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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말하자
Hong Kong 진실만 0 971 2017-07-11 10:22:57

유튜브를 보다가 "이만갑" 270회를 보게 되였다,

물론 거기에 출연하는 사람들이 훌륭한 분들이 있는것도 있고 사실만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대남훈련을 받은 여자가 나와서 훈련과정을 말 하는데 그 기간을 보니 제가 군 복무를 할 시기더군요.

물론 대남훈련을 받는 곳이 많지만 들어 보니 중앙당연락소가 아닌 무력부정찰국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가 말 하는 전 과정을 들어보니 납득이 가지 않네요

정찰국이면 현역군인인데 입대해서 초보적인 군사교육도 없이 대남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정찰국이면 그때당시 부대 대호는 586군부대이다.

그리고 남조선 말을 배우는데 녹화테프와 한국드라마를 보면서 배웠다고 하는데 북한에서 대남간첩을 저렇게 훈련 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여자 21명을 뽑으면서 남조선에 21개 군단이 있기에 여자 1명이 1군단을 대상하여야 하기에 그에 맞는 인원을 선택하였다고 한다.

무슨 아이들 군사놀이도 아니고 단기 강습도 아닌 대남 훈련을 저렇게 준다고 한다.

북한의 정찰국이라고 해도 그 안에 여러 부서가 많은걸로 안다.

정찰국연락가 대남훈련을 받는 곳인데 그들은 현역이며 일반적으로 군복이 아닌 중앙당연락소 복장(북한에서는 항일복이라고 한다)  을 하고 다니기에 겉으로는 그들이 현역군인인지 알수가 없다.

그리고 한국에 남파되는 대남훈련이라면 한국말교육을 저렇게 드라마나 보면서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1;1일 교육 즉 남한출신들도 한국말을 가르친다는 것이다.

북한의 특수부대들도 한국군 교육을 받는데 이들도 한국출신의 월북자들한테서 교육을 받는다.

함남도 홍원군과 평안남도 양덕군에 합법훈련소가 있으며 여기서 한국군 교육을 하고 있다.

북한군 출신이라면 누구 한번은 봤을 "심리전"이다.

여기에 나오는 한국군인들의 내무생활과 기합등 모든 국군생활을 여기 합법훈련소에서 찍은 것이다.

철저히 비밀을 가리고 찍은 영화이니 아시는 분들이 얼마 되지 않을것이다.

대남훈련을 저렇게 드라마나 녹화테프로 받았고 초보적인 군사교육도 없이 바로 대남훈련을 받았다는게 이해가 안 간다.

군인이 초보적인 훈련도 받지 않았다면 계급도 없다는 소리.?

나는 92년도에 제대되였는데 정찰국연락소 대남훈련소에 여자들이 저렇게 많은줄 몰랐다.

간혹 티비를 보면 목란꽃 중대라는 소리를 많이 하던데 어느 옛날 소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북한에서 목란꽃중대라고 하면 본 사람이 있을가? 

그리고 그들이 어디서 어떻게 생활했는지 .....어디서 풍어리로 들은 소리를 하지도 말자..

북한에서 그전에는 여자 위주로 대남간첩을 양성하였지만 79년 이후로는 여자가 아니라 남자가 기본이고 여자는 극 소수이다.

론 내 말이 다 맞다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전시에 투입되는 저격.경보.부대들도 한국말고 한국군교육을 남한출신들도 교육을 시키는데 임이의 시각에 투입되여야 할 사람들에게 드라마로 한국말을 가르치고 특수훈련 교육을 저렇게 시킨다면 저건 완전 엉터리 부대다.

어쨌던 이만갑을 보면 너무 거짓이 많고 사실과 다르다는것이다.

또 한가지 북한에 대하여 정보망에 대하여 탑3로 정해서 이야기 하는데 베스티1이 유치원이다..

허..참... 그리고 뭐 인민반장. 진료소... 이런것은 정보망에 들어 가지 않는것이다.

북한은 저런 유치원이나 인민반장./질료소.. 저런 "정보망":을 거쳐서 국가가 유지 되는것 아니라 진짜 정보체계는 다르다.

가정에서 일어난 일을 보안원이나 보위부에서 그 집 아이에게 물어 보는것은 맞다.

소를 잡아 먹었는데 아니라고 하면 그 집 아이에게 "너희 아침에 무슨 고기 먹었어/"하면 철 없는 아이는 그냥 고기 먹었는데>> 하면 그것이 바로 들키군 했다.

하지만 북한에서 인민반장이 자기 인민반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보안서.보위부에 가서 말 하는것이지 국가적위험이 되는 일은 알아 낼수가 없다.

북한사람도 바보가 아닌데 중요한 일들을 어린이나 인민반장..진료소 같은데 가서 말을 합니까?


도강이나 밀수 하신 분들도 많을텐데 그럼 사전에 자기 계획을 어디가서 알리고 하나요

이렇게 몰래 진행되는 일을 보위부나 보안서에 자기 정보망을 통해서 알아 낸다.

진짜 이들이 정보수집을 어떻게 하는지 이런것에 대하여 방송이나 할것이지 그냥 누구나 다 아는 인민반장.유치원....좀 치사하다..


보위부출신들이나  정보원들 출신들도 한국에 온것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을 탐색하여 출연시키면 좋겠다.. 물론 이들이 쉽게 노출되지 않겠죠..

진짜 정보원들은 이중 생활을 하는데 그 누구도 모른다.

정보원도 급이 있다. 처음엔 보조원.협조원...다음 사건여부에 따라 공작원(스파이) 이때 부터 보이지 않는 막강한 파워를 가진다고 봐야 할것이다.

공작원이면 그 특혜도 대단하다.... 더 자세히 쓰자면 길어지기에

보안서도 인민반장이나..유치원이 아닌 다른 정보망을 가지고 있다.

보안서는 "안전소조"라고 한다..

이들도 비밀리에 정보를 수집하지만 보위부 정보원보다는 정보수집이 떨어진다.

혹시 보안서.보위부 둘다 하는 정보원도 있다..

그러나 북한에서 이런 정보원들은 누구도 알아 낼수가 없다....우리가 아는 스파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보위부나 보안서에 던져 놓은 허수아비에 불가 하다.

진짜 정보원들은 정보를 수집하여 보고 해도 보위부 같은데서 정치적사건이 아니면 절대 다치지 않으며 정치적사건이나 반국가 사건이라고 해도 정보를 받은 즉시 체포 하는것이 아니다.

감시.감시...그런 사람의 주변에 2;3중이 감시가 붙으며 만약에 어느 정보원이 노출이 된것 같으면 다른 정보원을 투입....

그리고 티비에서 북한의 정보망에 대하여 말을 하면서 어떤 분들은 당 기관도 감시한다고 하는데 당 기관은 보위부나 보안서가 감시를 못 합니다...

대표적인 실례가 방학새 보위상 일이다.

지금의 정보정치 시점을 마련한 사람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아무리 예능이라고 해도 북한의 실상은 그대로 알리는게 좋을듯 해서 넉두리 좀 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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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냐 ip1 2017-07-11 10:56:55
    ㅇ 넉두리로 들으면 되겠네요.

    이만갑에 나오는 내용을 보면서 그것의 진실여부를 떠나서 여기 남한사람들은 매우 좋아한다는것입니다. 즉 대리만족이지요.

    빨갱이들은 머리가 빨갛고 머리에 뿔이 난 악마라고 반공교육을 받은 남한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이북사람들은 이남사람들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살았다고 하면 그 무슨 북한체제찬양이요, 그렇게 북한이 좋으면 다시 가라느니 하는 이 남한사람들속에서 살아가자니 할수없이 그렇게 둘러대는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또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하면 시청률이 떨어지니 당연히 인기가 떨어지고 따라서 돈도 못 버는거예요.

    이만갑에 나오는 내용을 가지고 일일히 열거하면 머리만 아프지요.

    남조선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의 머리속에는 어느덧 진실을 떠나서 순간순간 자기들의 입맛에 맞는 그런 것을 더 선호하고 이런곳에 투자를 하는 아메바같은 세계에 있답니다.

    너무 길게 쓰는것 같은데 이해를 빠르게, 정확하게 하는 한가지 실례를 들게요.

    대한민국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이 토론하다가 자기 입맛에 맞지 않으면 마이크를 꺼버립니다.

    이젠 이해가 가지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이만갑에 대하여. 건강에 해롭습니다.

    저는 제 말투가 함경도식이여서 아르바이트 나갔다가 중국사람이라면서 돈을 적게 주는데에 대하여 매우 불만을 가졌댔는데 오랜 세월이 흐른뒤 깨달음이 와서 지금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 아!~ 그렇구나. 이 남조선에도 나보다도 더 불쌍한 사람이 있는줄을 내 미처 몰랐구나.나 보다도 더 불쌍한 사람을 위해서 기부했다고 생각하자."

    이렇게 생각하니 나에게 돈을 적게 준 사람에 대한 미움이 없어지고 그저 그 사람이 불쌍하고 가련해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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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네요 ip2 2017-07-11 11:11:05
    건강에 해로운게 맞는거 같애요..
    저도 보지는 않아요.. 와이프가 그걸 보면 무조건 채널을 돌려서 이제는 보지 않는데
    다른 사이트에 이만갑이 올라오면서 거짓말을 한다고 비난하면서 글이 올라 옵니다.
    그래서 어떤 말을 했기에 거짓말이라고 했을가 해서 일부러 보는거죠.
    보니까 거짓이 너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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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이싫으면떠나세요 ip3 2017-07-12 11:34:56
    이봐요 왜맨날 모든지 한국사회 한국사람탓입니까? 까놓고 말해서 님들이 북한에서 태어난게 한국사람 잘못이에요? 한국사람이 여기 태어난게 그렇게 훈계들어야 할만한 일인가요? 그것은 신이정해준것이고 어느 누구의 잘못이 아닙니다.. 한국이 처음부터 지금같이 살았을까요? 다나름대로 그어느나라사람보다 노력해서 지금같이 살게된겁니다 예전에 못살때 한국사람은 이한국말고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에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싶은사람도 많았지만 한국에 남아서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비록 지금은 배가부르니 조금 게을러진것이 사실이긴하지만요 물론 북한사람도 처음부터 한국과같은 자유시장주의 체제로 시작했다면 한국만큼 살았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분명한건 님들은 한국이 가진거별로없이
    열심히살때는 없었고 지금 이미 이루어놓은곳에 와서는 한국사람을보며 게으르다고 자기들보다 못하고 우습게 여기는 분들이 많은것같습니다 한국인은 어려울때 정신바짝차리고 똘똘뭉쳐 열심히하는 기질이 있습니다 지금 우습게보여도 만만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북한사람들은 이런생각도 많이 하는것같습니다 미국에 북한을위한 망명정부를 기획해서 북한에서 한국의 통일이나 개입없이 자기들끼리 한국사람들과 경쟁하고 싶어하는 생각이 있는 사람이 있는것같습니다 그런것을 볼때마다 한민족이면 당연히 한국주도 통일로 가면되지 왜 궂이 저런식의 생각을하는걸까 어떤사람들은 김정남 아들 김한솔이나 김평일이가 수상이 됐으면 바라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들이 김정일 김정은하곤 다를지라도 독재자의 한핒줄인데 그렇게 생각하는게 말이되는 생각입니까? 그리고 아르바이트하다가 무시받았다고 뭐라하는데 한국의 대부분 사람은 조선족을 엄청나게 싫어합니다 그이유는 조선족 범죄라고 쓰고 찾아보세요 왜그런편견을 가지게 됐는지.. 안타깝게도 탈북자들이 그조선족하고 말투가 같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조선족말투를 쓰는 탈북민들이 고생을 하게 되는것이지요 님은 이것이 한국사람이 싸가지 없기 때문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십니까? 이것은 분단의아픔에 한모습이고 현실입니다 분단후 70여년동안 북한사람들은 북한에서 교육을받아고 한국은 한국에서받아왔는데 그세월동안 얼마나 많은것들이 달라졌겠습니까 게다가 남북한이 휴전중입니다 당연히 한국입장에서는 북한은 경계해야할 대상이고 북한사회주의로 인해 한국사람이 변하면 안되기때문에 반공교육을 할수밖에 없는것이죠 북한사람과 북한체제를 구별할줄 알아야하는데 그게 말로만 쉽지 한국사람들 입장에서는 한국에
    온 탈북민들을 이성적으로는 북한사람과 그정권은 다르겠지만 감성적으로 적국인 북한에서 왔기때문에 혹시 북한간첩은 아닐지 뭔가 경계하는 마음이 생기는건 당연할수밖에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탈북민들은 그런 한국사람을 북한체제와 북한사람을 구분도 못하는 바보인종차별주의자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전쟁중인 상황에서 북한에서 왔다고하면 심리적으로 경계하는건 당연할수밖에없습니다 이것은 남북한 어느나라 사람이 나쁘고뭐고 할께 아니라 분단으로 인한 갈등의 현실입니다 이것은 서로 속시원히 대화로 서로오해를풀고 알아가면서 통합되나가는 노력이 필요한일입니다 예전에 이만갑같은 예능프로없을때는 한국사람들 북한에 대해 잘몰라서 차별이 엄청 심했던때가 있었습니다 왜냐면 북한을 떠올릴땐 한국을 공격하려고 미사일을쏘대고 고난의행군때 굵어죽어가는 불쌍한 화면들만 보아왔기때문에 기본적으로 북한이 못살아서 교육도못받고 가르쳐야할것들이 많겠구나 라고 생각해서 예전에 북한사람들 무시받았던게 사실이고 아직도 약간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북한사람들이 거짓말한다고 욕하는 그런 예능프로 이만갑이나 모란봉클럽 같은 프로그램으로 인해 북한에 대한이해와 북한사람이 어떤사람인지를 이해했기 때문에 차별이 많이 없어진것입니다 님이 아르바이트하다가 중국사람이라면서 돈을 적게 주는것에 불만가졌댔는데 그렇다면 그것은 조선족에 대한 한국사람들의 편견및태도이지 북한사람에 대한 얘기는아니네요 북한사람이라면 한국사람은 조선족에 비해서 같이살아가야할 한민족이란 생각이 있기때문에 이왕이면 잘해줄려고 하는사람이 많습니다 님말투가 조선족말투여서 오해받은것이고 님말투가 지금 한국화되었고 떳떳하게 할말하면서 당당하게 사신다면 차별받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한국사람에대한 기분나쁜일이 있을때마다 남조선에 님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 있는걸 몰랐는데 기부한샘치자고 생각하면서 사시는 모양인데 남조선에도 불쌍한사람이 많은걸 몰랐습니까? 북한에서 한국드라마 영화같은거만 보면서 이상만 드럽게 높게 잡고 와가지고 평수 작은거 방하나주고 말았다고 뒤에서 한국욕많이 하는거 압니다 한국에도 못사는 님들보다 못사는사람 또는 못난사람많습니다 그러나 님들보다 잘난 사람도 많습니다 무시할필요도없고 기죽고사실필요도없습니다 님들이 잘못을 안하고 스스로 떳떳하게 당당하게 사시면 피해의식을 가질이유도 없을것입니다 예전에 한국 적응하기 어렵다고 한국정부가 제공한 집같은거 다팔고 대출해서 캐나다나 다른나라로 이만갔다가 한국정부가 캐나다정부에 요청해 다시돌아온 사람 많은거 알고있습니다 나는 그것을보면서 일단 이분들은 한국을 한민족이라 생각안하고 자기생각에 별로라면 언제든지 다른나라로 튈수있는 사람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이번에 문재인이 되면 3000명 망명하겠다고 하는것을 보고도 같은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무슨 자기가 맘에 안드는 대통령이 되면 나라하나를 쉽게 바꾼다는게 생각이 있는사람인가 얼마나 이나라를 우습게알고 자기한테 주는게부족하면 언제든지 떠나려하는구나 또한 망명한다는 정부들이 죄다 선진국들입니다 맘에안들면 언제든지 떠날마음이라는것이지요 이땅에서 한국을위해 살겠다는 마음이 약한것입니다 물론 모든 탈북민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닌것은 알고있지만 그런사람도 많을것이라는 것도 부정하지 못할것입니다 한국이 지금보다 더 잘살때 북한분들이 오셨으면 코딱지만한 임대주택 말고도 지금보다 많은 돈과 혜택을 받으면서 살수도 있었을테고 그로인해 한국사람이 자기들한테 해주는게 부족하다고 싫어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한국사람이 세금아깝다는 말 탈북민한테 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많은 한국사람은 심지어 세금얘기를하는 분들도 기본적으로 탈북민들이 초기정착을 하기위해 어느정도 지원을 해주는것 반대하는사람들 없을겁니다 그러나 탈북민들이 한국을뒤에서 흉보는 태도를 볼때 반작용으로 세금얘기가 나오게 되는것입니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출신 중에 중국 조선족 75만명 시집온 베트남인 20만명 탈북민 3만명 중에 다른외국사람들 혜택보는거 거의없습니다 그런데 오직 탈북민들은 특별취급해서 기존 한국사람들보다 혜택을 더 받는것은 아실겁니다 한국사람은 탈북민들 생각할때 맘에안드는점이 뭘자꾸 해주길바라는 막말로 거지본성입니다 한국인들은 다른나라에가서 지원해주는거 없어도 적응력이 뛰어난편이라 잘적응하며 사는사람 많습니다 한국인들 자체가 그런 거지본성을 싫어하기때문에 탈북민들의 태도가 이해가지 않는것입니다 그런사람들이 북한에 2천만명이 넘는다고 생각하니 통일을 반대하는사람이 생기는거겠죠 그리고 무슨 탈북민들 보면 한국사람을 나쁜사람으로 취급하는데 한국사람이 뭐가 그렇게 님들한테 잘못했습니까? 님들이 어디 직장에서 일할때 긍정적인 마음으로 먼저다가가고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이면 싫어할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한국사람은 드러워도 윗선들 비위맞추면서 열심히
    살아갑니다 사장 입장에서도 돈주고 일시키는건데 이왕이면 직장에 잘적응하고 열심히일해줘야 좋아하는것이겠죠 님들이 열심히하는모습보이면결국 인정해주고 잘해주는건 당연한이치입니다 글고 북한은 정이많은데 한국은 정이없다고 투덜대는사람많은데 그것은 북한만가지고 있던 문화가 아니라 한국도 예전에 못살대는 다그런문화를 가지고있었습니다 8,90년대초중반 까지만 하더라도 그랬습니다 특히 시골은 더욱그랬고 이것은 나라가 발전하고 개인주의가 심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현상일뿐입니다 그리고 개인주의가 무조건 나쁜게 아닙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그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발전하는 나라는 다 똑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지금 급속도로 발전하는 베트남 태국같은 동남아시아도 같을겁니다 그런데 탈북민들이 방송에 나올때마다 한국북한의 차이점을 말하면서 한국은 정이없다라고 할때마다 기분이 나쁜게 사실입니다 왜냐면 한국도 정이 많았던때를 기억하고 있기때문에 그것을 마치 북한만 가지고 있는것처럼 말하는게 기분나쁜것입니다 또한 얘기듣기론 탈북민 중 어느분이 평양같은 도시는 개인주의가 심화돼서 정이 한국보다 없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또 국회의원이 토론하다가 마이크끈다고 뭐라하시는데 한국정치문화가 발전못하는 가장큰원인은 남북한이 현재 휴전중이라 이념적인 부분으로 심각하게 갈라져서 정치문화의 발전을 저해하고 그로인해 사회국가발전에 영향을 받는것입니다 좌우 대립이 심해 정치문화가 그따위인것입니다 마이크를 말하는중에 꺼버리는것이 국회의원 그 개개인의 인성문제이지 한국사람이 진실을 떠나서 입맛에 맞는 생각을 하려한다 라고 생각하는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한국 국회의원은 권력욕이 강해서 어쩔때보면 국가발전보다 당리당략 지들 당에 유리한대로 막말대잔치나 하는것들입니다 그들과 한국 대중들은 다릅니다 한국에 다큐방송이나 리얼버라이어티가 잘나가는거 보면 알겠지만 한국사람은 리얼한 진실을 추구하지 거짓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만갑이나 모란봉클럽에서 북한무시하고 한국띄워주는 행위는 한국사람이 그런것을 좋아하기 때문이아니라 방송제작진들 지들이 알아서 그렇게 만들어 내보내는것을 대중들은 울며겨자먹기로 그냥 보는것뿐입니다 이만갑 모란봉은 배나티비같은 편안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예능이기때문에 탈북민들이 출연할때 분위기탓에 재밌게말하려다가 얘기를 과장하기도하고 계속출연하고싶은마음에 남의경험을 자기가 경험한것처럼 거짓말하는 경우도 있을것입니다 이문제때문에 탈북민들이 출연한 탈북자들과 제작진들 욕하는거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출연자들을 욕할필요는 없다고생각합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이만갑 모란봉클럽이 없었다면 북한사람에 대해서 잘모르는 사람들이 일부러그러든 아니든 차별은 더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나마 지금의 상황은 예능에 출연한 탈북민들이 노력했기때문에 어느정도 좋아진것입니다 또한 이만갑 모란봉 그사이트 들어가면 욕엄청나게 하는데 변화한게 그정도입니다 가망이없습니다 보기싫으면 안보면되는것이고 안보는사람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폐지될겁니다 한국방송시스템이 시청률을 너무 쫒다보니 방송을 흥미위주 자극적으로 만드느라 사실을검증해서 말하는것은 한계가 있으니까 거짓이나 과장된말이 나오는거지 그것을 제작진들이 한국사람들이 북한사람을 무시하는걸좋아해서 그런식으로 만들었다는것은 억측입니다 물론 한국사람이 한류어쩌구하면서 국뽕을 들이키길 좋아하는 경향은 있을지언정 사실을 무시하고 거짓말좋아하고 옹호하는 사람은 아니라는것은 알아두십시요 그리고 님은 거짓말이나 해대는 한국사람들 싫으면 님좋아하는 거짓말안하는 다른나라 가십시요 서로 오해와 불신이 깊어서 통합이 안되는데 통일얘기는 뭐하러하나요 탈북민들은 먼저온통일이다 는 말을 하면서 뭔가 자꾸 자기들 대접해달라고 하는데 한국사람이 기존한국사람보다 뭘어떻게 특별대우하면서 대접해주길 바라시는지요 TV에 나와서 말하는거보면 아주 한국사람이 존나게 차별하고 어쩌고 하는데 내자신이 한국사람으로서 우리는 탈북민들 왠만하면 도와주려는 마음이지 나쁘게 하는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저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적응못하겠으면 그냥 다른나라로 가세요 다른나라가면 더나을것같죠? 거기가면 더할겁니다 가봐야알것이니 그냥 다들 떠나세요 우리는 남아서 더좋은 한국만들려고 노력할것이니 이곳에 태어나지않아서 이한국을 이용만해먹고 알아서통일되면 북한에 다시 갈생각만하고 한국은 고향이아니라 별로좋아하지않는분들은 한국사람들도 반가워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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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삼간첩 ip4 2017-07-11 11:16:14
    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에메나이는 정신병자입니다.
    자칭간첩이라고 하고 그것을 즐기는 것입니다.
    그것은 히스테리의 일종으로써 대중에게 관심,동정을 받으려고 하는 병적인 증상입니다.
    정신병에도 여러가지가 있다는걸 아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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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젠가 ip1 2017-07-12 21:42:43
    광역버스를 탔는데 타고보니 카드로 결제했는데 3500원이 결제되였더군요.

    저는 그날 처음으로 광역버스를 탔어요. 돈이 아까와서 두세정거장쯤은 걸어서 다닌답니다.

    그날은 직업소개소 소개로 일하러 가다나니 어쩔수 없어 탓거든요.

    오면서 가만히 생각하니 너무 돈이 많이 나간것 같아 직업소개소 소장보고 물어보니 관역버스는 2500원, 카드결재시 2400원이라고 하더군요.

    지하철카드충전기에서 제가 사용한 카드내역을 보니 정확히 3500원 결제되였으며 광역버스3100, 어디에서 상차하여 어디에서 하차하였는가가 정확히 기록되였더군요.

    너무 기분이 나빠 그 회사에 전화해서 돈을 환수받으려 했으나 그 돈 천원때문에 .............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것이 현실입니다.

    버스기사들은 버스에 타는 사람을 보고 은근슬쩍 카드단말기를 조작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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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 ip3 2017-07-13 08:29:26
    그 누가 무시하지 않도록 잘못한게 없는한 당당하게 하십시요
    버스기사 그런놈있으면 그것은 한국사람중에 이용당하기좋아 보일?사람은 마찬가지로 겪는일일것이고 북한사람만 골라서 그러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불합리한 일이 있다면 당당하게 따지세요 그렇게 하면 그런 사람들 꼼짝도 못합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탈북민들이 따져야할때 못따져서 괜시리 피해의식 갖는분이 있으실것도 같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마음건강을 위해서도 좋지 않고 그런분들은 성격이 내성적이면 외향적으로 바꾸실 필요가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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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ㅕㅛㅕㅛ ip1 2017-07-12 21:51:50
    식당에서 금연, 지하철입구 얼마까지 금연구역, 담배값인상,등등..........

    이러한 정책들이 그냥 그저 나온게 아님니다. 저를 ㅂ비롯한 국민 여러분들의 제보와 또 그 ㅈ제보에 기초한 여론조사, 이런과정을 거쳐서 이러한 정책이 ㄴ나오는것입니다.

    대한민국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응당 해야할 일입니다.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 자기의 생각을 표현할수 있으며 이런 공간을 통해 자기의 체험담을 소개함으로서 다시는 이런 비행들이 반복되지 못하게 하는것은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청량리역근처 집장촌재개발사업, 그것도 제가 여기 탈북자동지회사이트 댓글을 통해 신랄하게 비판하여 시작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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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조선이 ip1 2017-07-12 21:55:39
    싫어서 그런것이 아니라 이 나라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더는 이러한 퇴페적이며 동물적인 추악한 비행들에 의하여 자라나는 새세대들이 피해를 입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가슴 아프지만 무자비하게 댓글로서 이 부당함을 폭로, 비판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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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피3동무는 ip1 2017-07-12 22:04:57
    7-8년전에도 저의 댓글에 이러한 형식으로 반박했던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반박에 대하여 저는 무어라 할수 없으며 그냥 제가 겪은 일들에 대하여 필요성이 인정되면 또다시 올릴것입니다.

    그리고 남조선을 떠나고 안 떠나고는 이 나라 헌법이 정한 테두리안에서 국민 매 각자가 알아서 할 일 이지 그 누군가가 중이 싫으면 가라느니, 뭐니 한다고 해서 떠나지 않습니다.

    법이 정한 테두리안에서 정정당당하게 외국에 여행할수 있는, 또는 이민갈수 있는 자유가 대한민국 헌법에 규정되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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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ㄱ ip1 2017-07-12 22:13:36
    ㅗ 남조선도 정확히 우리나라이며 우리는 지금 남의 나라 땅에 와 있는것이 아니라 정확히 내 조국 남반부에 와 있는것입니다.

    통일이 되면 당연히 고향으로 가는것이 인간의 본성인데 참으로 아이피3 남조선여자여, 그대는 별난 세계관을 가지고 있구나.

    네가 가지 말란다고 해서 가지 않을 우리가 아니며 때가 되면 우리는 법이 정한 테두리내에서 우리의 권리를 행사하겠으니 너무 걱정 말거라.


    남조선여자여!

    내 댓글에 너무 화가 난것 같은데 마음을 선하고 유하게 가지고 살거라.

    그리하면 댓글도 띄여쓰기를 비롯한 여러가지 문법들을 잘 구사하여 다른 사람들이 보기 좋은, 이해하기 쉬운 글이 될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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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ㄹㄹ ip3 2017-07-13 09:13:06
    위에 님 말씀 감사합니다
    처음에 답글 다신거보고 한국사람을 쓰레기처럼 말하는거 같아서 괜히 흥분하고 평소에 탈북민들에 대해 갖고 있던 불만들을 토해냈습니다 물론 탈북민들도 한국사람에게 하고싶은 불만들이 많을 것입니다 예의도 중요하지만 속시원히 솔직하게 소통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서로 간극을 좁혀나가 벽을허물고 경계심을 떨쳐내는 날이 올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사람으로서 한국에 대한 잘못된점을 비판하고 더좋은 한국이되게끔 말씀하시는거 아주 좋은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위에 듣기에는 좀심한 말이 있었지만 저것이 다가 아니고 탈북민에 대한 좋은면이 많이 있는것 알고있습니다 이번에 비교적 다문화정책에 더 관심을 갖는 민주당이 집권하게됐고 통일부장관도 조명균이란 북한이 고향인 사람이 됐습니다 탈북민은 아닌것같은데 이산가족이라고 합니다 제가보기에 지난 정부때도 나름 탈북민정책에 신경썼다고 생각하지만 탈북민들은 부족함을 많이 느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이번에는 통일부가 일을더잘해서 탈북민에 대한 효율적인 좋은정책이 앞으로 더 나올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다가끔 드는생각이 한국이 지금보다 더 잘살았다면 좋은혜택도 진작에 더 많이 주면서 서로 상처받는 일도 없었을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탈북민들이 더 당당한 태도로 사셨으면 좋겠고 한국사람들도 그런사람을 더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심하게 누가 챙겨주길 바라고 그러는사람은 이용 당하기 딱쉽상입니다 이것은 한국사람도 해당되는일이고 북한에서 고생하던 시절과 탈북할때 목숨을걸고 넘어오신 경험을 자산으로 기분나쁘면 까면 되고 깡으로 사시면 못할일이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막무가내는 곤란하고 자신이 잘못하지않는선에서 말이죠요즘 젊은 탈북민들이 교육을 많이받아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생기는것같습니다 그런분들이 한국사회에서 성공한 모습이 언론에 많이 비춰지면 한국사람은 자연스럽게 탈북민들을 인정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교육기회에대한 약간의 혜택을 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사람도 예전에 가난했던시절에 그렇게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나왔고 그들이 지금의 한국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젊은세대들은 가난을 경험하지 못해서 정신적으로 좀 나약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있습니다 가난을 겪어본 사람들은 그렇지않은사람보다 성공하고자하는 욕구때문에 더 훌륭한사람이 되는 경우가 많은것같습니다 탈북민들은 그런점에서 강점이 있으니 미래가 밝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통일이 되서 한국이 세계속에 더 빛나는 나라가 되는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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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뺑이 ip5 2017-07-15 10:23:00
    난 걸러서 본다,, 글쓴이는 너무 심각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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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뺑이 ip5 2017-07-15 10:24:16
    우에 니글은 눈이 너무 아푸다,, 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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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뺑이 ip5 2017-07-15 10:26:47
    글 좀 나나서 쓰자,, 니들은 배려가 암는 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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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뺑이 ip5 2017-07-15 10:38:35
    힘들게 읽었다 중간에 몇개 빼벅고.. 이만갑 거짓 이런 글이 너무 많이 올라온다,, 제작진은 한번 되새겨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시청률 경쟁 프로그램에서 밀리모 누가 짤리냐 ? 북은 폐쇄된 사회로도 알고 있다 내가 경험 못한 사실을 다 거짓으로 모는 건 아닌지 ? 아무튼 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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