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들어서자마자 파격적인 인사에 의견들이 분분하기에

쓴 소릴 해 본다. 누가 뭐라 하든 나는 문재인이 하는 바로 저런

것이 정상적인 수순이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내말을 부정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누구나 정권 잡으면 자기 지지 세력으로 지반 확보부터 하는

것이 정상 아닌가? 그다음 언론을 장악하는 것이고,

죽고 싶고, 탄핵 되려고 대통령을 할 사람이야 있겠는가?

자기구실을 못해서 탄핵 당한 사람이 아닌 말로 바보 아닌가?

그리고 문재인이 대통령 되면 어찌 될거란 걸 몰라서 지지표를

주고는 이제 와서는 놀라는 척들을 하는가?.

물론 당신은 문가를 지지 안했겠지만 당신의 자식들과 형제,

친척, 친우들이 찍어준 것을 모른단 말인가? 다른 나라

사람들이 와서 찍어주고 갔는가?

보수 정치가?

구실 못하는 보수, 우파 정치가들은 이젠 국민들 앞에서 좀

나대지들 말라. 국민들이 두 번이나 총선, 대선 다 밀어 주었는데

자기들끼리 분열해서 당은 물 말아 처먹고 대통령 두 인간은

구실을 못 했잖은가.

 지금의 문재인이 처럼 자기 지반을 확고하게 꾸리고 언론 장악과

나라 청소를 했으면 오늘날의 참변은 없었을 것 아닌가?

나는 솔직한 말로 문재인보다 국민의 믿음을 저버리고 분열한 보수

정치가들이 더 밉다.

......

2017,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