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회에서 요 몇년간을 보면서 쭉쭉 봤는데,

남들에게는 태산같은 진실을 요구하고

자신들에게는 태산같은 비밀을 쌓는 것을 너무나도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선진국들도 그러했으나 일본보다 더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제가 북한 정권을 싫어하는 이유들은 세계에서 가장 거짓말을 잘하는 일등 정권이지만

또한 세계에서 가장 의심을 잘하는 일등 정권이라는 것이죠. 그것이 진짜 거짓말같은 정권이죠.

제가 이전에 자면서 꿈을 꾼적이 있는데 지금도 생생하네요

"왜 세상 사람들이 날 속이냐!" 했을때 짝사랑했던 여자가 나타나서 갑자기 짝사랑하던 여자가 사라지고 거울이되었습니다.

저 역시도 남들에게 태산같은 진실을 요구하며 나에겐 태산같은 비밀을 쌓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진실'이라는 단어부터가 웃기네요. 어감부터가 미화하는거잖아요. 그냥 '현실'이라는 단어나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