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박승원의 조사가 마무리되어서 곧 언론에 보일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박승원이라는 인물이 마식령 스키장을 만들 때 김정은의 옆에 설 정도의 고위급이라는 것도

관심을 끄는 대목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박승원이라는 인물이 북괴가 휴전선 일대에 파놓은 땅굴 문제와 광주 오십팔에 북괴군이 정말로 얼마나 많은 병력이 내려왔는지가 가장 궁금한 대목이다.

박승원은 이와 관련해서 직접이든지 舌로 관여가 된 인물이다.

여기에 대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가 어떤 발언을 하는지 귀를 쫑긋하고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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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은 마식령 스키장이 방송에 나올 때 항상 김정은 옆에서 서있던 사람이었다
그가 작년에 탈북한 동기는 마원춘이 평양 순안 비행장 신청사를 지으면서 부실시공이

들아나면서 숙청된것과 관련해서 러시아를 통해서 우리나라로 망명을

하게된 동기라는 것이다.

북한에서는 아무리 잘 나가는 사람도 하루 아침에 최하위 계급인 적대분자로 추락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박승원의 탈북으로 우리가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북괴가 휴전선에 땅굴을

어느정도를 만들어 놓았는지와 광주 오십팔에 정말로 북괴군이 침투를

했는지가 가장 궁금한 것이다.

박승원은 이런 현장에 직접 또는 설로 관여가 된 인물이기 때문이다.
국정원과 정부에서 어떻게 조사가 이루어 졌는지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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