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들의 위상이 우려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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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티조에서 방송된 모란봉 클럽에서 일부 탈북민들이 함부로 말을 해서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이런 것들이 대한민국에 오셔서 열심히 사시는 탈북민들에 누가 될까봐 심히 걱정이 되는 마음으로 여기에 하소연을 해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출연한 김일국 씨는 북한에서 중앙당 간부로 있었다고 한 사람인데 아무리 몰라도 현재 대통령인 사람을 박근혜가,라고 부르는 것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또 김철웅 씨는 이제까지 각 방송에 나와서 북한을 우리가 귀에 쏙 들어오게 설명도 잘해주고 멋진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좌빨들이 데모하는 것을 정당하다는 식으로 입에 거픔을 물고 설명하는 것을 보니 정말 가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철웅 씨가 탈북민들이 북한 인권법 때문에 집회를 할 때 방송을 보면 얼굴도 안 보이던데 참석은 하셨나요? 지금 모란봉 클럽 시청자 게시판에는 전부 토요일 출연해서 이상한 발언을 한 사람들은 북한으로 돌아가라고 난리가 났습니다. 혹시 그런 분들을 아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어떻해서 그런 말들을 하게 되었는지 알아보시고 게시판에 해명이라도 하라고 전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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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든것 없는 사람들이 돈한푼과 인기몰이를 위해서 함부로 입을 놀리는 것 같네요.
적어도 그런 프로그램에 나오려면 한국에서 근대사를 배우고, 필요한 과목들을 재교육을 제대로 받고 한국에서 실력으로 인정받고서 나오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저런식으로 하면 차라리 북한의 현직 통전부 요원들을 초청해서 토크쇼하는 것이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그 많은 탈북민들이 북한 인권법이 통과해 달라고 집회를 열기도 했어도 김철웅의
얼굴은 방송에서 한 번도 못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