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화가 나더라고 한번만 참자..꼭 싸워야 이기는 건 아니다.
해리맘 0 397 2006-04-26 12:05:13
1,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 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상사가 속을 상하게 할 때는
상사니까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 - 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 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 시켜보라

4 "좋다. 까짓 것" - 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 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5,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 - 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 수 밖에 없을 거야~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 거야~ 라고 생각하라.

6, "내가 왜 너 때문에" - 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라.

7, "시간이 약" - 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 지나면,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시간이 약" 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라

8, "새옹지마" - 라고 생각하라.
세상 만사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 만사 "새옹지마" 라고 생각하며
심적 자극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라.

9, "즐거웠던 순간" - 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라.
기분이 전환 될 수 있다

10, "눈을 감고 심호흡" - 을 하라.
괴로울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위에서 언급한 아홉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 보라.
그리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 보라.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관리자 2006-04-28 23:30:37
    미친강님의 댓글을 삭제합니다(2006-04-29 11:49)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안녕하십니까!?
다음글
엄마에게 쓰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