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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튀기 아저씨~
Korea, Republic of 양산도1243 0 517 2016-12-04 16:09:09

내가 어릴 때 시골에서 살 때 뻥튀기는 최고의 간식거리였던 게 기억이 난다.

동네에 뻥튀기 아저씨가 오면 아이들과 같이 뻥튀기 옆에 옹기종기 모여서

다 되어 가면 아저씨는 우리보고 비켜라고 한다.

 

그러다가 "뻥"하고 터지면 우리는 우루루 몰려가서 밖으로 흘러나온 것을 줏어먹곤 했던 기억이

어제 같은데 세월이 빠르다는 느낌이 들 정도가 되고 보니까,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어릴 때 나는 항상 궁금했던 것은 조그마한 쌀 알이 그렇게 크게 변하는 이유에 대해서 항상 그 아저씨만 보면 궁금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알 것 같은 생각이다.

가열을 해서 내부가 진공상태를 만들어서 일정한 시간과 온도를 맞춰서 끄집어 내기 위해서 뚜껑을 열면

급격한 산소의 증가로 팽창이 되어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요즘 주말마다 엄청난 인원이 왔다고 하는 것을 보면 나는 그저 웃음이 나오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2003년 부터 7년 동안 각종 데모에 쫏아다니면서 봐 왔기 때문에 대충 짐작은 가지만 정확한 숫자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각 단체와 조직에서 나온 숫자를 비교해서 높은 곳에서 대열을 보면 몇 명이 왔구나를 짐작하는 것이다.

그러면 통계가 거의 맞아 들어간다.

 

맨 처음에 광화문에 모인 숫자를 나는 대략 20만 명 정도라고 했었는데 북괴는 120만명이 모였다고 하더니

박원순은 이상한 통계까지 들먹이며130만 명이 왔다고 하니까,100만이 모였다는 것은 사실이 되는 것이다.

바로 이런 것이 선동의 효과라고 하는 것이다.

어제 전국적으로 모인 인원이 232만 명이라고 하는데 누군가 대단한 뻥장사가 나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서 어제 부산에 20만 명이 왔다고 하는데 도대체 부산에 20만 명이 모일 장소가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부산역에 최고 모인 인원을 보면 내가 과거에 참여했을 때의 인원과 나머지 공터를 비교해도 최고 1만 명에서 1,5만 명 정도가 모일 수 있다.

.그 다음 서면에서 태화백화점 옆이나 과거 천우장 옆에서 모인다고 했을 때

양 쪽에서 다 모였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최고 1만 명 정도면 미어 터질 지경이 될 것이다.

 

아하~~또 남포동에서 극장가 골목에서 모였다고 가정을 하면 3~5천명 정도가 모였다면 사람이 걸어다닐 수 없을 정도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고 본다면 전체적으로 3만 명도 안 되는 사람이 왔다고 보이는데 도데체 어디서 20만 명이 모였다는

것인지 정말로 궁금하다.

 

국민들은 언론의 장난에 속아 넘어가는 것이다.이런 효과가 1차 집회에서 나온 것이 자동으로 연계가 되고 보니까

국민들은 눈뜨고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야당을 포함한 좌빨들의 선동에 놀아나는 국민들만 답답한 것이다.

2008년 뇌송송 구멍뚫린다면서 광우뻥으로 국민들만 야당과 좌빨들의 선동에 놀아났던 것이 불과 8년 전이다.

그런데 또 다시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다.

 

과거 김대중 때의 수많은 게이트 사건과 심지어 아들 삼형제도 비리로 깜빵에 보냈던 정권이었고

 노무현 때의 비리를 보면 봉하대군이라고 이름을 날렸던 노건평이가 노무현의 형이 아니던가.

거기에 박연차 비리와 좌희정 우광재라고 나는 새도 떨어트렸다는 놈들도 결국에는 배터ㅣ게 처먹고 깜빵을 같던 놈들이 아니던가!

 

이명박 대통령은 형이 비리로 물러났던 것이 최고의 비리였고,

박근혜 정부는 최순실의 농간에 놀아난 것이 전부다.

이것을 야당과 좌빨들은 소설로 써서 국민들 한테 마구잡이로 뿌리니까 국민들은 이런 야당과 좌빨들의

선동에 무너지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공교롭게도 김대중이 대북 불법 송금 4억 5,000만불에 대해서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라고 말이 나왔을 때

박지원은 한푼도 보낸 적이 없다고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을 했다.

문재인은 un북한 인권법을 북괴한테 물어보고 했다고 나오는 것에 대해서 아무런 해명도 안 하고 있을 때,

추미애는 지난 4월 총선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조사를 받아야 할 , 전부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최순실이

터진 것이다.

 

옛 말에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말이 딱 들어 맞는 말이다.

이제 국민들은 이런 세 가지의 의혹에 대해서는 전부 잊어버린 과거가 되었다.

누구는 속으로 좋아서 기쁨을 감추고 다른 이의 불행울 들춰 내는 재미로 요즘 바쁜 시간을 보내겠지만

도둑놈들이 누가 도둑질 했다고 잡아라~하고 난리를 부리는 것을 국민들은 제대로 알고 따라다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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