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지키기 선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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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피눈물을 삼키며 북녁땅에 고향산천과 형제자매 남겨두고 그 땅을 박차고 달려나온 탈북자들이다. 우리는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아니 우리가 이땅에서 새로운 삶을 누리면 누릴수록 대한민국발전에 벽돌한장 보탠적 없는 우리를 받아주고 아무 불편없이 잘살게 해준 박대통령님의 따뜻한 보살핌에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며 보답의 마음을 안고살아왔다. 박대통령님 아니라면 우리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가 보장되고 개인의 자유와 행복이 강물처럼 넘치는 이런 세상이 있다는것도 모른채 벌써 북한의 어느한 거리에서 굶어 쓰러져있을것이며 압제의 사슬밑에 묶여있을것이다. 우리는 자유의 터전으로 불러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준 박대통령님이 탄핵의 위기에 처한 이시각 받아안은 고마움에 보답할줄아는것이 인간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그에 대한 분명한 의지와 각오를 다음과 같이 만방에 선포하고저 한다. 1. 우리는 지금 이시각부터 탄핵부결을 희망하는 박근혜지키기운동을 벌리며 박대통령님의 영원한 국민으로 사는것을 최대의 목적으로 삼는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탄핵안이 기각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 우리는 탄핵안이 기각되는 날까지 광화문광장, 국회청사, 헌법재판소앞에서 1인시위, 다자시위를 벌리며 해외의 모든 탈북자들이 힘을 합쳐줄것을 호소한다. 2. 우리는 탄핵안이 불순세력의 왜곡, 선동, 허위사실유포에 의한것이라는것을 주장한다. 비록 자신의 주변을 너무 믿었던 지나친 순진함은 있었으나 신이 아닌 사람인 이상 어찌할수 없는 그것이 어찌 탄핵까지 가야하는 중죄라는 말인가. 단돈 1원도 먹지않은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아 좋아할것은 오직 우리의 원쑤들이다. 지금의 사태야말로 호시탐탐 대남도발을 노리는 북한에 더 없는 호기이며 정국 혼란을 바라는 북한의 조작이다. 3. 우리는 박대통령님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을 지킬수 없다는것을 너무나 잘 알고 대통령님을 탄핵하려는 이땅의 모든 친북세력과 반미세력을 반대한다 . 오직 자신의 모든것 가정도 청춘도 다바쳐 국민들에게 북핵치욕의 시대만큼은 반드시 막아내자고 절절히 호소하고 잠못 드신 대통령이시다. 그런 대통령이시기에 북의 끊임없는 공포정치와 인권유린으로 신음하는 북녘의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국민으로 안아 북한인권해방을 위한 앞길에 세워주었다. 우리는 박대통령 없는 대한민국은 북한 미싸일 한 발에 쑥대밭이 될 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대통령님이 하루빨리 복귀하는 날만이 북녘땅에서 핵무기가 사라지고 북한에서 신음하는 겨레의 운명을 구원하는 최상사 최고의 방법이라는것을 천명하며 대통령탄핵을 반대한다. 우리가 사선을 넘어 이땅에 온것은 북녁땅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바로 우리들이며 박대통령님만이 장차 평화통일을 이룩하고 한반도의 분단을 종식시킬수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확인하면서 박대통령님을 지키기 위한 이 사업에 우리의 모든 력량을 다할것을 우리들 국내 3만명 탈북민들은 굳게 결의하며 엄숙히 선언한다. 박대통령님, 힘내세요 .대통령님은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 탈북자 3만명이 언제나 대통령님과 함께 할것입니다. 2016년 12월 10일 북한인권법실천을 위한 단체연합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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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자님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