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이다 |
---|
탈북자들을 비난하는 인간들에게 할말이 있다. 죽음을 감수하면서 사선을 넘어서 대한민국으로 온 탈북자들에게 온갖 비난을 퍼붙는 인간들아 잘 들어라 목숨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배고픔을 면하려고, 인간지옥에서 벗어날려고 용기를 내어서 대한민국으로 넘어온 탈북자들을 사랑으로 감싸줘야지 양아치보다도 못한 욕을하고 비난하는 짓 그만해라 그들은 북한에 태어나고 싶어서 그 지옥에서 태어났겠나? 얼마나 배고팠으면 죽을고생을 하면서 넘어왔겠나. 이만갑, 모란봉클럽에서 그들이 북한에서 겪었던 사연들을 들어봐라. 그게 조작된 것으로 보이냐? 그렇게 보인다면 꼬인 창자나 꼬인 심사를 바로해서 그들을 봐라 그래도 그들이 가엽지 않다면 그런 사람들은 양아치보다 못한거다 김정은이 말하는데 졸고있다고 고사포로 쏘아죽이는 그것도 가족들을 맨 앞줄에 앉혀놓고 말이다 탈북자들, 그들도 우리의 한 민족이다 사랑으로 감싸주지는 못하더라도 비난은 하지마라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이만갑 모란봉클럽에서 하는 말도 과장된 부분이 있을 수 있지
인간 말을 다 믿냐 ?
그리고
좀 졸았다고 고사포로 죽였겠나 ?
평소에 조질라꼬 벼르고 있었겠지 ㅋ
한 민족이 아니라 내 가족이라도 잘못도ㅐㄴ 것은 꾸짖어야 한다
무조건 감싸는 게 능사는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