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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주장 동참하신 탈북거장 김태산선생님!
Korea, Republic of 민복 0 1262 2017-04-13 21:20:11


잘 나가시다 어디까지 왔는지요.
지만원박사같이 수재는 없습니다.
근데 마지막에 광수소리하며 ...

나까지 518때 광주에 내려왔다는 사진 올리더군요.

그당시 나는 남포대학 연구소 연구원이었다는 사실을

나자신이 가장 잘 알지요.

그 당시 연구소 실장이 이재선, 연구원들이었던 맹희택, 정화섭, 박근남 등 등

통일되면 위력한 증인들입니다.
태산선생님이 지만원 꼴이 되는 것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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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땅굴!
3땅굴지역에서 넘어온 주승현박사와 대화한마디 나누세요.
전화번화 달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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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기시면 나랑 내기 걸지요.
액수가 높을 수록 좋습니다. 일단 1억 걸지요.
이런 거 싫어하는 이들이 있는데
그건 다 진짜가 당장 두려워서 그러지요.

자기가 진짜라면 내기를 환영 또 환영하지요.

김태산선생님이야 두려움이 없겠지만

진실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분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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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동지 ip1 2017-04-14 00:18:52
    이민복동지가 90년대 탈북해서 지금까지 풍선을 무기로 고생고생하며
    여기저기서 후원받고 받고 또받고 해서 재정적으로 거부일수도 있다고 하는
    얘기를 듣고는 했는데 일정부분 사실인건가요?
    1억이라는 얘기를/ 10만불인데 너무 싶게 하는걸 보니 대한민국이 좋기는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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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해보니 ip2 2017-04-14 00:46:45
    민복님은 돈이 아니라 진실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돈을 거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 누구도 민복님의 돈걸기에 응하지 않더군요.
    그 이유는 아마 사실과 관련한 자신감이 없어서 그럴겁니다.
    그렇다면 김태산씨가 응할까요?
    김태산씨도 돈때문이 아니라 진실과 사실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1억 걸기 포기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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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츟ㄷㄷ ip3 2017-04-14 03:42:26
    발견되지 않는 수 많은 땅굴은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 내려 왔는지는 누구도 장담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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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I ip4 2017-04-14 07:12:12
    이민복님, 김태산님의 땅굴주장에는 현실과 괴리된 인식에 가깝다고 보지만...님이 이 창에서 종종 하는 견해와 방법상의 갈등에 돈 을 내기로 거는 것은 매우 잘못된것이라 봅니다. 물론 자본주의 세상에서 자기 주장에 대한 담보의 자신감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 돈이 어떻게 생긴 돈입니까? 절대적으로 북한인권과 해방을 기원하는 세계 진보적 인사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단체 운영 자금일것입니다.즉 님이 함부로 내기에배배팅해 버릴수 있는 개인 돈이 아니란 것입니다. 탈북자들이 견해적 모순과 갈등에서 비상식적인 언행과행위위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 그들이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재정 경제적 책임을 지게 하여 심리 물질적 자극이 필요도 하지만 그래도 이것은 북한인권운동의 이어온 연륜으로는 아니라 봅니다.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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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5 2017-04-14 07:47:47
    4번님!점잔게 의견표력하셨네요.
    돈내기?! 한번도 응한 사람없습니다. 정말 응하면 100%로 그 명의로 삐라날릴 겁니다.
    영상찍어 보고하니 거짓이 아닙니다.
    -
    응하지 않을 걸 알면서 왜 내기걸지요?!
    그건 간단명료하게
    사실이냐 진실이냐 판가름하는 것이니까요.
    사이버공간에서 별소리를 다 하는데
    그걸 진짜냐 가짜냐 알기는 난해한 경우가 많은데
    내기 한방이면 끝나기 때문입니다.
    진짜라고 확신하는자는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러치 않은 자는 주저하고 또 비방까지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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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산 ip6 2017-04-14 11:09:58
    민복선생 만인들의 저런 놀림거리 속에서도 누구도 돈을 내는 사람이 없으니까
    님이 정당하다는 논리만으로 아주 만족 하십니까?

    저는 저런 댓글들을 보기가 좀 부끄럽군요.

    하나만 명심하십시오
    지만원씨의 광수 놀음에 우리 탈북자들이 묵묵 부답 하는 것은 우리가 광수여서가 아니라 지만원 그런 인간을 인간 취급 안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민복 선생도 광수로 지목된 분이니까 그 심정 아시겠는데요.

    즉 님이 주장하는 1억 돈내기에 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겼다고 자부하는 님도 생각을 좀 해 보시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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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ip7 2017-04-14 13:52:11
    지만원씨가 광수로 둔갑시켯어요. 그때 저의 나이가 16살이거든요. 근데 30살 넘어 보이는 청장년으로 보이는 사진과 같다고 했더군요.

    김태산님이나 민복님이나 그런 지만원씨에게 한마디 쏘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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