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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영은 정확한 통계와 지식을 통해서만 가능하니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438 2017-09-01 18:27:32

제목:모든 경영은 정확한 통계와 지식을 통해서만 가능하니 da`ath {dah'-ath} 知識(지식)의 正確(정확)함 곧 그正直(정직)함은 경영의 본질이다.



[잠언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根本(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知識(지식)이라고 번역한 ‘of knowledge’는 히브리구음으로 da`ath {dah-ath} 다앗트흐 발음기호 th를 스로 발음한다면 다앗스이다. 드로 발음한다면 다앗드 인데 다아흐-아트흐이다. 지식, 지각, 기술, 분별력, 이해력, 지혜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다 알았다. 다 달았다. 다 아앗다. 다 알았다. 또는 다다랐다. 라는 구음과 비슷하다. 의미도 비슷하다. 인간은 피조물이다. 피조물이 하나님의 지혜를 알아보지 못한다. 조물주가 알아보게 하셔야 하는데 그런 장치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받으면 성령으로 주신다.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다니엘이다. 그는 하나님의 조치 곧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에 크게 다룸을 입는다. 다니엘은 그 다룸에서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의 지혜를 알아보는 능력을 전달 받는다. 어제도 필자는 그 말씀을 인용했는데 오늘도 또 하고자 한다. “다니엘 8:15. 나 다니엘이 이 환상을 보고 그 뜻을 알고자 할 때에 사람 모양 같은 것이 내 앞에 섰고 16. 내가 들은즉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환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깨닫게 하라가 그 키포인트이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 인간은 그를 경외하게 하는 성령의 다룸을 반드시 거치게 된다. 그 발 앞에 엎드림은 기본이다. 그 때 지존자의 다룸에 의해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알아보는 능력을 전이 받는다. “다니엘8:18.그가 내게 말할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깊이 잠들매 그가 나를 어루만져서 일으켜 세우며그 깨달음을 감당치 못하는 인간의 바탕이다. 하나님의 힘이 와서 어루만져주셔야 비로소 하나님의 영광과 그 안에 비밀을 깨닫게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의 손길이 돕지 않으시면 인간의 체질이 하나님의 지식을 감당치 못한다.

 

(개역한글) 다니엘 8:27. 이에 나 다니엘이 혼절하여 수일을 앓다가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 내가 그 이상을 인하여 놀랐고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었느니라

(개혁개정) 다니엘 8:27. 이에 나 다니엘이 지쳐서 여러 날 앓다가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 내가 그 환상으로 말미암아 놀랐고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었느니라

 

다니엘9:

“20.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21.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22.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가로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나왔나니

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찌니라

 

깨닫게 하는 능력을 주시는 분이시다. 깨우치는 능력을 주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는 것이다. 성령의 등불을 받아야 하나님의 영광을 알아보기 때문이다.

다니엘10:

8.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9. 내가 그 말소리를 들었는데 그 말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었느니라

10.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11. 내게 이르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매

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13. 그런데 바사 국군이 이십 일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14.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대저 이 이상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

 

깨달음을 주시는 분이시고 깨닫게 하시는 분이시다. 이번에도 역시 다니엘이 감당치 못하게 된다.

다니엘10:

15. 그가 이런 말로 내게 이를 때에 내가 곧 얼굴을 땅에 향하고 벙벙하였더니

16. 인자와 같은 이가 있어 내 입술을 만진지라 내가 곧 입을 열어 내 앞에 섰는 자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주여 이 이상을 인하여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17. 내 몸에 힘이 없어졌고 호흡이 남지 아니하였사오니 내 주의 이 종이 어찌 능히 내 주로 더불어 말씀할 수 있으리이까

18. 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로 강건케 하여

19. 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가로되 내 주께서 나로 힘이 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하나님의 깨우치는 힘을 감당치 못하는 인간의 육체이다. 깨닫도록 돕는 하나님의 힘이 있어야 한다. 그 힘으로 무장해야 만이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게 된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하셨는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오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는 것 곧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는 것이 곧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가 되는 근원이시다. 호크마 무사우르 야다의 의미에서도 그러하다. 스스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이 태초에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다. 그 하나님의 지혜(wisdom=호크-마우=chokmah {khok-maw})이신 태초의 말씀이시다.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누구든지 회개하고 그의 피로 용서를 받으면 주시는 성령의 통치로 받게 되는 훈련(and instruction=무사우르muwcar {moo-sawr})을 거치면서 몸이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그 지체 일체가 되는 것을 (야다=To know=yada` {yaw-dah})라고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명철 비이-나우= of understanding= biynah {bee-naw}을 공유하도록 깨닫는데. 명철의 말씀 = emer {aymer}을 깨닫게 된다. 그 깨달음은 비인 biyn {bene} 이다. 비인은 대게 명철로 또는 깨달음으로 통용된다.

 

지혜 사칼은 무사우르muwcar {moo-sawr}로 하나님의 지혜로 일체가 되는 훈련을 성령이 주시는데 그 훈련을 마치면 하나님의 지혜에서 나오는 지혜의 모든 능력이 쏟아져 나온다. 그것을 하나님의 사칼=하나님의 지혜의 그 모든 능력=sakal {saw-kal}이라고 한다. 호크마 지혜로부터 나오는 지혜의 모든 능력을 의미한다하나님과 인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일체가 되는 것은 서로를 낚는 것이다. laqach {law-kakh} 라카흐는 마치도 우리말 구음의 낚으니 와 비슷하다. 성령이 주시는 그리스도의 할례 곧 그 훈련무사우르로 얻는 것을 의미한다.

 

호크마와 사칼은 하캄은 지혜를 의미하는 구음들인데 호크마가 본질이고 나머지는 그 본질의 내용 곧 하나님의 그 모든 지적인 능력이다.

 

하나님의 지혜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성령으로 훈련을 받아 길들여진 몸으로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는 그를 길들여서 얻는다. 하나님이 인간을 얻는 것을 laqach {law-kakh} 라카흐라고 한다. 받아들이거나, 얻거나, 가져 오거나, 잡고 잡거나 붙잡거나, 사거나, 결혼하거나, 아내를 얻거나 잡아당기거나, 빼앗아 등의 의미를 담는다. 하나님의 지혜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일체가 되는 훈련을 마치면 그 지혜에서 하나님의 그 모든 지적인 능력이 분출된다. 그 분출되는 지적인 능력 하나님의 sakal {saw-kal}이다. 하나님의 지적인 모든 능력이다.

 

명철의 말씀 emer {aymer}을 깨닫는 것을 비인이라 한다. 비인은 대게 명철로. 호크마 무사우르로 야다에 도달한 자들의 속에서 솟아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 능력이 있어야 to perceive등 하나님의 그 모든 지적인 능력이 나온다. 이는 sakal {saw-kal}이다. 이런 능력들로 하나님의 정직함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공평을 알아본다. 거기에 보조를 맞출 수 있는 능력이 곧 사칼이다. 하나님의 사칼의 힘으로 하나님의 의= 체덱= tsedeq {tseh-dek} 하나님의 공평 =미쉬팥= mishpat {mish-pawt} 하나님의 정직함=메이쉬아르 meyshar {may-shawr}을 누린다.

 

오묘(subtillty=`ormah{or-maw})을 알아보는 능력도 하나님의 사칼의 내용이다. 무사우르라는 성령의 통치 곧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지 않으면 결코 그것을 얻어낼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식(da`ath{dah-ath})과 근신(mezimmah {mez-im-maw}) ‘knowledge and discretion’ 도 역시 하나님의 지적인 능력인 사칼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다니엘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에 다룸을 입고 그 손길에 안수를 받으면서 그 사칼을 전수받고 그 사칼로 하나님의 영광과 그 모든 비밀을 깨닫게 되고 그것을 세상에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거기서 학습능력도 온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학습 능력은 leqach {leh-kakh} 레콰흐이다. 그 사칼에서 하나님의 모략 도략도 얻어지게 한다. 모략은 tachbulah tachbulah {takh-boo-law}} 또는 tachbuwlah {takh-boo-law} 타흐부라흐이다. 하나님의 그 사칼로 잠언도(mashal {maw-shawl} 깨닫게 된다. 그 사칼에서 현명하게 하는 하캄chakam {khaw-kawm}이 나온다. 감춰진 말을 깨닫게 한다. 희이다흐chiydah {khee-daw}는 그 사칼의 능이다. 비유 meliytsah {mel-ee-tsaw}인데 우리말로 말하자면 이라는 구음과 의미도 동일하다. 성경의 비유도 깨우치니 이는 다 하나님의 사칼의 내용이다

 

이런 의미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지혜를 알아보게 하는 지적인 능력을 강조함이다. yada` {yaw-dah} to know로부터 나오는 학습능력 ‘learning’ leqach {leh-kakh} learning, teaching, insight, instruction (obj), teaching (thing taught), teaching-power, persuasiveness이다. 이는 다 하나님의 사칼의 힘이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주시는 성령으로 통치를 받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배운다. 성령이 우리 속으로 오셔서 경외를 깨우치시면서 하나님의 호크마를 무사우르 하신다.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는 야다로 하나님의 사칼에 이른다.

 

다니엘10:8.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9. 내가 그 말소리를 들었는데 그 말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었느니라

 

하나님의 영광 앞에 인간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 하였다고 한다. 몸에 힘이 빠지고 힘이 다 없어지고 말소리를 듣는데 그 말소리를 들을 때에 그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다고 한다. 그처럼 하나님의 임재를 겪는 자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과정 곧 경외하시는 신의 다룸을 크게 입게 된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그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는 장치를 얻게 하는데 물론 이 장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령의 그 모든 능력을 의미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곧 전능하신 하나님의 성령님만 인간에게 자신의 사정을 통역하시고 번역해주신다. 전능하시기에 모든 것을 깨우친다.

 

전능자 예수 그리스도만 성령으로 인간을 깨닫게 하신다. 우리 대한민국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성령으로 모든 것을 통달케 하시는 은총 그 다앗트흐(da`ath {dah-ath})의 은총을 받아 누리게 되기를 갈망하자. 그들만 정확한 독해력을 가지고 세상을 치료하는데 시행착오를 겪지 않는다. 느브갓네살 왕이나 다리오 왕이나 고레스나 큰 권력을 가진 왕이지만 나라 경영은 다니엘에게 위임한 이유들이 다 성령으로 그 모든 지식을 알아가는 은총을 입었기 때문이다. 그들보다 더 정확히 아는 자들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배우고 성령으로 정정 교정을 받아서 완전한 지식을 가진 자들이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통계와 지식을 왜곡하는 남북의 빨갱이의 붉은 사조가 국가의 운전대를 잡은 것이니 이런 경영은 마귀적인 것이라 국가패망과 개인필망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이를 바로잡는 이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그 모든 지적인 능력을 전이 받는 다니엘과 같은 이들이다. 이런 인물들이 가득한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그러하다! 성령의 대각성이 이 나라에 그러한 인물들로 가득하게 하실지라. 그 인물들이 일어나라고 오늘도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강조하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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