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대규모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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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재단의 출범을 앞두고 북한인권장마당으로 변질돼간다는 공분을 싸고 있는 통일부 규탄 대규모집회가 열립니다. 통일부산하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 이어 생기는 북한인권재단도 역시 그 주체들인 탈북자들을 배제하고 자기들만의 일자리창출과 재취업장소를 만들려하고 있다. 북한에서 가혹한 인권유린을 당한 체험자들인 탈북자들은, 피해당사자로서 열악한 북한인권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그렇기때문에 그 해결책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삼척동자도 알수 있다. 그러나 북한인권개선을 목적으로 새로 설립되는 북한인권재단 실무진에 탈북자가 한명도 없는 걸로 알려지고 있다. 탈북자를 들러리 세우고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을 만들어 250억원 예산을 쓰면서 각종 인권비와 경상비로 100억여원이 지출되고, 이외 각종 홍보비, 경조사비, 연구비 등등으로 허실되고 실제 탈북자들에 대한 직접 지원액은 40억원 정도라는 것이다. 지원재단은 그 이름도 별칭까지 만들어 남북하나재단이라 부르고 있다. 지원재단 이사진 10명에는 탈북자가 한명도 없다. 이제 설립되는 북한인권재단도 이와 비슷하게 운영될것이로 전망된다. 따라서 탈북자들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과 북한인권재단은 통일부지원재단이라 탈북자들은 입을 모으로 있다. 통일부가 자신들의 이익창구로 이용하려 몸집을 불리고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성토한다. 통일부의 이러한 비정상적 행태를 규탄하고, 실제로 북한인권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는 단체로 만들고자 역사적인 대규모 집회가 열리는 것이다. 날자: 2016년 10월 31일 오후 3~5시. 장소: 통일부 후문 집회주최: 북한인권법실천을 위한 단체연합(상임대표 김성민) 참가인원: 500명
2016년 10월 28일 북한인권법실천을 위한 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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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에 대한 모든 지원을 자르고 그 돈으로 국방비 증액에 사용해라,
당연히 탈북자를 재단이사나 통일부 산하 부속 기관에 이사로 세우는 일도 없어야 한다.
누가 하나 올라가면 또다시 물고 뜯고 씹는 모습을 보지 않으려면 그냥 탈북자들을 세우지 않는것 좋다.
탈북자들이 돈을 바라고 온 것이 아닙니다/
탈북자들을 이용해 밥 그릇이나 챙기려는 짓은 그만들 합시다.
차라리 그 돈으로 국방비를 지원 하던지 아니면 전단지를 날리시는데 돌리시길 바랍니다
우리 탈북자들이 북한을 지지하는 것도 아닌데...
왜 우리를 색안경끼고 경계하는지????
정부의 무능한 탈북자정책을 비판해야함다.
그런 비판이 없었기에 지금의 최순실사태가 생겼고요~~~
그런 용기 여기서 자랑하기 전에
먼저 북한 돼지 정권 무너뜨리고 와요
남한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정부를 세우는 것 보면서도
느끼는 바가 없나요 탈북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