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탈북자???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탈북자 신분이지만 탈북자 전체를 대신하지 않고 개개인의 생각이나 의견이 있을수 있다는거죠 ..싸잡아 욕하지는 맙시다...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서 오듯 개개인듯 의양이나 의견을 존중합니다..국민의 권리이자 의무가 있듯이 나라가 어려운면 본인이 나서서 싸우거나 대변할수도 있는거죠..물런 이런행동에 대해서는 책임이라는게 따릅니다... 하지만 김태산님의 행동이나 언행에 대해서는 그리 망신이다 라기보다 공감대가 가는 말씀도 더블어 있다라는 점.. 김태산님도 대한민국의 국민이고 발제자님도 국민입니다 ...분단이 되기전까지는 우리의 뿌리는 대한제국 사람입니다 북한은 일본의 통치하에 있던 우리의 현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대한제국주의를 타도하자라고 외치지만 역사는 변하지 않습니다...탈북자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생각이 다르다고 북한처럼 죽입니가?? 생각이 다르다고 망신입니가??? 발제자님의 발언이 오히려 북한에서의 교육처럼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내요 ..김태산님 힘내십시요..건강하시고요..
걱정도 태산아. 너는 타인을 꼬기 전에 북한 대학 랭킹부터 배우고 오너라..어디 인민경제대학이 김대보다 위냐...?? 너는 북한에서 어떻게 밥처먹고 다녔니....북한에 어디 김씨 이름보다 높은 계급이 어디 있다더냐..... 빨리 다시 탈남해서 다시 배우고 탈북하거라..맞아 뒈지지는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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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자님이 밤잠도 못 주무시고 밤 1시경에 저를 따끔하게 비판하시는 글을
이렇게 수고로히 올리셨는데 답변이 너무 늦어서 여러가지로 죄송 합니다.
발제자님, 사실 저는요 님이 저에 대하여 아주 좋게 보신 것처럼 그런 인간이 못됩니다.
탈북자들 중에서 연세나 좀 많은 편일 뿐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인간입니다.
생각하는 측면이나...행동하는 측면이나.. 발언이나 글을 쓰는 모든 면에서 어느 하나도
다른 탈북자들 보다 나은 것이 없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그리 쓸모가 없는 존재라는
겁니다.
그런 저를 님께서 귀히 보아주시고 밤잠까지 미루어 가시며 인정이 가득하신 말로 채찍을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 하나의 몸과 입을 잘 못 건사하여 다른 탈북자들까지 욕을 듣게 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