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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난민 최승철이 책임져라
United States 영국위장난민 0 661 2016-07-10 10:34:27

영국이 위장 탈북난민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위장 탈북난민이란 북한에서 영국으로 직행한 탈북자가 아니라 한국을 경유하여 한국 국적을 취득한 탈북자가 영국난민을 신청한 경우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사기난민은 재영한민족협회 회장으로 있는 최승철이란 자입니다. 이 자는 스스로 위장난민 즉 불법을 저지러고도 이를 잡지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자랑함으로써 영국난민을 희망하는 수 많은 탈북자에 피해를 끼쳤습니다. 이 자의 불법행위도 영국정부에서 인지하고 있고 아마 예의주시받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불법행위와 능력을  구분 못하는 이런 자들 때문에 선량한 탈북자들이 더욱 더 힘들어 집니다. 특히 캐나다의 경우 난민 지위를 받은 탈북자에 대한 추방조치도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자유아시아방송의 기사입니다.


영, 탈북 난민 심사 강화할 듯


MC: 탈북자를 위한 난민 심사가 덜 까다롭다고 알려진 영국 정부가 최근 난민 심사 정책을 엄격히 적용하기로 한 데 대해, 유럽 내 인권 단체들이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정아름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국의 인디펜던스 신문은 최근 영국 정부가 지난해 말 탈북자들에 대한 심사를 엄격히 하고, 한국 정부와 이에 대한 협조를 긴밀히 하기로 한 데 대해 북한 인권 단체들이 우려하며, 정책 재검토를 제기하고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지난해 말 한국에 입국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탈북자들이 자신의 신분을 한국에 입국하지 않은 제3국 체류 탈북자로 위장해 영국에 난민신청을 하는 사례를 우려해 탈북자에 대한 심사를 더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재영조선인협회 최중화 회장은 6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영국 정부의 탈북자 정책을 존중하고 난민 심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면서도 이번 정책에 영향을 받아 탈북자들이 스스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등 영국 내 정착이 힘들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어, 영국 난민 심사에서도 왜 한국으로 가지 못하는 지를 재차 묻는 등 심사가 까다로와 지고 있다고 밝히고, 탈북자들이 이민국에 알리지 않고 난민 심사를 포기하거나, 신청 철회를 통보하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중화: 아직 새로운 정책이 완벽히 이해는 안가는 상황입니다. 영국에 아예 탈북자를 안받겠다는 건지, 한국으로 돌려보낸다면 어느 선까지 집행할 수 있겠는지 모르겠습니다.

최 회장은 영국 정부가 무조건 탈북자를 보내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이에 대한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에 기반한 ‘유럽인권연합’(HRNK)도 6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현재 이 정책에 대해 영국 정부에 우려를 제기하기 위한 일련의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구는 다만, 아직 활동을 다른 기구들과도 조율하고 있다면서 구체적 활동을 밝히기엔 시기상조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위장탈북자’에 대한 난민 심사를 강화한 캐나다 정부는 지난해 단 한 명의 탈북자에게 난민 지위를 부여한 데 이어 올해는 탈북 난민을 한 명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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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장탈북 ip1 2016-07-10 18:01:49
    위장탈북자들을 모두 추방 하여라, 한국에서 사기치고 달아난 놈들도 많을텐데..................
    미쿡에도 가짜 탈북자가 있다고 하던데 가짜든, 위장탈북자든 모두 잡아서 북송시켜 버려라,
    사기치고 달아난 놈들이 한국에 돌아오면 선량한 탈북자들이 당할수 있으니 북한으로 직접 송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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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할수가 ip2 2016-07-10 18:26:50
    재영조선인협회는 뭐고 재영한민족협회는 도 먼가
    저번에 여기에 한국서 살다 영국으로 넘어간 탈북자가 한국을 폄하하는 기사올린것을 봤는데. 그사림 소속이 재영조선인협회인가. 혹씨 영국에 북한 대사관에 접촉을 했는지도 모를일. 그리고 한국으로와 정착하다 영국으로간 탈북자가 다시 한국으로 온다는말은 도 먼가. 한국이 제집 드나들듯이 국적을 이리 저리 바꾸면 다 받아주는 국가로 아는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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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뽄탈남자 ip3 2016-07-10 19:20:54
    한심한 녀석 몇년전 기사를 퍼오냐? 캐나다에 위장망명한 탈북자들1300명정도 되는데 몇명 빼놓고 거의다 한국으로 추방당했다.영국도 처음에 1500명정도 갔었는데 반이상이 적응이 힘들어 돌아왔고 지금은 조선족포함 위장 탈북자들 650명정도 된다.이중에 반이상 영국국적 취득했고 지금은 영국도 탈북자들 안받고 있다.만약에 캐나다정부가 지문검사 안하고 탈북자들 계속 받았다면 한국에 있는 탈북자중 반이상이 캐나다로 갔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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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거 ip4 2016-07-10 22:27:02
    영국의 반한단체는 재영한민족협회입니다. 최승철이 회장으로 있죠. 재영조선인협회는 순수 탈북단체입니다. 문제는 위장난민이면 조용히 입다물고 있어야 하는데 이 자는 신문이고 방송이고 떠들고 다니니 개념이 없는 녀석이죠. 게다 북한대사관과 내통한다는 의심도 받고 있고요. 결국 이로인해 영국정부에 제보가 들어 갔을겁니다.

    그리고 일장기 단 분, 신문기사를 근거로 했다면 정보 공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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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임을어떻게져요 ip5 2016-07-11 04:41:16
    이분 이미 처형당했다고 기사가 나오는데요.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09/05/18/0505000000AKR200905181649000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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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w8434647 ip6 2016-07-11 07:35:34
    아마도 동명이인이 아닐까요?
    정부에서도 북한에서 그런 요직에 있었으면 영국으로 보내겠습니까?
    그리고 국내로 들어오면 국정원이나 하나원에서 모든 신분이 세탁이 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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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암 ip7 2016-07-11 17:36:03
    위장 탈북자들,,,,심히 걱정됩니다,,,, 이나라에 백해무익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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