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전통적으로 우리의 가장 강력한 우방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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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년 동안 민주당 오바마가 했기 때문에 벌써 우리가 우방을 잊었을까? 민주당은 과거부터 북괴와 유화적인 정당이었기 때문에 오바마가 당선되고 걱정을 많이 했었지만 미국 의회는 전통적인 공산당과는 상종할 수 없는 곳이라 믿을 정도로 북괴하고 완전히 적으로 인정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정권이 바껴도 주한 미군은 변함없이 한반도를 지켜왔다. 이번 선거 과정을 거치면서 트럼프의 막말이 우리를 겁나게 했지만 대북관계에는 큰 변화는 없을 거라는 게 전문가들의 생각인 것 같아서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들이 했던 말을 대신 옮겨본다. 트럼프가 했던 말을 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미국이 우리와 같은 사회가 아니라는 것이 말해준다. 단지 트럼프가 할 수 있는 것은 보호무역주의로 미국과 거래하는 많은 나라들이 트럼프의 말 한마디가 초미의 관심사가 될 것이다. 미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으로 세계의 경제를 흔들 것이라는 게 모두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크게 피해는 없을 거라는 것은 과거와 틀리게 미국 위주의 수출이 아니고 전 세계를 상대로 우리의 수출품목들이 나가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보호무역주의를 한다고 본다면 과거의 우리처럼 개발도상국들이 막대한 타격을 받을 거라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불과 15~20년 전의 우리나라를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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