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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家公權力이 正常으로 回復되어야 한다.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461 2016-07-25 23:00:19
[잠언 18:6.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自請(자청)하느니라]
 
 인간이 매를 맞는 경우는 暴力(폭력)이 아니면 矯導(교도)이다. 다툼을 일으키는 입술과 그 입은 매를 자청한다고 하는데, 스스로 매를 번다는 의미이다. 폭력이냐 아니냐의 기준은 분명하다. 하나님이 인간을 때리심은 매이고 마귀가 인간을 때림은 폭력이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은 본질이 사랑이시다. 그분만 진리이고 의와 선이시고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랑의 하나님은 인간이 그릇가면 이를 놔두지 않으신다. 놔두실 수 없다. 그 때문에 사랑의 發露(발로)에서 나오는 본질인 사랑의 매로 치신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하심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 하는데 완전하게 하심이다. 이는 아비가 자식을 훈계 책망의 매를 치는 것과 같다. 그분만이 인간을 만드신 분이시니 인간의 참 아버지시다. 거짓아비가 있는데 마귀이다. “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아비가 있으면 자식도 있다.
 
 “요한일서 3:10.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 하니라” 마귀는 인간을 그리스도의 통치에서 벗어나게 하는 매를 친다. 마귀는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와 의와 선에서 이탈케 하는 매를 친다. 마귀 목적은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흉기로 삼으려고 매를 친다. 영원한 불 못으로 함께 가서 망하자고 매를 치는 것이다. 그 목적을 위해 인간에게 폭력을 구사한다. 모든 폭력정권은 적그리스도의 본질이다. 마귀 자식들의 그 모든 독재는 곧 매이고 폭력이다.
 
 본문의 미련한 자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고 마귀가 주는 대로 말하는 자를 의미한다. 마귀의 출구이다. 마귀의 말을 하는 자들은 어디를 가든지 다툼을 일으킨다. 만일 하나님의 진리 의 선 사랑으로 행하는데 굳은 곳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완전하여 전혀 요동치 않는 곳에 가서 그런 짓을 하면 그곳은 이를 바로 잡는 하나님의 사랑이 발동한다. 그 사랑으로 움직이는 자들은 모두 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동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를 바로잡으려고 한다. 복원작업이 일어나지 않으면 죽은 곳이다. 살아있는 곳은 복구 회복이 시작된다.
 
 復舊(복구)의 시작은 是是非非(시시비비)를 가리고 거기서 다툼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본질의 잣대를 가진 자들은 하나로 뭉친다. 그 뭉침이 강력이고 그 강력으로 그 거짓과 불의 악 적그리스도를 간파 격파 분쇄한다. 이는 진리 의 선 그리스도의 통치에 대한 사랑의 행동이고 그를 움직임이 사랑이다. 인간의 정의감에서 나오는 발로가 아니다. 하나님의 질투에서 나오는 비느하스의 창이다. 마침내 하나님의 진리 의 사랑 선과 그리스도의 통치가 승리한다. 국가의 공권력은 하나님이 질서를 잡으라고 주신 칼이다. 이 칼을 선용하는 것이어야 하는 것이다.
 
 “로마서 13:4.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 하나님의 공권력을 사용하는 지도자의 말씀이다. “이사야 32:1.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 할 것이며” “이사야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4.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하나님의 공권력을 누리는 지도자들이 나와야 한다. 그 때만이 이 나라 국법질서가 바로잡히는 것이고 세상을 평안하게 하는 것이다. 나라를 바로 세우는 힘을 가진 지도자들이 국민이 나와야 한다.
 
 그 때문에 이 칼을 사용하는데 있어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자고 강조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의 매로 삼아야 비로소 나라를 바로 잡아 세워 국가계속성을 이루기 때문이다. 이 칼은 정권마다 악용하는 사례가 있는데, 마귀 짓에 그 칼을 사용하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칼이 된다. 그 권력은 미친 짓을 하는 거고 그런 권력은 반드시 하나님의 벌을 받아 국민적인 저항에 부딪혀야 한다. 우리는 이런 복원력을 가진 주류세력이 자리 잡고 있는 대한민국을 소망한다.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사랑으로 결집한 강력한 세력이다.
 
 하나님의 기준 잣대 저울과 추는 하나님의 본질에 있다. 누구든지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한다. 하나님의 본질은 어디서든지 그 저울과 추와 잣대와 기준을 분명히 한다. 그 저울과 추와 잣대와 기준은 그 속에서 음성과 번개와 뇌성과 지진을 발하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경종이 된다. 거기서 우박과 숯불과 살을 날려 거짓과 불의와 악과 적그리스도를 소탕한다. 언제나 회복이 가능한 세상은 죽은 곳이 아니라 살아 있는 곳이다. 復舊(복구)와 청소와 바르게 함으로 회복 가능한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다음은 이사야 1장의 내용이다. (이사야 1: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본 이상이라) 유다(Judah = "praised")왕 웃시야(Uzziah = "my strength is Jehovah")와 요담(Jotham = "Jehovah is perfect") 아하스(Ahaz = "he has grasped") 히스기야(Hezekiah or Jehizkiah = "Jehovah has made strong") 아모스(Amoz = "strong") 이사야(Isaiah or Jesaiah or Jeshaiah = "Jehovah has saved") 예루살렘(Jerusalem = "teaching of peace")
 
 사람의 이름들을 보면 모두 다 하나님만을 오로지 사랑하는 이름이다. 하지만 有名無實(유명무실)하다. 이는 그 시대가 이미 그리스도의 심령통치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기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이름만 그럴듯하지만 하나님의 본질을 거부하면 적이 되는 것이다. 자정작용을 일으키는 하나님의 본질이 없는 세상은 복구가 회복이 스스로 불가능하다. 다만 매만 자초하는 것인데 매를 맞아도 효과가 없다면 이는 망할 세상이다. 매도 받아들이는 자들의 본질에 따라 하나는 회복의 치료의 매이고 하나는 마침내 망하는 매이다.
 
 (2.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牛馬(우마)보다 못할 정도로 심령이 어둡게 된 것은 오실 그리스도의 영의 통치를 거부하여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치 못함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본질을 버리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경건의 모양만 있다. 상기에 이름들을 보면 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 본질은 마귀의 본질이다. 마귀의 본질에 눌리면 어둠에 잡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마음이 부패해져서 허물이요 행악의 종자가 된다. 본질은 동질을 사랑한다. 이를 동질성에 대한 사랑이라고 하는데 동질愛(애)다. 하나님을 버리면 그것이 곧 저주요 화요 재앙인 것을 알려주는 길 밖에 없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하나님의 본질을 잃어버린다.
 
 그들은 마귀에게 잡힌다. 하나님이 인간 최후의 선택대로 버려두시면 그 때부터 마귀가 들어가서 그를 망하게 하는 凶器(흉기)로 삼는다. 마귀가 들어가기 전까지는 하나님께서 회복시키려는 매를 치시고 마귀가 들어가면 망하는 매를 치신다. 우선은 치료시키는 매이다. “히브리서 12:5.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 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니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징계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할례인데, 이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완전하도록 하는 매이고 뒤로 물러간 자들에게는 회복시키는 매이다. 하지만 이를 거부하면 망하는 매가 된다.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하라” 그 때문에 우리는 망하는 매를 맞아서는 안 된다. 매를 선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한 마음으로 그 매를 받아야 한다.
 
 이사야 1장의 매는 입으로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관한 매다. 마음은 멀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을 모시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유일무이한 길이다. (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히브리서의 매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전심하라고 주는 매이다. 이사야의 1장의 매는 그리스도를 떠나는 자들에게 주는 매이다. (7. 너희 땅은 황무하였고 너희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 토지는 너희 목전에 이방인에게 삼키웠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무하였고 8.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원두밭의 상직막 같이, 에워싸인 성읍같이 겨우 남았도다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었으리로다) 아주 심각한 매다. 원두밭의 상직막, 에워싸인 성읍같이 겨우 남겨 둔 매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儀式(의식)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의식이 있어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본질로 행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떠나면 그 의식은 도리어 하나님께 곤비한 짐이 된다. 이를 지도자들이 알아서 하나님께로 나가는 운동을 일으켜야 한다. 회개운동이다. 하지만 그 백성에 그 지도자다. 같이 망하는 소경된 지도자들이다. 이름 하여 소돔의 관원이고 고모라의 백성들이다. (10.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그리스도의 통치에 귀를 기우려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그리스도의 할례를 버리고 얻어지는 결과는 껍데기 儀式(의식)만 남은 것이다. (11.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하나님의 마당만 밟은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본질을 받아서 행동해야 한다. 그리 안하면 이 나라 이 백성의 미래는 마귀를 이기지 못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본질과 반대다. 하나님은 그것을 전혀 거부하신다. (13.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으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치 못한다.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지 못하면 그는 결코 하나님의 선행을 하지 못한다. 도리어 마귀의 자식처럼 행동하게 되는데 그런 상태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그 기도를 받지 않으신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이 스스로 씻는 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해야 스스로 自淨作用(자정작용)이 가능한 것이다. 그때만이 선행을 배우고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신원하며 과부를 변호한다. 오늘 날 교회들이 의식만 중시여기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길로만 달려가고 있다. 이는 기도가 상달될 수 없는 길로만 감이다. 마당만 밟는 짓이고 하나님을 곤비하게 피곤하게 하는 길이다. 하나님이 견디지 못하면 도대체 상천하지에 누가 견뎌준단 말인가? 그 정도로 피곤하게 함이다.
 
 우리가 작은 매든 큰 매든 회개하는 길로만 가야 한다. 정말 회개하지 않으면 다 망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서 결코 살 수 없는 인간이다. 하나님이 없으면 마귀가 와서 온갖 매로 조롱하고 마침내 강점하여 세상을 망하게 하는 흉기로 삼는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이 나라가 회개운동에 전심전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길로만 全心全力(전심전력)함이 곧 회개이다. (요한계시록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회개의 완성이 목표다.
 
 (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19.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회개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얻으면 모든 만물을 선용하니 땅에서 아름다운 소산을 얻게 된다.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지 않으면 이는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한 것이고 배반한 것이다. 그들은 망하게 하는 칼에 삼켜진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하나님의 본질의 공유에서 떠나게 되어 이기심의 종이 된다. 이기심의 종이 되면 자정작용이 없어지고 복구가 불가능해지고 회복불능에 빠진다. 스스로 회개 불능이다. (21.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공평이 거기 충만하였고 의리가 그 가운데 거하였었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었도다 22.네 은은 찌끼가 되었고 너의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23.네 방백들은 패역하여 도적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사례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치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치 아니하는도다)
 
 지도자들이 그런 세상을 바로 세워야 하는데 도리어 반역과 패역에 앞장선다. 그것이 망하는 세상의 모습이다. 하나님은 회개할 수 없게 되는 세상을 아주 망하게 하신다. (24.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슬프다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응하여 내 마음을 편케 하겠고 내 원수에게 보수하겠으며 25. 내가 또 나의 손을 네게 돌려 너의 찌끼를 온전히 청결하여 버리며 너의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다만 그 세대를 버리시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세상에서 진정 회개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선택인지 직시하자.
 
 그리스도의 통치를 전심으로 받으려고 하는 자들에게 주는 그리스도의 할례라는 매, 그리스도의 통치를 전심으로 구하지 않고 이탈되는 자들에게 돌아오라는 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공유하기를 거부하는 자들에게 내리는 매, 다시는 회개할 수 없는 자들에게 내리는 매에 관한 의미를 고찰한 것이다. 세상이 다시 회복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요구이시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본질의 기준으로 돌아와야 한다. 비정상이 정상화로 가야 하는 것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는 매이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공권력을 공유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주시는 성령의 권능이시다. 성령이 하나님의 공권력으로 다시 회복하게 하신다. (26.내가 너의 사사들을 처음과 같이, 너의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칭함이 되리라 하셨나니 27.시온은 공평으로 구속이 되고 그 귀정한 자는 의로 구속이 되리라) 하나님의 본질의 복구능력 회복능력을 받아야 한다. 소성케 하는 힘으로 나라를 새롭게 하는 바르게 하는 지도자들이 나와야 한다. 그게 이 나라의 미래여야 한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주류인 세상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세상에서 하나님은 악인을 솎아내신다. 바로 이 말씀이 미련한 자들을 분명히 적시한다. (28. 그러나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 29. 너희가 너희의 기뻐하던 상수리나무로 인하여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요 너희가 너희의 택한 동산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할 것이며 30. 너희는 잎사귀 마른 상수리나무 같을 것이요 물 없는 동산 같으리니 31. 강한 자는 삼오라기 같고 그의 행위는 불티같아서 함께 탈 것이나 끌 사람이 없으리라) 미련한 자들은 버려진다.
 
 그들을 회개하도록 매를 치시고 그래도 회개치 않으면 마침내 망하는 매를 치신다. 이는 곧 성령의 통치행사 하나님의 공권력이다. 하나님의 공권력은 그리스도의 통치에서 나온다. 그 권능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는 지도자가 절실하다. 미련한 입술과 입으로 말하는 자들이 세상에 가득하다면 이는 파멸이다. 그들을 정리하는 국민적인 합의가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와야 한다. 의인은 없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자들만 하나님의 기준의 의인이다. 이젠 미련한 자의 입술과 입에서 자초한 매에서 벗어나자.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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