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수천명의 국내 정착을 도우며 '탈북인의 대부'로 불리우던 김용화 탈북난민인권연합 대표가 정부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2일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박기동 부장검사)는 사기 및 기부금품의모집및사용에관한법 위반 혐의로 김 대표(63)와 전 총무 김미화(54·여)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2년 5월부터 약 2년여간 통일부 산하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공공기관인 남부하나재단으로부터 받은 지원금 1억3500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탈북자 긴급구호와 탈북 여성들의 임시거처를 마련해주는 '여성쉼터사업' 명목으로 지원금을 받았으나 실제 이같은 사업을 진행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단체를 총해 2012년 1월부터2015년 3월까지 1억2015만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불법 모금해온 혐의도 받고 있다. 1000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모금하려는 단체는 모집·사용계획서 등을 작성해 행정안전부장관 또는 광역지방자치단체장 등에게 등록해야하는데 탈북난민인권연합은 이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 대표는 1988년 탈북해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다 2002년 국내에 정착한 인물이다. 그간 탈북난민인권연합을 통해 수천명에 달하는 탈북자들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며 '탈북인의 대부'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연규욱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39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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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그만이 그렇게 아였겠는가?
탈북인단체만 그런것으로 묘사하는것에 격분을 금할 수 없다.
더 교묘하게 더크게 해먹는놈들이 얼마나 많을가 생각해보았는가?
특하 오리지널 남한인들이 해먹는것은 아주 치밀하여 적발하기도 쉽지 않다.
재단의 전 팀장이라는놈도 많이 해먹지 않았는가?
그자가 들킨것이 1억6천이지 안들킨것은 아마도 최소한 서너배 될것으로 생각한다.
그 재단은 세금을 낭비하는 기관이라 생각하며 거기서 띁어먹고 지져먹고 하는자들이 절대로 줄지 않을것으로 생각한다.
정말로 한심하기 그지없는 기관을 마늗ㄹ어놓고 지랄을 하며 우리를 돕는다며 생쇼를 하는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머저리 김용화는 미화 종아리 보고 뺨맞은 격이고 ㅋㅋㅋㅋ
김용화 지가먹고 총무가 해먹었다고 떠들더니
속담그른게 없네 남을 잡으려다 지가 먹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