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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愼(근신mezimmah )의 생산성 창조성이 바닷물 같이 출렁이는 나라가 되어야 하는데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487 2017-08-23 16:06:35

[잠언 1:4.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위한 것이니]

 

謹愼(근신)‘and discretion’ {discretion: or, advisement}은 히브리구음으로 mezimmah {mez-im-maw} 메짐마흐 메--마우이다. purpose, discretion, device, plot이다. ‘명사목적 용도 결심 동사의도하다 결의하다명사신중 분별 철 생각 행동의 자유 판단의 자유 명사장치 고안 의장 문장 의지 명사 음모 줄거리 음모 사건 작은 터 작은 지면 시 따위의 줄거리 소설 따위의 줄거리 각본 따위의 줄거리 지구도 부지도 동사꾀하다 획책하다 무엇의 도면을 그리다 구분하다 지역을 구분하다. 라는 많은 의미를 담아내는 mezimmah이다.

 

advisement ‘명사’ (격식) 조언, 충고, 상담으로도 담아낸다. 이런 의미들은 우리말로 근신함으로 번역한다. 謹愼(근신) 발음: ː신 파생어: 근신하다 명사말이나 행동을 삼가고 조심함. 근신과 保身(보신) 벌로 일정 기간 동안 출근이나 등교, 집무 따위의 활동을 하지 아니하고 말이나 행동을 삼감. ‘비슷한 말愼謹(신근)이다. 필자가 보기에는 우리말 근신함이 제대로 된 번역으로 보여 진다. 영어로 purpose, discretion, device, plot or advisement 으로 번역은 했다. mezimmah는 몸을 움직이는 절제를 다룸이니 지혜의 몸으로 근신함이다.

 

창조주의 기준의 지혜는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통치하시니 성령의 통치의 미학 곧 성령의 근신케 하심이다. 성령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데 결코 예민하고 민첩해야 한다. 하나님보다 먼저 말하고 행동해서는 안 된다. 그 지혜 그대로 행동을 유지해야 하고 말해야 하는데 경중을 그대로 드러내야 한다. 하나님과 동거의 근신함 하나님과 동역의 근신함 하나님과 동업의 근신함 하나님의 구현의 그대로의 근신함의 항상()을 가져야 한다. 주 동하면 나 ()하고 주 정하면 나 ()한다.

 

주 거하시는 곳에 나 거하고 주 떠나시면 곧 같이 행동한다. 그 때문에 예민성의 일치 시간상의 일치 장소상의 일치다. 언행상의 일치는 물론 하고 모든 일에 그 기술상에 일치도 유지되어야 한다.

민수기9:

15.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 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16. 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 모양이 있었는데

17.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진행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18.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였고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유진하였고

19. 구름이 장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을 지켜 진행치 아니하였으며

20. 혹시 구름이 장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을 좇아 유진하고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였으며

21. 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진행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진행하였으며

22.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유진하고 진행치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진행하였으니

23.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고 또 모세로 전하신 여호와의 명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출애굽기13:

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 하니라

 

모름지기 하나님의 일을 구현하는 종으로 택함을 입어 일하는 자들은 그의 구현에 성령 통치미학을 이룰 수 있도록 성령으로 길들여져야 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모세에게 책망하신다.

 

민수기20:

1. 정월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신 광야에 이르러서 백성이 가데스에 거하더니 미리암이 거기서 죽으매 거기 장사하니라

2.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공박하니라

3.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가로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면 좋을 뻔 하였도다

4.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를 이 광야로 인도하여 올려서 우리와 우리 짐승으로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5.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악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패역한 족속일수록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지 않는다. 물이 없으면 인간은 죽는다. 그 때문에 물을 마셔야 하는 줄을 아시는 분이시다. 이는 그가 인간을 그리 만드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시간을 기약이 없는 시간으로 여기는 패역한 인간들은 그리스도의 시간을 기다리지 않는다. 우선 기름부음의 질서에 대적하고 훼방하는 언사를 주저 없이 퍼붓는다. 인간은 비를 내릴 수도 없고 물을 만들 수도 없다. 거기는 지하수도 없는 절망의 광야이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결국 하나님이 안 주시면 그냥 죽는 것이다.

 

그 때문에 이왕에 기다리는 것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그것을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세우신 질서를 대적하고 훼방한다. 이럴 때 지도자들은 다만 납작 하나님께 엎드리는 수밖에 달리 도리가 없다.

 

6. 모세와 아론이 총회 앞을 떠나 회막 문에 이르러 엎드리매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나며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8.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 하라네가 그 반석으로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울지니라

 

9. 모세가 그 명대로 여호와의 앞에서 지팡이를 취하니라

10. 모세와 아론이 총회를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패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11. 그 손을 들어 그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매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지도자가 너무나 많은 훼방을 받으니 감정이 솟구친다. 너무나 상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아니하고 자기 식으로 감정을 내 보인다. 하나님은 분명히 반석을 명하여 물을 내라고 하신 것인데 그 명을 어기고 성질을 부려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친다. 이는 하나님 앞에 큰 잘못이다. 주의 종은 하나님의 구현으로 행하는 자들인데 하나님의 구현보다 자기 성질을 구현했다. 그것이 문제이다. 이는 곧 하나님의 근신함이 부족함이다. 하나님의 근신함을 많이 가져야 한다. 넉넉히 가져야 한다. 물이 없다면 하나님이 내신다.

 

하나님 없이 물이 어디서 나오는가? 그 때문에 하나님의 지시대로 행하는 근신함을 가져야 한다. 그의 명령에 그대로 순종 항상 순종하는 근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시다. 그분의 성령의 통치를 넉넉히 받아야 비로소 항상 어떤 일에도 하나님의 구현을 그대로 이룰 수 있다. 세상에 많은 분들은 예절의 근신함 표현의 근신함 기술의 근신함으로 자기를 뽐낸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근신케 하는 힘으로 자기의 종들을 장악하여 예술의 근신함 표현의 근신함 기술의 근신함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현을 그대로 세상에 드러내셔서 그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이런 때 오점을 내는 자가 된다면 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막은 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그대로 드러내는 항상 근신함으로 무장된 자들만 그것이 가능하다. 하나님의 근신함만을 가진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그 속에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성령으로 받아서 하나님의 그 모든 구현에 능하도록 드러내야 하고 그 드러내시는 것을 그 근신함으로 받아 그대로 드러내는데 성공해야 하는 것이다. 인간이 부족하여 하나님의 일을 망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세상에 이루는 자들은 반드시 성령으로 근신함을 가져야 한다.

 

***역대하 19:7.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삼가 행하라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편벽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으심도 없으시니라***

***디모데후서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8.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근신하는 마음 of a sound mind헬라어구음으로 sophronismos {so-fron-is-mos} 소프로니스모스 소-프론-이스-모스이다. an admonishing or calling to soundness of mind, to moderation and self-control, self-control, moderation 이다.

 

성령으로 말미암는 통치미학의 의미는 항상 근신하여 하나님의 구현에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다. 바로 그것에 실패한 모세와 아론이다. 그 때문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벌을 받는다.

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3.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셨더라 Meribah = strife or contention 므리바 = 투쟁또는 논쟁

 

총회 앞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성령의 완전한 근신에 거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구원의 구현을 그대로 드러내기 위해 흠도 티도 주름 잡힌 것도 없이 완전한 구현을 이뤄야 하는 것이니 그 근신함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외에는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하나님의 기준의 근신함이시다. 그 때문에 그분의 성령 통치를 받아야 자기감정의 기복을 능히 이긴다. 하나님의 기술적인 구현의 출구로서의 결함을 이기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훈련을 받아야 하는데 때문에 성령 충만을 구하자

.

잠언 3:21.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mezimmah {mez-im-maw})을 지키고 이것들로 네 눈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22.그리하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며 네 목에 장식이 되리니 23.네가 네 길을 안연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24.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대한민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창조생산의 근신함이 넘쳐서 바닷물처럼 출렁이어야 하는데 도리어 마귀의 독재를 받아들이고 있으니 그것들의 살인독재는 다만 황폐와 파멸과 멸망뿐이다. 그 피바다 살인통제의 의미는 다만 멸망일 뿐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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