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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세우신 이에게 洽足하게 하는 길은 무엇인가?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599 2016-08-08 11:13:19


[잠언 18:20.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

 

사람 속에 무엇을 품었는가에 따라 그것이 나온다. 그것이 말이 되고 행동이 된다. 미움을 품으면 미움이 말이 되고 행동이 된다. 사랑을 품으면 사랑이 말이 되고 행동이 된다. 인간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분은 인간의 마음 생각 언어기술 행동기술이 인간 속의 품은 본질에서 나오게 했다고 하신다. 인간은 바탕본질이 있는데, 그 바탕본질을 기준으로 그 사람을 심판하지 않으시고, 그가 품는 본질로 심판하시는 영원히 변개치 못할 원칙을 강조하심이다. 바탕본질과 품은본질을 구분하심이시다.

 

(마태복음 12:33.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34.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6.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기반은 바탕본질이니 심판의 기준이 아니다.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엔 스스로 된 義人(의인)은 없다. 그 때문에 바탕이 좋은 본질은 없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인간의 본질은 만들어진 것이다. 선악과 범죄 후부터 인간의 본질은 영구 타락했다. 그 때문에 인간은 바탕본질이 타락한 것이다. 그런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오신 분이 곧 태초의 말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구원이란 하나님의 본질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공급받아 그의 행동이 되는 것이다. 이를 하나님의 본질을 옷 입듯이 입는 것이라고 한다.

 

(로마서 13:12.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낮에 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14.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갈라디아서 3:26.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7.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의 용서와 그리스도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다.

 

(로마서 5:9.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10.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11.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바울은 그의 피의 용서와 그의 통치로 말미암는 구원을 분명히 구분하였다. 화목이란 속죄화목과 본질화목으로 구분한다.

 

인간의 바탕에 하나님의 본질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충만하게 되는 것을 말씀함이다. 그 본질에서 하나님의 선이 나온다. 하나님의 선의 말과 행동이 나온다. 품은본질이다. 하나님이 천하에 구원을 주실 이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엔 없게 하셨다. (사도행전 4:12.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만 하나님의 본질을 얻게 하심이다. 구원이란 하나님의 본질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성령으로 얻는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거하신다. (골로새서 2:9.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그분 밖으로 나가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나님의 본질을 얻을 수 있게 하셨다. (11.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누구든지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아야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는다. ‘품은본질이다.

 

그리스도의 할례를 통해서 영구적으로 품게 하시는 은총이 정착이 된다. 하나님이 임하신 자리는 거룩하다. 바탕은 인간이지만 그 속에 임하셨으니 하나님으로 거룩해진다.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였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속죄와 그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받아 누리는 자가 되라고 하심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유하는 하나님의 본질을 품음에서 하나님의 마음이 나오고, 하나님의 마음에서 하나님의 생각이 나오고, 하나님의 생각에서 말이 나오고 행동이 나오니 곧 하나님의 선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선한 인간이다.

 

언제든지 본질은 자기 본질에 洽足(흡족)한 언행을 통해서 滿足感(만족감)을 얻는데, 각기 본질의 구현이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품어야 하나님의 본질에 흡족한 言行(언행)을 하게 되어 그 만족감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니 곧 하나님의 기쁨이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이 우리 인간의 도리이다. (에베소서 5:8.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요한일서 3:21.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이 곧 인간의 도리다.

 

(요한복음 15: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에게 흡족함은 하나님의 본질에 흡족함이다. 그 흡족함은 하나님의 기쁨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그 기쁨이 되는 唯一(유일)하신 분이시고, 누구든지 그의 통치를 받으면 그도 역시 하나님의 본질에 흡족한 기쁨이 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하나님의 본질에 흡족하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그리 행하도록 예수님이 우리를 초대하여 예수님 속으로 들어오도록 권하신다. 누구든지 그 안으로 들어가서 그 계명을 지키면 아버지의 본질에 흡족케 하는 순종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기쁨이 된다고 하신다. 그 때문에 인생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고, 인간을 만드신 목적을 달성하는 기쁨이기도 하다고 하신다. 하나님을 유일하게 기쁘게 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이는 그 속에 하나님만 거하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밖에는 하나님이 거하지 않으신다.

 

예수님의 기도문에서도 그 내용이 여실하게 나온다. (요한복음 17:11.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2.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保全(보전)해 달라는 기도이다.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해달라는 기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을 흡족케 하는 인간이 되게 하심이다. (13.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려면 탐심을 버려야 한다. 사람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긴다면 돈의 욕심을 성령의 아가페로 버려야 한다. 성령의 아가페로 행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들만 하나님의 사랑을 실행하여 기쁨이 되어 하나님을 흡족케 한다.

 

세상은 탐심을 주인으로 섬기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미워하고 거부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미워한다. (14.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아가페 사랑을 실천하도록 그대로 사랑의 행동이 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도록 보존해달라고 기도하신다. 세상의 미움은 탐욕과 마귀의 미움이기도 하다. 그 미움을 가진 자들은 진리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미워한다. 그 속에서 진리의 사람들이 시달린다.

 

그 때문에 하나님께 진리의 사람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아가페 사랑으로 행하는 자들은 보전하여 주셔서 마귀의 미혹으로 빠지지 않게 보전해달라고 기도하신다. (15.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기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이다. 이를 거부하면 세상에 속한 자들이다.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살아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사는 길이다.

 

진리의 확신을 가질수록 세상유혹에 악에 빠지지 않고 도리어 이기고 그 미혹에 빠진 자들을 구출한다. 하나님의 진리의 힘으로 무장해야 한다. 진리의 힘으로 무장한다는 의미는 아버지의 본질을 무한히 누리는 영역으로 진입함을 의미한다. (16.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17.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진리로 거룩하게 하는 길은 곧 하나님의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케 하시는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 누리게 되는 하나님의 본질이시다.

 

하나님의 진리로 강하게 무장하는 길이 곧 세상을 이기는 길이다. 그 속에 하나님의 본질의 충만함으로 세상을 넉넉히 이기게 되는 것이다. (18.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19.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진리로 거룩함을 얻으려면 그리스도의 통치 안에서만 가능하다. 진리의 하나님의 본질의 힘으로 무장하는 자들을 세상으로 보내서 세상을 구원하시는 예수의 손길로 삼으신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그 오른손으로 삼으신 것처럼

 

하나님의 진리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손길이 되어 세상에서 구출하는 사람들이 있게 된다. 그들도 역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하나가 된다. (20.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21.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하나님의 본질로 하나가 되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가 된 것이고 그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다.

 

하나님과의 연합은 그리스도의 통치 안에서만 이뤄지는 것이다. 그들만 하나님의 본질에 흡족하도록 행동하여 하나님과 연합의 온전함을 이룬다. (22.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누구든 본질 밖의 일을 할 수가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본질을 품자.

 

물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을 품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품는 자들은 하나님의 본질에 맞는 행동을 한다. 그들은 천국에 가게 되고 거기서 하나님의 영광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게 되고 함께 그 영광을 누리게 된다. (24.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유일한 길 진리 생명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주신 바다.

 

(25.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삽고 저희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줄 알았삽나이다 26.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그분을 인간에게 주신 것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하는 자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다. 인간은 각기 사랑에 만족을 주려고 노력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흡족하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그런 나라가 되자.

 

인간은 자신에게 만족감을 찾고 또는 이웃에게 부하에게 상사에게 남편 아내에게 등등의 대상에게서 만족감을 구한다. (갈라디아서 1:10.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우리는 다만 하나님의 흡족함에 기준을 따라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길로만 인도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고 강조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참된 기쁨이고 인간으로 지음을 받은 것에 대한 도리를 다하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의 기쁨을 구하고 있는가?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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