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민성이 여기 까지 뿐이다!

지나온 역사를 보면 우리의 국민성이 그대로 드러난다.

삼국시대부터 보더라도 좁은 땅덩어리가  세 조각으로 나뉘어 진 것부터가

우리의 국민성이다.

북쪽은 김성주(김일성)이 차지한 땅이 되었고 한강 이남은 다시 세 쪽으로 갈라져서 충청도와 절라도, 경상도로 갈라졌다.

왜?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없을까?

임진왜란을 겪게 되는 것을 보면 지금의 우리와 전려 틀리는 것이 없다!

동인과 서인으로 갈라진 조정에서 선족로 사신을 보냈지만

동인과 서인의 보고가 정반대가 되었다.서인의 황윤길은 일본이 쳐들어 올려고 준비를 하고 있으니

우리도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라고 보고를 하니까,

동인은 김성일은  "어라?일본이 쳐들어 온다고 했으니 나는 너하고 같이 갈 수가 없다는 어깃장으로

걱정하지 마십시요, 일본은 정대로 쳐들어올 염려가 없습니다,라고 말하니까,

선조가 그러면 그렇지 하고 백성들이 불안해 할까봐서 전쟁준비를 안 했던 것이 임진왜란이었다.

당시에 이이 선생이 10만 양병론을 주장했으나 당파싸움에 그것도 멀어져서 결국에는 너 죽고 나 죽는

임진왜란이 일어났던 것이다.

지금도 똑같은 상황이다.

우리가 안보라는 것은 누구를 떠나서 절대로 소홀히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불순한 세력들은 우리의 정신을 홀리게 만들어서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아무리 국방이 튼튼하면 뭐를 하겠노!

우리의 내부는 전부 썩어 문들어질 것 같은 위기가 왔어도 설마하다가 당해야 할 때까지 왔다!

적은 것이라도 우리는 절대로 분열이 되어서는 안 된다.

지금 이순간 부터라도 조그마한 일이 생겨도 의견을 하나로 뭉치지 못 한다면 그때는 대한민국은 적화통일이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