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친구는 그냥 알바
그냥 알아서 미리 미리 기는
정귄 바겼으니까 혹시나해서
그렇다고 뭐 새삼스럽게 전혀 처음보는 모르는 새로운 인물도 아니고
그냥 옛날부터 여기서 이것저것 잡일이나 하면서 밥먹고살던
그냥 그게 다여
너무 그렇게 민감하게 신경 쓸건없을것 같고
사실 동지회가 이름값을 못해 그건 사실이여 간판내용이 실제내용이 전혀 안맞아 사실은
사실 매우 오랜시간 쭉 지켜봤지만 사실은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는것도 사실 나쁘진않아
어차피 적자생존 너무 애착 가질필요도 없고
안맞으면 필요가 없으면 사라지는거고 맞으면 필요가 있으면 계속 성장하는거고 크는거고
뭐 그런거지 뭐 너무 걱정하지 마슈

이 놈은 뇌 장애가 있어요

위 흘러흘러" 발제자 동무!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요 초뺑이 동무가 술이 취해서 행패를 조금 부린다 하여 탈북자 사회가 무너지기야 하겠습네까? 엄살이 쬐금 심하다요 흘러 동무 이 피양이가 지켜줄테니 마음 놓우시라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