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생각해 보면 인간은 참 이기적인 동물이야
평양 사는 사람들은 나름 행복하게 산다며 ?
그 사람들의 정서는 어찌 된 거야 ??
내 생각엔 인간의 본성에는 내보다 못한 이들에 대한 측은지심이 잇다고 보는데
측은지심 이전엔 정의라는 것도 있고
북은 또 남과 다르잖어
얼마전에 수백의 아사자도 나왔고,, 지금은 ??????????

너무 모르겠다
인간이 죄인가 ?

난 이런 생각을 가끔 해 본다
만일에 일제가 우리를 지배한 거 반대로
우리가 35녕간 일제를 지배했다 치 보자 ㅋㅋ
조선놈들이 원래 잔인히잖어

나름 일본은 신사적이었다 본다 피지배층한테
반대 입장이엇다면 우리는 어땠을가 ?
북을 경험한 울 칭구들 니들 생각은 어떻노 ? ㅠㅠ

강자한텐 약하고 약자한텐 강한 거기 우리 민족성 아닌가 ?
오호 애재라

한심한 선조들, 지금도 마찬가지야

누가 무슨 말 좀 해봐라.. 내 생각이 틀린기가 ?

북의 체제는 단순한 인민공화국적 정치체제가 아니라 우상숭배적인 종교와 상명하복의 봉건유교사상이 정치와 가미된 정치체제라고 봅니다. 오죽하면 김일성종교니 김일성 민족이라는 말이 나오겠습니까?

대한민국의 정치와 사회의 모순을 질타하는 일부 탈북자들이 오히려 북한의 정치적 모순에 대해서 입을 다무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그들의 저항의식의 절반의 절반이라도 독재자에 대해 발휘를 했다면 아마 한국에서 2등시민의 꼬리표는 뗄 수 있지 않았을까요?

당신도 탈북민인가 ?
일종의 사이비 종교라는 말인가 ?
사이비 종교에 국가 전체가 움직인단 말인가 ?

난 김일성이가 일제에 항거한 독립운동자라고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초창기엔 친일파가 득세한 우리보다 더 뜻뜻했지
그래 보모 독립운동한 선조들이 다 미워지기도 한다
결국은 다 잘못되더라구 시불 그놈의 잘난척하는 디엔에이땜에

난 절대 국가와 민족을 안믿는다
결국은 개피본다구

친일과 친공, 친미와 반미, 무엇이 외세로 부터 민족을 지키는데 유용한 사상입니까? 친일의 일본은 제국주의 일본입니까 민주화된 일본입니까? 백성을 굶겨 죽이는 주체는 선이고 일본과 맞짱뜰 수 있게 만든 친미는 악입니까? 80년대 유행한 종속이론에 따르면 지금쯤 대한민국은 지구상에 없어졌어야 할 국가입니다. 멀리 볼거 있나요? 현재의 남한과 북한이 그 모든 이론을 대변하고 있습니다.국가와 민족을 안믿는 사람을 애너키스트 즉 무정부주의자라 부르죠. 한마디로 자기 부모나 조상조차 안믿는다는 말과 다름없는.

1. 민족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
2. 애너키스트가 과연 그럴까요 ? 한가지 지표겠지요

많이 배우신 분인거 같아요, 제가 지금 느끼고 있는 것은
국가도 내가슴에 있고 민족도 내가슴에 있고 사랑도 있고 증오도 있어요
역사는 또 다른 이상향을 보며 떠나겠죠
21세기 저는 북체제를 증오하고 남체제는 덜 증오하고 이런 걸가요 ?

많이 알으켜 주세요

이거로 답변이 되려는지 ?
저는 실용주의잡니다,, 적어도 한 국가를 통치하는 자라면,,,
친일이 정답일가요 친중이 정답일가요 ?
적어도 김정은이는 지구상에서 없애야 될 존재로는 봅니다
남이 아니고 내 피가 섞인 우리 동족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지금은 무정부주의자들의 입김은 사라진 거 아닌가요 ?

종속이론 ?
이 이론은 인간이 멸망될때까지 지속 되는 거 아닐가요 ?

답변이 모자르지요 ???

시봉 정신이 버쩍 든다 ㅋ
앞으로 대도록 낸테 질문 같은 거 하지마라,, 내 조또 모른다
아우 시불

한가지만 말할께,, 무임승차한 니들이 현재 향유하는 자유와 평등과 복지가 그냥 된 게 아니다,, 일부 탈북자들 말조심 해라, 너희들이 혜택받는 모든 것들이 남쪽 선배들의 피와 눈물로 이뤄낸 것이다,, 지금도 현재진행형이고 미래형이다

잠이 안와서 아직 안갔다

종속이론의 핵심은 주변국은 중심국에 종속되어 죽을때까지 피를 빨릴 수 밖에 없다는. 그것은 일제시대 일본과 식민지 조선의 관계에서나 가능한 말이죠. 그렇다면 중심국에 종속되어 착취당하던 대한민국이 현재 중심국이며 착취하던 일본을 어떻게 능가하고 있는지에 대한 대답도 제시해야 합니다.

문제만 제기하고 현상에 대한 대답을 제시하는데 실패한 종속이론은 이제 이미 용도폐기된 이론입니다. 오히려 종속이론을 정립한 공산주의 종주국 소비에트가 그가 불쌍히 여긴 주변국 대한민국에 앞서 망해버렸죠. 이런 희극적인 현상에 대해 소비에트는 스스로 그 이론을 철회했습니다. 한국의 진보좌파도 더 이상 종속이론을 신봉하지 않습니다. 일부 탈북자들만 여전히 금과옥조로 여기고 있다는 코미디. 신제국주의로 회귀하지 않는한 종속이론은 박물관에서 잠자는 이론입니다. 신제국주의시대가 도래하면 대한민국은 주변국이 될까요 아니면 중심국이 될까요? 일부 탈북자들의 정치적 감각을 보면 독재자 1인에게 노예처럼 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보입니다.

난 종속이론이 어떤거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다만 종속이라는 정의에 대해서는 어렴풋리 알고는 있지요
역사는 또 변할 거 같아요.. 흥하다 망하고 망하고 흥하고 하고
신제국주의 후세들이 어떻게 판단할가요 ? 그건 후세들 몫
너무 추상적이죠 ?

남이면 제가 이러겠습니까 ?
우리 말이 통하는 민족이니까 이러는 거예요
세월이 더 흐르면.........................................

성조기횽
앞으로 횽 많이 좋아할 거 같애 ^^

시봉 성조기 일마 내보다 나이 어린 거 아이가 ? 그라모 시불 굴욕인데 ㅠㅠ

북한을 이해하지못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북한시회를 그어떤제도를 떠나서 판단해야한다
그러고보면 북한의김일성이 천재적인 정치사기군이라는 관점에서 고찰해야한다
전체국민에게 보이지않는 수족을 채우는 과정이였기때문이다
위대한 사기군 김일성은 국민 마지막 한사람까지도 감시통제할수있는 통치체제를
굳건하게 만들어놓았다고 볼수있다 그과정은 근 30년아니40년을 지나오면서 하나 하나씩
국민들의귀를 막고 팔다리를 묶어놓았다 그래서 북한국민들은 이제와서는 꼼짝도 할수없게 되였다
지금 우리가알아야할것은 문재인 역시도 지금 그런 사기적정치를 하려고 하는데 대해서
북한인민의 교훈을 가지고 경계해야한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