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없는 야권과 시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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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은 자신들이 주장한 거국내각도 부정하고 자신들의 권리인 탄핵도 안하면서 시위에 참가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탄핵을 하지 않는 이유가 국민들로부터 역풍을 맞을까봐 탄핵을 안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그것은 야권이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는 뜻이며 야권 또한 국민을 대변하고 있지 않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결국 야권 스스로 침묵하는 국민의 공감대를 받고 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에 사실은 시위할 명분도 없는 것이죠... 국회가 제 할일을 안하고 자신들이 제시한 거국내각도 번복하면서 국정을 더욱 혼란에 빠트리는 짓을 하기에 시위할 자격도 없는 것입니다.... 어떤 좌파는 정윤회때부터 정부가 바로잡지 않아 이지경이 난 것이기에 최순실 사건에 이르러서 대통령 사퇴시위의 명분은 있는 것이고 대통령은 사퇴해야 한다는데 (꼭 하나를 가르치면 하나를 악용하죠)저는 시위대가 명분이 있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현 시위의 주동세력들은 애초부터 박근혜 아웃이였습니다. 또한 초창기부터 투쟁을 분명히 했으며 이미 박대통령께서 최순실 사건을 시인하며 조사를 받고 시정하겠다라고 한 상황이며 행정부와 사법부가 정상적으로 현 상황을 바로잡으려고 하고 있기에 이제와서 과거의 일인 정윤회를 들먹이며 뒤늦게 명분을 세우려고 하는 짓은 바른 국민저항권을 위한 행위가 아닙니다... 정윤회땐 투쟁이고 이제와서 국민저항권이란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인 것이죠.... 이미 투쟁으로 국민저항권의 명분을 잃었다는 것이 맞습니다... 시위대가 그리 명분이 있으면 방송국의 협조하에 장악하고 언론과 시위대가 하나되어 방송으로 국민 여러분 시위에 동참해 주십시요라고 말할수 있어야 하며 전국 방방곡곡 대다수 침묵하는 국민들이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국민적 합의입니다...국민 저항권은 국민적 합의과정이 필요하며 그래서 현재 일반시민들 동참하고 있다라고 선전하는 것입니다...허나 일반시민의 참여라고 주장을 하고 있기에 그렇다면 일반시민중 시위참여비율이 몇퍼센트인가를 볼때 그건 극소수죠... 대통령 지지율보다도 적은 일반시민의 참여인 것입니다... 어떻게 그정도로 국민적 합의에 의한 국민저항권이라 할수 있겠습니까? 결국 시위대 또한 불신의 대상이며 야당 또한 불신의 대상이고 언론 또한 불신의 대상인데 이리 된 원인은 국민에게 민주주의 방식을 말하지 않고 투쟁을 가르친 댓가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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