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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보다 무서운건 멍청한데 용감하며 고집센 노친네"
Korea, Republic of 애국 0 1051 2016-11-07 01:34:21

그들은 대화에 논리와 합리적인 주장이 없고.


동문서답에 욕설에 수준떨어짐 


옛말에 "적보다 무서운건 멍청한데 용감하며 고집센 지휘관" 이라는 말이 있는데/


아주 박근혜와 지금 지지자 말 안통하는 노친네들과 같습니다.


노친네 손자손녀들 민주주의 하에서 성장한 20~40대들 요즘 얼마나 똑똑한데 


멍청한 사람 제일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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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 ip1 2016-11-07 10:39:03
    진짜 제일 싫어 하는게 말 바꾸기 달인들이다..
    진보의 간판을 쓰고 국민들을 속이는 놈들..
    정말 표현을 잘 했네요....다만 이름이 조금 바뀌고 성별이 바뀐게 잘못이다.
    적보다 더 무서운게 좌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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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들아 ip2 2016-11-07 10:42:58
    당신이 그토록 폄하하는 70--80대 노인들도 50--60년 전에는 총명하다는 칭찬을 받았던 사람들입니다. 자화자찬 아전인수에 능한거 보니 당신도 사이비 선동가의 기질이 농후하군요. 자신의 속내를 쉽게 들키는걸로 보면 능숙한 선동가 축에는 들지 못할것 같고요. 공부 좀 더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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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 ip3 2016-11-07 12:36:22
    솔직해 집시다.

    그 당시 나라를 이끈 두뇌집단은 서연고 지방거점대 나온 일부 10%내외 어르신들입니다.

    그 분들이 4/19 혁명으로 이승만을 하야시켰고 그분들이 민주주의 꽃 직선제를 성사시켜

    군부정권을 무너트렸습니다.

    나머지는 서북청년단 처럼 진영논리 광끼로 뭉친 수구꼴통뿐이였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모르고 노동만 했던 순수한 어르신들은 제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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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 ip4 2016-11-07 12:13:49
    사실 우리 어머니 노친네도 박통지지해서 종로에 피켓들고 지금도 서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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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 ip4 2016-11-07 12:17:24
    어제 제 어머니 보구 다시는 박근혜 지지하지 말라구 한소리 했다가 ,,
    사실은 죽도록 맞고 쫓겨 났어요,
    갈데두 없고 해서 동네 PC 방에서 자다가 저 발제글을 썼는데 용서해줘요.
    누가 알바자리라도 좀 하나 선처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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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은 ip2 2016-11-07 12:43:26
    자기가 보고싶은 것, 자기가 듣고 싶은 것,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는 동물입니다. 세상의 크기는 자신이 보고 듣고 경험한 것 이상의 것이 될 수는 결코 없습니다. 그것이 세상의 진리고 진실이라 믿고 살다 죽는다의 의미입니다. 무슨 의미인지 아시죠? 발제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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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선주의척결 ip5 2016-11-07 16:47:49
    난 애국이라는 인간이 글을 이제가지 쓴걸 보니깐. 서북청년단 운운하며 대북송금특검은 뭐냐라고 하는 말이 "정주영이 나쁘다"라고 하더군.
    왜 저렇게 말을 바꿀까? 박정희 정권 시절에 김구의 아들인 김신 장군이 유신정우회에 가담했다니가 하는 소리가 "대만과 수교에 기여한 일등 공신"이라고 추켜세우더라. 그거 다 박정희 그 양반한테 다 돌아가는건데, 미국 내에서는 힐러리 거짓말 동영상 한방 띄우니깐 힐러리가 아주 정신을 못차리더구만. 그걸 막 심심치않게 지적하니깐 힐러리는 바로 불쾌감을 일으키더라. 그래서 사회자가 "아 제말은 그러니까..."라고 쫄더라.

    여당을 지지하든 야당을 지지하든 애국같은 저런 군상들은 말이나 좀 바꾸지나 말지... 이걸 그리고 마치 자랑인냥 아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더라. 나같으면 "내 마음이 참 간사한 것 같다. 그래 말 바꾼거 미안하다"라고 하는데... 어찌보면 힐러리의 말 바꾸기는 우리나라 인간들 중에서 참 흔히 볼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 나도 그러는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일단 까긴 까는데 또 말 바꾸지. 이런 사람들에게 어떠한 이념이나 노선 기준을 기대하기 힘들지....고집이라도 세면 모를까... 말 바꾸기식으로 사람의 이해력을 시험하는 새끼들이 제일 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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