한의 종북 거지새키들이 여기 기어들어서는 탈북자를 위한척 하구 난리치는것을 모르겠는가?
그놈들이 말이 막히니까 논리타령을 하는거야.
논리 좋아하는 개들은 들어오지 말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법두 몰라?
하긴 무식한 것들이 뭔들 알것냐?
또 논리타령으로 짖어봐라.
니들은 조두순얘기 나오면 한국 사람은 다 강간범인 줄 알고, 유영철 보면 한국사람은 다 살인범으로 생각하냐? 가방끈 짧은 티 너무 내지 말자.
논리를 말하면, 원인-결과 논리를 제대로 쓰고, 어떤 정리에 의해서 그런 것이 입증된다는 식으로 정확히 논리적으로 써보던가? "탈북자가 ...글 썼다. 고로, 탈북자는 무식하다."이런 무식한 사고 방식 갖는 것은 원시인들도 그런 식으로 사고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