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출신 공무원에 대한 잘못된 기사의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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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통일부 감사에 따라 하나원에서 근무하는 탈북민출신 6급 공무원 K씨는 징계절차를 받아 휴직상태로 들어갔다. 교육생프로그램의 진행하던 여성메이크업관련 문제가 발생했다. 결국 검찰까지 같고 검찰은 횡령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고 다만 공무원징계를 처리하는 인사혁신처의 처분을 받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그는 지난 8월에 인사혁신처에서 일정 징계처리를 받고 현재 다시 복귀하여 하나원에서 근무 중인걸고 알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경향신문 기자가 현재 그가 횡령으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썼는지 이해가 않간다. 더블어민주당 박병석의원실이 통일부에 의뢰하여 감사관실을 통하여 자료를 받아 경향신문 기자에게 사실내용을 준 것 같은데 이미 징계절차가 몇달이나 지난 사실을 막 근무시작한지 며칠 안되는 그를 죽이는 잘못된 기사를 올렸는지!1 참 기사제목도 그럴듯하게 "성공신화에서~~~" 왜 경향신문, 통일부, 박병성의원실(더민주당)은 꼭 이렇게 탈북자출신 공무원을 죽이는 비인간적인 행위를 하는지 답을 좀 했으면 한다. 언론은 사실을 말해야 한다. 경향신문아, 통일부감사관아, 박병석의원실아 힘없고 빽없는 탈북자 꼭 이렇게 몰아가야 힘이 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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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 탈북자들을 위해서 힘써줄 사람은 같은 탈북자밖에 없습니다.
- 경향신문거지발싸개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9-27 18:51:14
- 경향신문등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9-27 18:5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