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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지의 비극.
Korea, Republic of beauty 0 764 2017-05-13 17:36:55
`공유지(다같이 소유한 땅)의 비극`이라는 말이 있다.

유럽 알프스산맥 스위스같은 국가에서 한 2백년전에....
겨울에는 양떼를 축사에서 키우지만, 봄이 되면 산의 중턱까지 올라가서 풀을 먹인다. 그 땅은 그 누구의 소유도 아닌 공유지이다. 그런데 그 공유지는 자꾸만 황폐해갔다.  정부의 어떤 대책도, 주민간의 약속도, 소용이 없었다.

결국, 그 공유지를 각자 개인들에게 소유권을 인정하며 골고루 나누어주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ㅎㅎ

자기 땅은 열심히 보호하기 시작했다. 그 공유지였던 땅, 전체가 다 푸르런 땅이 되었다. 다만 개인들 땅 경계선에 철조망이 생겼다. 또 성실한 농부는 노력해서 땅을 늘렸고, 어떤이는 술쳐먹고 노름하다가가 땅을 팔고 거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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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풍선단장 이민복선생이 북한에서 경험했다. 협동농장(공유지의 비극인셈.)은 안되고,, 개인농 개인농사를 하니까 소출이 5배 올랐다는 말이다.
문재인의 개성공단확장이니 금강산관광으로, 김정은에 돈 퍼준다고,, 북한인민의 배가 불러지는게 아니다. 오히려 김정은 북한정권은 굶겨야, 북한주민에게 자유가 생기고 삶이 나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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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거 ip1 2017-05-14 01:13:05

    - 아이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5-14 1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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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또와사령 ip2 2017-05-14 12:19:19
    여봐라!~~~~~
    요기 위에 질 떨어지는 똥개를 꿇는물에 튀겨 보신탕을 만들지어다~~~~~~~

    예~~~~~잇~!~~~~
    질 떨어지는 개.새.끼는 똥물에 튀겨 되지물로 만들겠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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